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민들레'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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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던 가닥 어디 안 가서 진짜 빡세게 공부하고 빡세게 수행하고 그래서 내신 장난아니게 좋음. 그동안 얘 자퇴했던 거에 아 머리 안 좋다~ 이런 말 있었던 거 쏙 들어갈듯. 3년 내내 내신 1등급 안 놓쳤고, 모의고사 성적도 너무 좋아서 선생님들이 아쉽다고 수능 한 번만 원서 한 번만 해서 어색해하다가 결국 연희대 딱 하나만 넣고 수능 봤는데 올 1 떠서
문대 막내면 어쩌지. 막내면 진짜 어쩌지. “테스타 막내 박문대 군~ 애교 한 번만 부탁해요!” (ㅅㅂㅅㅂㅅㅂㅅㅂ)(하지만 착실히 볼을 콕함) [차유진 에피소드] 아니... 문대 막내면, 차유진 울면서 찾아왔는데 문 열었더니 문대 있어서 차유진 갑자기 눈물 쏙 들어갔다가 문대가 어색하게 “...초콜릿 드실래요?” 해서 문대 앞에서 초콜릿 움냠냠 먹고
61. 안경 (큰세문대 가끔 문대 안경 안 쓴 얼굴이 어색해서 고민하다가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쓰고 다니는데, 무대하거나 이럴 때 빼곤 대부분 핸드폰 달고 사니까 그냥 안경 쓰는 문대가 됨. 팬들은 박문대 시력 나빠졌어? 그런데 일단 합격. 이러고 있음. 노트북 들여다보다가 안경 빼는 거 까먹고 물 마시러 나오면 큰세가 와서 문대 안경 쏙 뺐을듯. “이거
둘 다 우결 섭외됐고 상대 누군지 모르고 그냥 갔더니 어? 뭐냐.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차인데? 하고 있다가 류청우 들어가자마자 류건우 만나서 진짜 얼굴 환해지고 웃으면서 형- 하고 오고, 류건우는 제작인 보면서 이 어린 애랑 뭐 어쩌란 거야. 라는 마음을 담고 있음. 아무렴. 둘이 4살 차이이고, 류건우가 10대에 류 씨네에서 국대라고 동네에 플랜카드
문대 납감 이후로 팔찌나 시계 차고 다니는 것도 답답하고 불안해했으면 좋겠다. 다 낫고서 무대 준비하면서 악세서리 착용하라고 팔찌같은 거 손목에 걸어줬는데 처음엔 조금 거슬리는 것 같다가, 점점 답답해짐을 느낄 것 같음. 그러면서 자꾸 만지고. 박문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팔목을 만졌다고 생각했는데 배세진이 울컥한 얼굴로 박문대 손 잡을듯 "형?" "그만
시스템은 사라졌고, 더이상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아이돌로 노래하고 무대하고, 그리고 인간 박문대로 류청우랑 평범하게 연애하면서 TeSTAR는 여전히 1군을 지키고 있었음. 그런데 박문대 인생에 평범과 안정이란 말은 없었는지 무대 도중에 사고가 났음.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스테이지 바닥이 꺼지면서, 1m는 족히 넘는 곳에서 떨어졌음. 자신을 잡
박문대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예민한 편이었음. 배세진과 비슷한 성향처럼 보이지만, 연예계 생활을 평생의 목표로 두고 그것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과는 결이 다른 예민함이었음. 무엇보다 사고 후 체력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도 있었음. 그러니까, 평생을 운동을 해온 류청우나 선아현, 평생 아이돌을 목표로 한 이세진, 외부 자극으로부터 무던한 김래빈이나
혼자 생각한 "그렇지 않을까?"정도로, 전문적인 지식이 포함되지 않아있습니다. 소재라고 작성하긴 하였지만, 소재보다는 캐릭터의 성격과 배경이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 탐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성한, 썰 보다는 그저 주저리 및 캐해석에 가깝습니다. 강박증, 우울증, 공황장애 등에 대한 언급이 있음으로 읽으실 때 유의해주세요. 대놓고 말하기엔 조금 그런 것일
