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엔 X 빛의 전사(여) 드림글 이 아래로 효월의 종언 6.55 메인 스크립트가 그대로 인용된드림 날조 연성이 있습니다. 옛 인류들과 함께 라스트 스탠드에서 시간을 보내던 베르니체는 브리안의 호출로 샬레이안의 마법 대학을 찾아갔다가 왕위 계승을 도와달라는 말을 듣고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니까, 기껏 신대륙에서 이곳까지 온 이유가 정치적인 목적으
그러니 우리가 살아있었다는 걸 기억해달라고. 고대도시 아모로트의 종말을 구현한 에메트셀크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가장 오래된 마도사는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 어쩌면 미소 지었던 것도 같다. 그 순간에 영웅은 백성석에 찢겨 텅 비어버린 그의 복부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니 미소지었는지는- 아니, 그는 한 번도 제 앞에서 눈물 흘린 적 없으니 그
아씨엔 X 빛의 전사 드림글 적폐 다량 함유(공식 설정과 충돌함) 5.55 시점 세계를 이루는 것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가능성. 즉, 하나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능성이 존재하고,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보게 될 시간이 다르다는 뜻이다. 그녀와 그의 시간선이 갈리게 되는 것은 1만 2천 년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때는 세계가 갈라
키워드 : 아젬이 휘틀로와 사귄다고 오해하는 에메트셀크. 글자수 : 9,000자 에메트셀크는 언제나 느린 걸음을 고수했다. 세상은 이치대로 돌아가는 법이니 서두를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남들보다 큰 키와 가면 아래 단단하게 다문 턱 때문인지 여유롭기보다는 거만해 보일 때가 많았다. 그런 걸음 습관을 지니고 있는 에메트셀크가 평소보다 빠르게 걷는 걸 본
키워드 : 아련한 추억, 에메트셀크가 남겨준 기억을 보는 빛전 글자수 : 3,300자 에메트셀크의 죽음은 마치 정해진 수순처럼 찾아왔다. 마치 악을 섬멸한 선처럼, 선에게 굴복한 악처럼. 그러나 이 이야기를 단순한 선악으로 구분 지을 수 없다는 것을 영웅은 알고 있었다. 영웅은, 르네는 노르브란트의 가장 깊은 땅에 들어와 있었다. 바다에 거대한 숨을
키워드 : 다정한, 장난스러운, 에메트셀크에게 화관 씌우기 글자수 : 2,300자 픽시들은 노는 것을 좋아하고 재미있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 그들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흥미로운 요소를 갖춘 데다가 놀아달라고 조르면 머뭇거리다 결국 터를 잡고 놀아주는 르네는 딱 좋은 먹잇감이었다. 그녀는 오늘도 픽시들에게 둘러싸인 채 풀밭에 드러누워 마구 간지럼을 태워
파이널판타지14 빛의전사X에메트셀크 드림 - 내용은 NCP에 가까움드림주 이름, 외형 등 개인설정 언급 있음현대AU + 키다리 아저씨 설정 (성애적 언급 없음) 키다리 아저씨 칼리타 루인은 고아였다. 특이하게도 4살쯤 되는 나이에 고아원에 버려졌는데, 부모에 대한 단서도 없고 기억도 없어 그대로 천애고아가 되고 말았다. 다행히 고아원은 국가 지원을
파이널판타지14 아젬X에메트셀크 드림 드림주 외형 언급 있음 마지막 기억 ⓒ스릴입니다 하늘에서 별이 쏟아졌다. 붉고 노랗게 타오르는 별은 땅으로, 바다로, 건물 위로 쏟아져 온 세상을 불태웠다. 검은 연기와 불꽃 속에서 야수로 변한 사람들이 울부짖고,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 울부짖었다. 그야말로 종말이었다. 반파된 대의사당 건물 옥상에 아젬이
FF14 에메트셀크 × 아젬 드림글이며,드림 설정이 과다 함유 되어있습니다. 이후 추가되는 공식 설정 및 그에 따라 추가 및 변경되는 드림 설정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드림글을 보지 못하시는 분께서는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에메트셀크는 눈앞에서 빛나는 혼을 보며 생각했다. ‘어쩌면 그의 부모 중 누군가가 자신과 같은 ‘눈’을 가졌던 것이 아닐까?
* 6.0 효월의 종언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칠흑~효월(특히 칠흑)을 민 지 오래되어서 고증 오류 났을지도 * 가내 빛전들 중 아‘지에(탐정 빛전) 글. 아젬 시절의 이름은 못 정해서 ■■로 호칭. * 에메트셀크 HL 드림. 아젬 때는 친구이자 연애… 비슷한 걸 한 사이. 일단은 친구라고 통칭. 현대에는 전혀 아님. 시점은 칠흑 즈음의 어
자가 빛전설정 주의 칠흑 시점 그것은 언제나 심연을 뒤집어쓴 채 다가온다. 그것을 처음 본 것은 헤케이트가 6살 쯤 되던 해였다. 모친의 손을 잡고 정처 없이 떠돌다가 에오르제아로 흘러들어온 헤케이트는 달조차 뜨지 않던 어느 깊은 밤 처음으로 그것을 인식하게 된다. 헤케이트는 언제 잠들었냐는 듯 또렷한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았다. 빛 한점 들지 않는 천
-파이널판타지14 메인스토리 5.3스포 (*5.3당시에 쓴 글이라 설정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리버스로 소비하셔도 무관합니다. 아젬과 빛전 모두 성별이나 종족이 특정되지 않습니다 [아젬하데/빛전에메] 어떤 꿈 by. 솔방울새 (*하데스 토벌전 직전의 이야기) "하데스, 또 여기서 자고 있었구나." 앞머리를 흩어놓는 바람만큼이나 부
수위의 표현이 나오지 않으며 커플링 표기는 정신적 주도권을 가진 쪽을 왼쪽으로 표시했습니다 아젬이 죽었을 거라 속삭이는 군중의 선두에 명계의 주인이 귀를 막고 섰다. 항상 옷새무매를 깔끔하게 유지했던 결벽증의 소유자였던 그의 하얀 머리카락이 땀에 젖어 움푹한 뺨에 달라붙었다. 서슬 푸른 광기가 그의 목전까지 기어올랐다. 망령의 손가락 뼈가 조잡하게 얽힌 가
* 최소 효월의 종언 6.0은 클리어하고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 효월의 종언 스포일러 존재함 ! * 지인분의 자컾, 아이샤와 주지아로 쓱싹. 제가 이 커플을 아주 매우 정말 찬성합니다. * 오리진 설정이 다채롭게 가미되어있는 빛의 전사 아이샤 보더워커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이하 링크한 글을 포함해 해당 시리즈를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음.
※ 효월의 종언 스포일러 ※ 하데아젬 기반의 에스히카, 히카센에 대한 상세묘사 有 ※ 퇴고 없음 제멋대로 보고싶은 것만 여자아이는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을까? 설탕과 향신료! 그리고 온갖 근사한 것들! 그렇다면 너는? 너는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을까? '그 녀석'을 닮은 사역마는 어딘가 이상했다. 자신을 보며 시선을 피하는 행동이라던가, 제 근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