ꓰꓔꓚ.

드림 연성 백업 (1)

은혼

@긴토키랑 싸운 뒤 우는 히토미 보고 싶다

모종의 이유로 긴토키랑 히토미랑 말다툼을 하게 됨. 좀 심하게 다투고 있어서 구라랑 파치랑 말리는 수준으로

그러다가 긴토키가 좀 심하게 말했는데 그 순간 히토미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한 거지

평소에 우는 모습을 한 번도 보여주지 않던 히토미라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당황함

눈가가 붉어진 채로 긴토키를 노려보는 히토미. 그 상태로 해결사 문을 박차고 뛰쳐나감. 긴토키는 붙잡지도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 있음

한동안 해결사 안은 적막만 맴돎

그러다 신파치는 "이번엔 긴상이 심했어요" 라고 하면서 츳코미 걸고, 카구라도 신파치 말에 맞장구칠 듯

긴토키는 뒷머리를 헤집으면서 되게 멋쩍어할 듯. 히토미가 남 앞에서 우는 걸 처음 보기도 했고, 이렇게 심하게 싸운 것도 처음이었으니까

그저 닫히지 않는 문만 바라보며 고개를 숙임

그렇게 히토미는 자정이 될 때까지 들어오지 않음

신파치는 계속 찾으러 나가야 하나 눈치를 봤고, 카구라도 가라앉은 해결사에 어색함을 느꼈음. 긴토키도 티는 안 냈지만 계속해서 시계를 봤을 것 같아

그렇게 신파치는 돌아가고 카구라는 잠에 들었음. 긴토키도 자려고 했지만 잠이 오지 않았음

그러다 결국 히토미가 해결사로 들어옴

최대한 조심히 문을 열고 발소리도 안 내면서 들어왔음. 하지만 긴토키는 그 소리를 듣고 응접실로 나옴. 긴토키의 모습을 보자 히토미는 약간 당황했음

"왜 이렇게 늦게 왔냐?" 라면서 긴토키는 평소처럼 대했음. 최대한 어색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히토미는 잠깐 눈을 피하다가 심호흡을 몇 번 하고는 긴토키를 바라봄. 긴토키는 미안한듯이 뒷머리를 헤집고 있었지

"긴토키 바보"

히토미는 평소처럼 말했어. 그림녀의 언어로 해석해 보자면 화해하자는 말이었지. 긴토키는 몇 분 있다가 깨닫고선 헛웃음을 지어낼 거야

"빨리 들어와서 잠이나 자라, 요놈아" 라면서 히토미의 머리를 헤집었어. 거칠었지만 따뜻한 손길이었지

그런 긴토키의 행동에 히토미의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졌음. 마치 아빠와 딸 같은 모습이었지

그렇게 둘은 어느 때보다 편안한 잠을 잤음. 오늘따라 달빛이 밝았어


@얼레벌레 고아원 4형제로 해결사+히토미 보고 싶다

옛날부터 상상했던 거였는데 고아원에서 가족은 아닌데 진짜 가족처럼 무조건 붙어 다니는 걸 상상했었음

나이는 긴토키 17, 신파치 14, 카구라 10, 히토미 7

그런데 여기서 포인트는 4명을 전부 입양하지 않으면 입양 안 가겠다고 때 쓰는 거임

특히 긴토키가 제일 강하게 말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이미 가족이니 항상 같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러다 결국 긴토키가 성인이 돼서 고아원을 나가야 했을 때는 나머지 셋도 같이 데려갔을 것 같아. 해결사는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되니까

그렇게 또 얼레벌레 살다가 진짜 해결사 차려서 살았으면


@긴토키를 지키기 위해 부러진 칼날 들고 싸우는 히토미가 보고 싶다

앞에 다 생략하고 보고 싶은 것만 쓰면, 의뢰든 모든간에 긴토키랑 히토미가 전투를 하게 됨

근데 적수가 너무 많기도 하고, 히토미도 지키려고(정확하게 따지면 어린아이라서 무의식적으로) 하다보니 긴토키가 다치는 거지

다친 부분도 꽤 위험하고 출혈도 많아서 움직일 수 없는 긴토키는 벽에 등을 대고 주저앉음

히토미는 최대한 긴토키를 지키려고 열심히 싸우지만 결국 목도가 부러지게 됨

그렇게 점점 적들이 히토미와 긴토키를 둘러싸고 다가오기 시작함. 그때 히토미는 바닥에 떨어진 칼날을 줍고 싸우기 시작함

칼날을 잡은 손은 깊게 베여서 피가 계속 나오지만 오직 긴토키를 위해서 싸우는 히토미.

