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강풍
총 18개의 포스트
청당 걸잔 청명당보 조걸당잔 화산과 당가의 연휴 당보랑 당잔이 송편 진짜 잘 빚을 것 같음 전도 예쁘게 부칠거 같음.. 손재주가 좋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옆에서 청명이랑 조걸이 와 잘 만든다 하면서 만드는 족족 먹어서 청명이 당보 눈총 받고 걸이는 이미 등짝 몇 대 맞았음 다같이 식사할 때 청명이가 골고루 먹으라면서 애들 앞에 나물 놔주고 갈비찜 육전 이
청당 청명당보 할배로맨스 보고 싶음 생긴건 20~30대 처럼 생긴 주제에 속은 늙은이들이 들어 앉아서 구수한 연애를 말아드시는... 야 당보야 다방에서 보자 줄 것 있다 이래서 동네 다방 가면 웬 금반지 줌 요새 누가 촌스럽게 금반지 끼냐고 타박하면서도 집에 고이 모셔둠 동네 공원 산책하는게 데이트 루틴에 꼭 있음 가끔 거기서 바둑 내기함 지는 사람
청당 청명당보 어카냐... 왠지 청씨 할배는 그냥 합환주 마시고 물 떠다 놓고 우리 잘 살겠음! 하면 혼인한거지... 이럴 것 같고 당보는 혼인이 장난입니까?! 이것도 준비해야하고 저것도 준비해야하고 혼례복도 맞춰야하고 초대장도 보내야하고 머리속에 할 게 가득할듯 근데 청명이 옆에서 난 니가 진짜 아무것도 없이 몸만 와도 좋은데. <이래버려서 당보 얼
청당 청명당보 긴 썰은 아니고 둘이 한참 밤 보내고 당보 따끈...맬렁... 해져서 청명이가 사천까지 업어다주는 상상 걸잔 조걸당잔 부부싸움해서 잔이가 같이 안 산다고 가출해버림 딱히 갈 데 없어서 오랜만에 사천 가서 자기 쓰던 방 차지하고 누웠는데 괜히 형님이나 시비들한테 누가 날 찾거든 없다 해라고 이름 그래놓고 걸이 오나 안 오나 대문() 쳐다
당잔 아기 잔이... 죡굼.하고... 예쁘장하고.... 희어서..... 요즘 같으면 키즈모델 해도 될 수준이었을 것 같지 않나... 장포 입으면 폭 파묻히는데 꼬물꼬물 열심히 걸어서 당패 다리에 머리 푹 묻음 패는 어릴 때는 그렇게 귀엽더니... 하고 지금 잔이 보면 잘 씻은 배추줄기처럼 자라 있어서 살짝 눈빛이 아련해짐.. ㅋㅋ 가끔 졸거나 맹한
* 본 작품은 2차 창작물로 원작 스토리 진행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 원작 날조, 적폐 캐해 유의 전쟁통에도 아이는 태어난다더니. 당가에 소소한 경사가 생겼다. 소소는 막냇동생이 남아인 것에 살짝 아쉬워했지만 나이 차가 제법 나서 그런지 퍽 예뻐했다. “까꿍! 아유, 예뻐.” “애 이름이 뭐라고요?” “보일세, 당보.” “... 이름 잘 지으
* 본 작품은 2차 창작물로 원작 스토리 진행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 원작 날조, 적폐 캐해 유의 보통 돌로 이루어신 산에는 들짐승이 자리 잡기 어려운 법이다. 흙으로 되어 있어 굴을 팔 수가 있나, 먹을 게 넘쳐나나. 그럼에도 섬서의 끝자락에 위치한 화산에는 이름 높은 범이 살았다. 화음의 양민들은 그 범을 화산을 지키는 신선일 것이라
당남매 (NCP) 아기 당남매 당패 뒤 쫄쫄 따라다니는 거 상상해봄 소소랑 당잔이 손 잡고 따라다니는데 잔이 장포 익숙해지라고 아직 뭐 든 건 없어도 입혀놨는데 자꾸 발에 밝혀서 콰당... 꿍... 넘어지는거 소소가 옆에서 조심 좀 해! 이러고 일으켜주고... 그거 보고 패 후다닥 와서 잔이 들쳐업어줌... 너무 귀엽다... 소소는 옆에서 오라비 나는
