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보통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또는 친구사이에 초콜릿을 주는 날이다. 뭐, 난 여자고 좋아하는 남자도 없고, 이번에도 친구들끼리 주고받고 넘기겠지. 라고 생각한 순간이었다. 탁! 내가 앉은 자리 위에 상자가 하나 놓여졌다. 예쁘게 포장된 상자는 아마도 초콜릿일 것이다. 그리고 그걸 놓은 손의 주인은 한 번도 말 섞어본 적 없는 한
'당신만큼은 여전히 미워요. 그리고 당신처럼은 되지 않을게요. 영원히 미워할거니까.' 그 아이가 마지막이자 처음으로 전한 속마음이다. 그러던가. 계속 미워하던가. 난 그걸로도 충분해.
[5월 1일] 일기를 새로 샀다. 일기에는 뭘 써야 하지? [5월 2일] 코다리 강정같은 음식은 왜 존재하지? [5월 3일] 자리 배치를 바꿨다. 얘는 공부도 잘하고(안경 낀 거 보니 잘 함!) 조용한 애라서 내가 좀 귀찮을지도. [5월 4일] 교복 치마 뜯어진 걸 짝꿍이 꼬매줬다. 얘 천사인가봐... [5월 8일] 놀이공원에 사람 너무 많아서 안
Receipt ────── 거미둥지 GL 자캐 페어 - 『항해자』 Keywords : 바다 / 인어 / 이종족 에우테르페의 소설 中 봄 타입 글 커미션 ㅅ님 커미션 ⓒ리이네 .......... 2023.??.?? 항해자 벗이여! 콜럼버스가 말했다. 제노바 사람 말은 믿지 말아요! 줄곧 그는 바다를 응시하고 있다 - 그는 먼 곳에 사로잡혀 있다!...
로판 GL 단편 남편이 바람피우는 것으로 시작하는 백합 만화 유혈 묘사가 있으니 열람에 주의해 주세요. 클릭해서 넘기시면 한 장씩 보실 수 있습니다! 9P 후원용 결제창 아래에는 의상디자인+낙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