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2차 창작 단편 모음 [스타트렉/NCP] 스팍이 SOS 신호를 감지했을 땐 이미 하루가 지나있었다. 캐릭터 사망 주의 망상주의공간 by 킴쓔 2023.12.13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스타트렉 2차 창작 단편 모음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커크스팍] 하필이면 벌칸인을 사랑한 남자 다음글 [스타트렉/NCP] 그 함장의 매력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메탈 라그너 1차 연성 라그너는 약 48시간동안 기숙사에 대신 살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왜?” “그냥.” 평소 라그너였다면 납득하지 않았을 정도로 하찮은 이유였지만, 지난 48시간 일상이 무료했던 그의 흥미를 이끄는 데는 성공했다. “그래.” “언제부터 가면 되는 거냐고 묻지는 않는 거야?” “응.” 그는 깊게 생각하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모든 건 이유가 있다고 믿었 #단편 #1차 #라그너스카디스카디라그너 3 무력(無力)한 자는 빈손으로 떠난다 #단편만화 #단편 #창작만화 #만화 48 [커크스팍] 하필이면 벌칸인을 사랑한 남자 커크는 스팍을 좋아하게 된 순간부터 이 사랑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이란 사실을 예감했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이런 문제에 부딪치리라곤 상상도 못 했다. 커크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스팍이 과연 나를 좋아해 줄까, 하는 문제와 그가 과연 동성애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다. 하지만 커크의 걱정은 기우였다. 커크의 단도직입적인 고백에 스팍이 망설임 없이 #단편 #스타트렉 #커크 #스팍 #커크스팍 교만, 적운, 야간비행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홍콩 *가정폭력 묘사가 있습니다. 읽을 때 주의해주세요. 나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선 즈링을 알 필요가 있고, 즈링을 알기 위해선 나를 거치지 않을 수가 없다. 즈링과 나는 단단하게 서로를 옭아맨 손가락이고 복잡하게 얽힌 그물이다. 즈링이 나와 홍콩을 떠난 지금까지도 나는 즈링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나의 과거의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그가 구석까지 비추 #가정폭력 #살인 #창작소설 #단편소설 #단편 #글 #베른글 #홍콩 3 등나무 연보라색 꽃이 하늘거린다. 얇은 잎이 열매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사방은 온통 연보라색이다. 나는 그 속을 천천히 거닌다. 발을 내디딜수록 온종일 신경을 거슬리게 했던 두통이 사라져 간다. 기억이 희미해져 간다. 이리저리 날 뒤흔들어댔던 온갖 감정들도 서서히 소멸해 간다. 나는 걷는다. 옅은 미소를 띠고, 손끝으로 꽃잎을 쓰다듬으며 계속해서 걷는다. 나 #사망 2 [센겐] 시간여행 소재 * 사망소재, 성인(3n) 센쿠와 고등학생 겐이 등장합니다. * 제목 나중에 바꿈 * 위의 모든 사항이 괜찮으신 분만 읽어주세요. 또한 일부러 일→한 번역투를 사용하려고 한 곳이 있는데 거슬리시면 피해주세요. 겐 말투는 일어 발음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ㅡ 센쿠쨩, 죽음이라는 건 그렇게 두려운 게 아니래. 삶과 죽음은 이어지는 과정인 것이잖아. 어느 #닥터스톤 #센쿠 #겐 #센겐 #단편 9 계절별 사랑 #봄이었습니다_로_글쓰기 (2020.06.19 작성) 당신과 제가 만난 날은 봄이었습니다. 아직은 추위에 떠는 가련한 것들이 숨어있던 이른 봄이었지요. https://pnxl.me/qwhx9o #첫사랑의_꽃말은_여름 (2022.12.31 작성) 누군가의 첫사랑은 봄과도 같았다지만, 글쎄요. 제가 겪은 그것은 무척이나 진득했답니다. 처음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단편 #조각글 8 성인 마왕성의 용사님 2 #판타지 #인외 #단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