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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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우성명헌 배포전 신간 샘플 및 사양 안내 부스 위치: 롱5 사양: A5 떡제본 56페이지 가격: 7,000원 구매 방식: 현장 판매 only 웹발행 여부: O (행사 끝난 후 50%의 가격으로 웹으로 발행합니다) 통판 여부: X 제목: 99의 인격 장르: SF (성인본) 비고: 우성x명헌 맞습니다 진짜임 (이하 샘플)(
본 글은 만화 <슬램덩크> 및 애니메이션 영화 <더퍼스트 슬램덩크>의 2차 창작물로 등장하는 인물이나 설정에 대한 저작권은 저에게 없습니다. 언급되는 지명, 인물을 포함한 명칭은 실제와는 관련이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다음 2편은 겨울에 배포 및 공개할 예정입니다. 후기는 생략합니다. 정 모가 그 마을에 들리게 된 건 순전히 우
주의: 오리지널 캐릭터(모브)의 비중이 있습니다… 이물질 같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참고하시라고ㅎㅎ 원래는 여기서 끊어버리려는 사악한 계획이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다음 편은 명헌의 시점이 될 거고 좀 오래 걸릴 수 있어요 신분을 위장한 용병 둘과 작전 목표가 참여한 국제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났다. 폐회사와 함께 터져 나오는 박수 소리가 멀게
(빨리 쓴다고 했던 사람 손)(저요)(탕)(거짓말쟁이는 처리햇으니 안심하라구) 기술학교에서 이런 말이 우스갯소리로 돌았던 적이 있었다. 스파이란 족속은 엄마는 배신해도 파트너는 배신하지 못한다고. 사설용병, 업계 용어로 스파이라 불리는 이들이 풀어야 하는 딜레마는 많았다. 의뢰인이 원하는 것이 정의가 아니어도 감내했고 폭력은 최악의 수단이라는
완결내면 올리려다가 요즘 통 업데이트가 없어가지고… 주의: 제가 좋아하는 이거저거 암약하는 액션요원물?을 혼합하였는데… 안타깝지만 오픈엔딩입니다 (일단은) 약속한 시각은 오전 열한시였다. 짧은 머리카락은 정돈할 게 없었으나 한 번 더 꼼꼼히 다듬고 면도를 깔끔히 했다. 매끈한 턱과 뒷덜미를 오른손으로 쓸어내리고서 스킨, 로션, 코롱의
BGM: A lover‘s concerto by Sarah Vaughan 정우성, 어제 서른이 된 미국의 프로 농구선수는 반년 전에 바다 건너 사는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했다. 십 년 넘게 연애한 것치고는 어설픈 청혼이었다. 데스크탑 메신저로 모처럼의 휴일에 본 고전영화 감상을 떠들다 ‘우리도 나중에 유럽으로 허니문 가요!’라고 해버렸으니까. 영
이것도 재발행 글이에요…! 많은 분들이 잘 읽었다고, 감사하게도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아끼는 글입니다 주의: K패치된 명헌의 가족사가 언급됩니다 BGM: 우리에게 아픔이 필요한 이유 by MOVNING 강원도 설악의 정기를 받으며 고교 생활을 보낸 이명헌은 전주이씨 효령대군파 20대손으로 장자였다. 족보상으로는 그랬고, 대한민국 주민등록초본에는
제멋대로 설정을 가지고 오메가버스를 도전해봤었습니다ㅎ 구 트위터에서 썰풀었던 걸 토대로 써서 포스타입에 공개했던 글을 재발행합니다 알파와 오메가를 위한, 운동각인이란 것이 있다. 제3의 성별이라는 것도 세상에 받아들여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 1차 세계대전 중에 자원입대한 이들을 배치하기 위해 사용한 ‘알파’와 ‘오메가’라는 별칭은 1954년 네덜란드
포스타입에 공개했던 글을 펜슬에 재업로드합니다 1인칭이고, 우성이 미국으로 떠나는 당일에서 역순으로 진행됩니다 주의: 구토, 아동학대 및 방임을 연상시키는 묘사가 있습니다, 명헌이 우성과 같은 학년입니다 (추가) BGM: 사건의 지평선 우성아, 우리가 이겼다. 형들하고는 작별 인사를 마쳤다. 부득불 공항까지 따라오겠다고 우긴 녀
백업이라기보다 3차 창작하는 느낌...? 주의: 우성의 침대위 포지션에 대한 언급이 잠깐 나옵니다 리버시블.. 까지는 아니지만요 불편하실 수 있으니 미리 말씀드려요 그 해 가을과 겨울에 우성은 주에 한 번은 명헌의 가게에 들렀습니다. 어웨이 경기가 많아진 주에는 보름에 한 번 정도 방문했어요. 어찌 보면 취미가 새로 생긴 거예요. 우성을 잘 아는
트위터에서 썰 푼 걸 백업할 겸 간단한 연성과 섞어 다듬어 올립니다 연성으로 보고싶은 장면 기준으로 썰을 잘라 백업하려 해요 (잘하면 19금도 쓸 수 있겠군요 힘내라 미래의 나~) 변명하자면, 이명헌은 게이 클럽을 자주 가지 않았다. 원나잇 스탠드에 취미가 없었기도 했지만, 뉴욕, 특히 브루클린에서 정신머리 제대로 박혔고 매너 좋으며 섹스까지 잘
포스타입에 발행했던 글을 사알짝 다듬어 재발행합니다 산의 여름은 강렬하지만 짧다. 인터하이의 흔적을 뒤로 하기 무섭게 새벽 공기가 서늘해졌다. 정우성이라는 희대의 난 놈을 배웅한 후, 산왕공업고등학교 농구부의 3학년들은 은퇴를 미루기로 했다.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낙수도 윈터컵까지 부 활동을 계속할 거라 약속했다. 전국최
크리스마스 연휴 중에 재활 겸 썼는데... 25일을 넘겨버렸네요 죄송 (딱콩 주의: 야한 묘사는 거의 없지만 성행위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이 정도는 성인까지는 아닌 것 같아서 전연령 공개로 해둡니다 정우성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은 아니지만, 우성은 겨울에 늘 바빴었다. 농구는 콜드 게임 따위가 없는
안녕하세요, 자엉입니다. 포스타입, 투비... 여러 곳을 전전하다 펜슬이 새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기에 냉큼 건너왔습니다. 이 스페이스에는 2차 창작물이 주로 올라올 예정이며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에 적응할 때까지는 내키는대로 업데이트됩니다. (수정) 컬렉션 됩니다! 시리즈는 시리즈별로 단편은 단편대로 최대한 컬렉션 기능을 많이 활용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