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을 한지 어연 2년째… 효월 6.1쯤에 새싹이었던 내가 어느덧 올만렙도 찍고 끝나지않을 것 같던 6.55 레전드 세기말도 끝나서 황금 빨리밀어야지!!! 하고 신이 났다 업뎃 직전에 크타에서 접속종료를 했기때문에 (필터포함이지만) 업뎃된 빛이 정말 좋은 느낌을 줬다… 아니그리고 글섭선발대가 123454번 보여줘서 예상은 하고있었다만 3여코테의 그래
아씨엔 원형 × 가내 아젬 드림글입니다. 이후 추가되거나 공개되는 공식 설정과 그에 따라 수정되는 드림 설정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세계가 갈라지기 전, 그리고 종말이 아이테리스를 덮치기도 한참 전의 일. 막 여행에서 돌아온 이리스는 다시 찾아온 겨울의 초입과 그 초입을 기념하는 축제 기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며 거리를 걷다가 좌명을 부르는 목소리에
파이널판타지14 칠흑의 반역자 메인 퀘스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내리쬐는 빛이 감긴 눈을 찔러온다. 따끔거릴 정도의 광채 덕에 눈꺼풀이 절로 뜨인다. 나른하게 불어오는 바람. 처음 맡아보는 보랏빛 나무와 꽃의 향을 싣고 코를 간질이는 것들. 뺨을 간질이는 연보라색 잔디가. 포슬거리는 백색 흙
기억력이 처참한 알유는 기록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록도 정말 성실한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근데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정말 감상도, 스토리에 대한 기억도 전부 사라질 것 같아서 성실하게 쓸 자신은 없지만, 그럼에도 제가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셀프로 기록하고 셀프로 볼 글인데 누군가에게
할 게 없다. 원래 알유는 확장팩 세기말 때마다 탈것작, 레벨링을 하면서 주로 시간을 보냈는데 이상하게 효월에 와서 극만신이 하기 싫고, 레벨링은 더더욱 하기 싫어서 열심히 미루고 미뤘는데 막상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하기가 싫네요. 이벤트? 이벤트는 원래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맨날 1일 1 레벨링만 시키는 구몬 이벤트만 돌리고, 세기말마다 단골
황금 업뎃까지 앞으로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황금 업뎃까지 이틀이 남았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모하지맨 상태를 벗어나기까지 이틀이나 남았으니 그동안 무엇을 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최근에 퇴사를 한 덕분에 시간이 굉장히 널널해졌는데 그래서 그런가? 시간이 유독 안 가더군요…. 원래라면 지금이 월요일 오전 4시였을 것 같은데 참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