공백기가 길 때 문대가 가장 콘텐츠 많이 주는데, 자체제작으로 직접 편집까지 해서 주는 거. 어쨌든 메인이 문대니까, [문대의 체험log : 가보자GO!] 였으면. 가장 처음은 문대가 필라테스 체험해보는 거. 평소에 운동이라곤 피티 아니면 집에서 간간히 하는 플랭크정도인데, 이세진의 취미를 체험해보기 위한 거임. 근데 좌세진 우아현으로 동갑즈가 나오게 된
박문대 웬만한 거에 속지도 않고 놀라지도(공포 제외) 않는데, 깜짝카메라해서 박문대 펑펑 울리고 싶다. 기버서 우는 건 봤어도 슬프거나 화나거나 아무튼 그런 부정적 감정으로 우는 건 한 번도 못 봤으니까 고민하다가 수락하는 테스타. (물론 연차가 많이 쌓였데도 방송국에서 푸시하는 걸 막을 수는 없음) 그런데 문대 속이려면 데뷔 20년차 배우님밖에 답 없을듯
51. 멍 때리는 문대 (큰세문대) 문대 시스템 때문에 가끔 허공을 멍한 시선으로 쳐다보는데, 러뷰어는 뭔지 모르니까 그냥 멍때리는 거 귀엽다. 습관인가봐. 이러면서 좋아하고, 멤버들도 시스템에 대해서 모를 때는 '문대가/형이 멍때리는 걸 좋아하네...' 했을 듯. 정작 문대는 시스템 보면서 머리 굴리는 중이고, 해결책 안 나와서 답답하고 그럴 때일 것 같
41. 입 험한 박문대 (논CP) 박문대 자기한테 하는 혼잣말 필터링 1도 없어서 멤버들 가끔 화들짝 놀람. "이거 완전 미친놈이네." (본인한테 얘기하는 거임.) "X발 이럴 거면 그냥 나가 뒈져." (본인한테 얘기하는 거임.) "멍청한 대가리 왜 달고 다니냐." (본인한테 얘기하는 거임.) 무자각으로 하는 말인데 멤버들 돌아가면서 한 번씩 다 듣고 공유
“문대야.” “예.” “좋아해.” 멤버들 주량 질문에 가장 먼저 언급되는 류청우가 답지 않게 잔뜩 취해서 데리러 오라고 연락을 해대는 통에 내려갔더니, 마주한 건 숙소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벤치에서 몸을 가두지도 못하고 있는 취객 하나였다. 이건 류청우가 아니라 취객이다. 박문대는 그룹 리더이자 연장자를 보고 다소 불손한 생각을 했다. “형, 일어날
31. TeSTAR 초복 덥라 (논CP) 박문대 초복맞이 덥라 찍워저라. 마트가서 백숙용 닭 12마리 사는 거 보고 -헐, 그거 누가 다 먹어!? "...다 먹을걸요?" 닭 손질하고 약재 넣어서 끓는 물에 찹쌀 넣은 닭 다리 잘 꼬아서 퐁당퐁당 넣고 기다리는 문대. 양이 많아서 숙소에 있는 솥이 3개인데 그거 다 꺼냈음. "청우형이랑 차유진이 둘이서 4.5
수인 AU로 늑대가문 풍산류씨 류건우였는데 박문대 되니까 하찮은(류문대피셜) 강아지 돼서 조금 현타오는 박문대 보고 싶음. 그래도 나름 DNA 구조가 2개 빼고는 똑같으니까 몸집 작은 거 말곤 불편하진 않겠지. 그런데 류청우가 박문대한테서 자기 무리(풍산류씨) 냄새가 나니까 내적친밀감 쌓다 못해 가족으로 인식해버리고 알파 늑대가 자기 무리 지키듯이 문대 엄
21. 씻고 나온 청우 (청우문대) 류청우랑 박문대 사귀는 사이였고, 같이 씻은 적은 셀 수도 없이 많은데(콘서트나 연습 등이 끝나고 공용샤워실 이용할 때) 불꺼진 방에 딸린 욕실에서 문 열리면서 습기와 같이 나오는 거 보고 새삼 반하는 거 보고 싶음. 류청우 씻고 흰 트에 편한 바지 입고선 머리 털면서 나왔는데 그 모습 멍하니 보다가 정신 차리려고 볼 챱
11. 문대 배려해주는 배세 (배세문대) 추석 진실확인 이후로 초커 악세서리 하면 숨막히는 감각에 목 자꾸 더듬으면서 의식적으로 깊게 숨 몰아쉬는 문대. 배세진 그런 문대 보다가 제일 먼저 알아채고 문대랑 자기 악세서리 바꿀 것 같다. 문대 초커 먼저 풀어주면 의아하다는 듯이 문대가 쳐다보는데 "내가 할게. 넌..." 자기 목걸이 풀어서 문대 목에 직접 해
1. 혼자 휴가 보내는 문대 문대 테며든 다음에 휴가 때, 멤버들은 다 각자 본가로 가고, 큰달이나 청려도 스케줄 있어서 못 만나게 되어버림. 혼자 있는 거 정말 좋아하고, 멤버들한테도 자기는 정말 엄청 끝내주는 혼자만의 휴식을 즐길 거라고 말하지만, 멤버들이 다 가버려서 텅 비어버린 숙소에 혼자 있으면 공허하고 조금은 울적해져서 괜히 이불 뒤집어쓰고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