아레스 風 by 0 2024.01.02 보기 전 주의사항 #시체#악몽#자살#자살목격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악몽 소장본에 수록된 글입니다. 다음글 목욕 아레스와 자신에 대한 이야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새부자] 증명 실패 세오도아 리들 + 하츠토리 하지메 ~■■이기를 저버린다면 이 이름은 무엇의 것인가~ 본문 공백 포함 22,679자. 공백 제외 17,374자. (왜?) ※주의※ 사망, 자살, 공포, 압박감 등의 묘사가 있습니다. 심하게 노골적이진 않아요. 길고 별 거 없답니다. 그치만 읽고 블락하지 말아줘. 내가 잘할게요. 가라앉은 공기 아래로 맺힌 이슬이 땅에 떨어지기에는 이른 시간, 희미하게 들리는 소리가 조금 부산스럽다. 눈을 뜨면 새벽의 푸르스 #세포신곡 #세오도아_리들 #하츠토리_하지메 #스포일러 #압박감 #비행기_추락 #살해 #자살 11 고초 박사x팬텀 고통이 누군가에게 해방이 될 수 있을까? 아니 고통이라고 하면 너무 두루뭉실한 표현 같다. 자해가 누군가에게 해방이 될 수 있을까? 모르겠다. 하지만 그 고통이 치사량에 대하서 죽음에 다다른다면… 죽음은 누군가에게 해방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아마도. 나는 방 문을 열기전에 마음을 다잡고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우르수스의 남자가 창문 밖 #명방 #박사 #팬텀 #박사x팬텀 #자해 #자살 35 5 소녀 레이 보컬로이드 곡으로 단편을쓰자! https://youtu.be/JW3N-HvU0MA?si=siy4cpGdrrfFl5DO 같이 듣거나 참고해주세요! * 노래 ‘소녀레이'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얻어 쓴 단편입니다. *자살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요 매일매일이 따분한 날이였다. 학교수업엔 도통 재미를 느끼지 못했고 친구라는 존재는 믿을 수 없었다. 항상 #소녀_레이 #스포일러 #따돌림 #자살 #여름 #바다 #소녀레이 #단편 6 계절이 가는 소리 초열, 일광욕. 썸네일-Unsplash 가발, 안경, 치마, 단화. 3년 전부터, 내게 남겨진 것은 오직 그 넷뿐이었다. 잊고 싶지 않은 물건은 곁에 두면 된다. 단순하게도. 하지만 사람을 잊지 않기 위해서라면 어떤 것을 두어야 할까? 적어도 나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물건과 같이 대했다. 꼭 3년 전부터, 아픈 줄도 모르고. 언니와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으면, 거울 속에서 언니가 환하게 #교살 #자살 #자해 #가족의_사망 #가스라이팅 #여름 #청춘 #열등감 7 바다 소장본에 수록된 글입니다. 한 달 전에 히바리가 문득 바다가 보고 싶다 했어. 새벽 바다. 제피로의 문을 닫으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거야. 그래서 보러 가자 했지. 그랬으면 안 됐는데. 그날은 유난히 덥고 습했어. 햇빛은 살을 태우고, 거리에는 사람 한 명 없는 그런 날씨 속에서 우리는 바다를 보러 갔던 거야. 마침 제피로도 휴일이니까. 넉넉하게 일정을 짜고 렌트 해놓은 차에 #자살 #정신질환 #도피 [사네미츠] 숨결은 미래를 그리고 이소이 사네미츠 중심 LDL + 아토 하루키 ~조금 추워? 손 잡아줄까?~ 본문 공백 포함 7,791자. 공백 제외 6,028자. (왜?) 스포일러 만발!!! DLC까지 열람해주신 분들만 읽어주세요! 소제목은 저렇게 있지만 LDL 멤버들 분량 적음! 미안! 이소이 사네미츠 생일 축전 구상을 가볍게 썼습니다. 짧고 별 거 없습니다. 캐릭터 붕괴 주의! ED.20 주의! “따~악 보고만 계십쇼. 제가 함 시원하게 따드릴테니까. #세포신곡 #이소이_사네미츠 #세오도아_리들 #스포일러 #자살 19 4 15세 영원한 검은 태양의 낮 [발더스게이트3][아스타브][타브아스] “40년이 좀 넘었지?” 카엘렌은 아스타리온이 대답하기를 기다리지 않았다. 혼잣말에 더 가까웠다. 그의 연인은 마음이 착잡할때마다 이런 식으로 자문자답하곤 했다. “40년, 40년이라….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 아버지가 폭삭 늙어버렸더라고. 관에 누워 계시는데 너무 이상했어. 40년 전에, 내가 20살 때 아버지는 흰 머리카락이 있긴 했지만 지금은, #발더스게이트3 #아스타리온 #아스타브 #타브아스 #폭력 #고어 #시체 #죽음 #발더게 #발게삼 #bg3 32 [다비호크]붉은 방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X호크스 ※ 공백포함 15,00자 정도 ※ 베스트지니스트의 시체를 짧게 확인합니다 다비가 준비한 방은 좁고 추웠다. 이용하는 사람이 없는 낡은 건물이었다. 호크스의 등 뒤에서 다비가 문을 닫는다. 철문이 음침하게 삐걱거린다. 창밖의 번쩍거리는 붉은 빛이 얇은 블라인드 사이로 들이쳐 방안을 물들였다. 창문에는 얇은 금이 가 있고 호크스는 바닥에 무거운 가방을 #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