그런 모습을 보고 긴토키는 약간 놀랐을 것 같다. 아무리 자기랑 같이 다녔다지만 어린아이라고 생각했던 아이가 이렇게 자신을 지키고 있으니까

긴토키는 상처 부위를 손으로 압박하고 자리에서 일어남

자신을 지키려고 저렇게 필사적인 사람을 보고 어떻게 가만히 있어

바로 적들 사이로 파고들어서 히토미랑 같이 싸울 듯. 그 모습을 보고 히토미는 잠시 잔소리를 하지만 결국 안 통하자 작게 바카라고 하는 건 덤

얼레벌레 끝내자면 같이 해결사로 돌아가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을 것 같아

긴토키부터 하자면 이제 히토미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약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자기 하나쯤은 지킬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약간 뿌듯씁쓸했을 듯

히토미는 자신이 긴토키를 지킬 수 있다는 거에 정말 뿌듯했을 것 같아. 부모님이 죽은 것도, 친구들이 죽은 것도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아이가 이렇게 자신한테 소중한 사람을 지켰으니까

그렇게 해결사에 돌아가서 서로에게 생긴 상처나 치료했으면 좋겠다


@장발 히토미 보고 싶다


순자님 커미션


@현대AU로 같이 등교하는 긴토키랑 히토미 보고 싶다

긴토키는 고등학생이고 히토미는 초등학생인데, 마침 초등학교랑 고등학교랑 같이 있는 거지

마침 긴토키랑 히토미랑 모종의 이유로 같이 살고 있어서 항상 같이 등교하는 거 보고싶다 (*°▽°*)

설정 하나 추가하자면 같이 해결사도 했으면 좋겠다. 신파치랑 카구라, 사다하루랑도 같이

신파치랑 카구라는 알바로 들어왔다가 정이 들어버려서 정직원처럼 되어버렸으면 좋겠다. 참고로 신파치랑 카구라 둘 다 중학생임

등교하는 길도 같으니까 넷이서 학교 가는 길에 만났으면 좋겠다


#새학기컨셉정해드림 #shindanmaker

아케호시 히토미님의 컨셉은 무덤덤한 반친구 입니다.
잘 어울리나요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지나간 시간의 별이 아케호시 히토미에게 속삭였다.

"이만 놓아줘요. 누군가도 힘들어하고 있어요."

아케호시 히토미, 그 말을 듣고 무언가를 외쳤다. 별은 그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


#shindanmaker

아케호시 히토미의 바다는 거짓 하나 없는 순백의 바다.
아케호시 히토미은/는 그 바다를 보며 생각합니다.

“..예쁘다.”


#shindanmaker

아케호시 히토미(은)는 고참 실험체 입니다, 그런 아케호시 히토미(은)는···.

이름_아케호시 히토미
코드네임_ A-103
친한 실험체_ 없음
능력_무기생성
능력 리스크_ 수명 -
위험등급_ C
특이사항 물을 좋아함


#당신의_꿈에_찾아갑니다 #shindanmaker

아케호시 히토미의 꿈은 온통 흑백인 꿈. 잠에 빠져있던 달이 당신에게 꽃을 내밀었네요. 그가 내민 꽃은 서향, 영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받아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저 꿈일 뿐이니까. 아케호시 히토미, 받을 건가요?


#당가등 #shindanmaker

☆SSR 캐릭터 【분노한 환상】 아케호시 히토미

1차 등장 대사(문자)
「나에게 할 말이 있지 않나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여기에 오고서부터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성능 평가 ::
"영혼을 바쳐서라도 뽑습니다"


@히토미는 중소기업에서 1인 지하 아이돌로 활동했으면 좋겠다


おさむメーカー


처음 데뷔는 10살. 처음에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음. 하지만 어느 순간에 SNS에서 팍 뜨고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원래는 10~20대를 타겟으로 만들어졌는데, 정작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 훨씬 많음

주로 라이브하우스 같은 곳에서 활동하는데 유입보다는 고인물들이 많을 것 같음. 그래서 오타게 같은 거 진짜 잘할 듯

그리고 그 고인물 팬 중에 긴토키가 있었으면 좋겠다. 데뷔 때부터 좋아한 고인물. 그래서 공연 때마다 와서 야광봉 흔들어라

그렇게 팬싸인회 때 긴토키 얼굴 외워서 "예전부터 왔던 분이네요" 라고 긴토키에게 말해라. 그래서 긴토키 놀람과 감동의 어중간한 중간에서 헤엄쳤으면 좋겠다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추가태그
#드림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