걸잔 조걸당잔 문득 생각났는데 잔이는 자기 기준 오른쪽 머리는 귀 뒤로 싹 넘기잖아? 비무하다 고정 풀려서 흘러내리는거 걸이가 와가지고 칠칠찮긴. 이러고 귀 뒤로 넘겨주는 거 상상했음... 잔이 눈 커지고 지나가던 패도 서류 떨구고 청명이 입 벌리고 있음 어카냐 나중에 머리핀 선물해줄듯.. 근데 공식 정인 땅땅되면 잔이 가끔 일부러 머리 느슨하게 정리
걸잔 조걸당잔 (현패) 아이돌로 데뷔해서 승승장구 하고 있던 잔이한테 가장 유명한 팬이 하나 있음 홈마인데 처음부터 홈마였던건 아니고.. 처음에는 잔이네 그룹이 광고를 맡았는데 광고주 회사 사장 아들내미라 하는거임 자기 아들의 친군가 뭔가가 잔이네 그룹 팬이라는데 한 번만 따로 만나줄 수 없냐는 요청이 들어와서 뭐... 을의 입장에서 쩔수없지. 하고
* 본 작품은 2차 창작물로 원작 스토리 진행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 원작 날조, 적폐 캐해 유의 "야. 그냥 화산에 와라." "엥?" "뭔 엥." "아니, 그건 좀..." "이 새끼... 도사를 꼬셔놓고 모르는 척하네..." "제가 언제 꼬셔요?!" 화들짝 놀라는 낯짝이 얄미워서 이마에 주먹을 꿍 박고는 다시 병을 들어 술을 벌컥벌컥 들이켜
* 본 작품은 2차 창작물로 원작 스토리 진행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 원작 날조, 적폐 캐해 유의 쨍한 태양 아래, 날은 덥고 바람도 후덥지근했다. 여름이라는 계절은 겨울에 비해 풍성하지만 지독히 숨 막히곤 했다. 푸르른 나무가 보이는 둥근 가창에는 한 필에 백금도 넘는다는 월영사를 드리워놓고, 얼음을 쌓은 단지 위로 돌아가는 부채 바람을
걸잔 조걸당잔 잔이 어릴때 예쁘장해서 (사실 지금도 예쁘긴해) 쑈랑 다니면 자매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 덕?에 사천의 또래 남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아서... 진짜 모르고 여자앤줄 알고 좋아하는 애도 있었을거고 알지만 예쁘고 족굼.해서 귀여우니까~ 좋아하는 애도 있었을듯 어쩐지 걸이는 잔이 남자앤지 모르고 쑈 여동생인줄 알았을듯.. 쑈는 어릴 때
청당 일단 접문 했으면 사귀는거고 색사도 했으면 혼인을 앞둔거라 생각만<하던 청띵 할배랑 우리 오늘부터 정인이다 안했으면 아무 사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당뵤 어느날 얘기하다가 묘하게 대화가 어긋남을 느끼게 되는데... 형님 나중에 더 나이 들면 뭐할거요? 너랑 유람이나 다니겠지. (고백인가?) 이 당보도 없으면 어쩌고? 뭐... 살 맛 나겠냐... (고
청당 거울아 거울아 이 중원에서 누가 가장 강하느냐! 아침마다 거울보고 강한 사람 픽.해서 부수러 다니는 뵤. 오늘은 거울이 청띵을 띄워줌. 그래서 룰루랄라 한 판 뜨러 가는데 완전 숲속에... 아기 난쟁이 여섯을... (오검이랑 혜연이 ㅋㅋ) 키우고? 있는거임. 키운다기에 거의 아해들이 수발?들고 있고 청띵이는 술 퍼마시며 니나노 하고 있었지만.
청당 (당보환생 IF) 당가네 늦둥이로 환생한 당보 어떤데.. 소소 막내동생 엄청 예쁘다고, 선대 어르신을 빼닮아서 크게 되라는 의미에서 이름도 똑같이 붙여줬다면서 사천에 들른 김에 막내 보여줌... 아직 다섯살 정도밖에 안 된 족구미가 소소 품에 안겨서 부비작 대다가 청명이랑 눈 딱 마주침.. 진짜 당보가 어려지면 딱 저랬겠다 싶은 수준이라 청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