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리을
총 65개의 포스트
이걸로 끝 레서는 그리는 중인데 에필로그까지 한꺼번에 올릴 생각이라 몇 달은 걸립니다 왜냐면… 늑대를 못 그려서 연습 존나 해야하기 때문에…
웹툰에 나오지 않은 소설 스포일러 주의, 혈흔 표현 주의, 날조 있음
자해 트리거 주의 하비엘은 기사니까 상처가 아주 안 생길 수는 없겠지만 야수개미 때까지만 해도 몸에 흉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던 녀석이었는데 기가티탄이나 키엘이랑 싸우면서 점점 몸에 흉터가 늘어났음 평소처럼 웃통 까고 삽질하던 하비엘을 보다가 상반신에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흉터를 본 로이드가 깜짝 놀랐음 바로 치료를 했는데도 그렇게 크게 남았
아르코스 백작님이 하비엘에게 출장 갔을 때 이야기를 듣는데 하비엘이 우스갯소리로 크레모 백작님이 정말로 로이드 도련님을 반기시는지 성인남성을 둥기둥기했다고 하자 아르코스는 큰 충격을 받음 아니 나도 내 아들 둥기둥기해준 적이 없는데???어렸을 때 로이드가 갓난아이일 때는 해준 적 있겠지만 줄리앙이 태어나고 하비엘이 저택에 들어온 후로는 둥기둥기는 커녕 손잡
하비로이 사귀는 전제 하에 메타적으로 로이드 묶이는 몇 몇 장면을 알게 된 하비엘이 다른 사람들은 로이드 도련님을 묶어봤는데 저만 못 해본 게 억울합니다 이 ㅈㄹ해서 로이드 어이 개털림 "야 들어봐라 그건 전부 내 동의없이 일어난 일이야." "그럼 저도 동의없이 해도 되는 건가요?" "결론이 왜 그따위야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동의없이 일어난 일이라서 싫었다
하비엘이랑 로이드 둘이 사귀는데 현대의 지식이 있는 로이드는 한국에서는 한번도 해본 적 없던 커플끼리 가지는 온갖 기념일 (100일 기념 1주년 기념)같은 걸 챙기면서 기념 선물이라고 하비엘한테 뭘 휙휙 주는데 하비엘은 기념일이라는 개념 자체가 별로 없어서 어? 뭔 기념이요? 그런 게 있습니까? 하면서 얼떨떨해함 뭘 준비하고 싶어도 그런 기념일은 다들 모른
※실제 지명이나 종교와 아무 관련없습니다 걍 여기저기서 모티브 가져다 얼기설기 붙임 #1 젊은 시절부터 일찍 진로를 정하고 지관업에 종사한 수호는 적당히 능력도 있고 성실해서 그 쪽 업계에서 이름을 제법 알렸음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중계업자가 연락을 했는데 어떤 오지에 있는 고분을 파헤칠 건데 거들 수 있냐는 희한한 의뢰가 있다며 수호에게 받을 수 있을
빛을 등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재앙 같은 천사 보고싶다 물론 지옥 수석 행정관 님한테만 재앙임 선 언제 따지
눈 이게 더 마음에 드네 수정하고 뽑을걸
그려둔 건 작년인데 완성을 못 했으니까 언젠간 완성하려니………
예전 이야기 하던 중 하비엘이 문득 아마 로이드가 바뀐 순간으로 추정되는 과거를 떠올렸음 "그러고보니 하지도 않은 일로 잘도 사과를 하러 가셨었군요." 주점의 물건을 파손했다고 사과하러 갔던 건 분명 로이드가 아니라 수호였을 거임 항상 곁에 있던 하비엘조차 이 인간이 갑자기 왜 이러나 싶을 뿐 다른 사람일 거라고 생각도 못 할 정도로 그 때의 수호는 뻔뻔했
!!!!웹툰에 나오지 않은 소설 결말 부분 스포있음!!!!! 굵직한 사건들 다 해결하고 이제 드디어 꿀 빨고 살겠구나 마음 놓고 신나하던 수호 앞으로 메세지창 하나가 띠롱 뜸 [당신은 이 세계에 평화를 불러왔습니다] [불행한 운명을 가진 이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제공했고] [수많은 죽음을 막아냈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주어진 초특급 혜택!] 뭔데 이렇게
소재가 좀 그런가 하비엘이랑 하룻밤 실수를 저지른 로이드가 임신한 거 보고 싶은데... 근데 남자인 채로 해야 됨 !!!!!!!웹툰으로 진행되지 않은 소설 부분 스포있음!!!!!!!! 아니 이거 엔터쳐도 미리보기에 다 나오네 스포한 사람됨 하…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웹툰에 아직 나오지 않은 소설 내용 스포 있음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원래 세계에서는 베타였고 알파나 오메가의 존재는 생활 상식 정도로 알고 있던 수호는 역영설 세계관에서 로이드가 되었고 하비엘을 만나자마자 ‘아 얘 누가 봐도 알파네 그것도 말로만 듣던 우성알파겠네’ 하고 당연하게 알오버스 세계관으로 확신함 로이드는 그래도 귀족인데 알파이지 않을까? 싶었지만 별다른 그런 느낌은 없는데다 남작님도 알파로 보이지 않고 남작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원작과는 다르게 로이드 아가씨가 본인이 아니고 다른 사람임을 일찍 알아챌 수밖에 없었던 하비엘(여) 이유는 달라도 너무 달랐기 때문임 그저 철이 들었다거나 한 순간의 변덕이라고 여기기는 힘들 정도로 본인은 한사코 부정했으나 끈질긴 추궁과 확실한 정황 증거에(보통 귀족 영애들이 그렇듯 진짜 로이드 아가씨도 머리카락 관리에 목숨 걸어서 머리카락을 전문가도
너와 나의 인생을 체인지~
로이드 머리카락 다른 방법으로 채색해보려다가 기운 다 빠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결말 스포 있음] 베개 밑에 두고 자면 보고 싶었던 시청각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옛날에 잃어버린 동화책일 수도 있고 전설로만 전해지던 마법연구서일 수도 있지요 내용은 몰라도 존재한다는 것만 알면 됩니다! 행상인의 설명에 정말 내용 몰라도 되냐고, 이 세계의 물건이 아니어도 가능하냐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은 없냐 세세하게 캐물은
백작 부부가 뒤늦게 로이드가 진짜 아들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두 분 다 그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함 마음으로는 수호에게 너무 고마움 고맙고 미안하고 대견하고 평생의 은인이라고도 생각하지만 그래도 진짜 아들이 갱생한 게 아니라 망나니인 채로 사라져버렸다는 울분과 결국은 타인에게 몸을 빼앗기고 죽은 게 아닌가 하는 슬픔이 수호에게
복근 3D소재 씀
말실수하는 하비엘 보고싶다
나중에 추가할지도?
7일차 새해 첫날
2일차 역할 교환 4일차 오해
휴재 기간에 작가님 인스타에 올라온 그림 기반 피할 수 있는데도 굳이 단추에 쳐맞는 하비엘
보석의 나라 AU 2차 엔딩 스포 기반 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