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 링크: https://popo8579.wixsite.com/hangul-gt 주최님의 BGM: https://youtu.be/L0ezTmMgoe0?si=loKhQNyVJSL4Dr8c 쌍용기가 끝나고 찾아온 한여름 주말. 태양이 이글거려도, 감독 이현성과 코치 서인진이 각자의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어도, 지상고 농구부의 연습은 계속되었다. 예전보다
※리라이트판 (원본(포스타입 멤버십): https://posty.pe/p9128b ) ※군인 종수 & 반란군 상호 「빛이 존재하는 땅」 '시티'의 대표적인 슬로건이었다. 행성 하나 정도는 재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만했던 인류는 전대미문의 재앙, '심야' 앞에서 무력해졌다. 세상의 모든 빛이 사라지고 어둠만이 지속되자 사람들은 빛을 찾아 헤메기 시작
※리라이트판 (원본(포스타입 멤버십): https://posty.pe/h353z6 ) ※센가버스 센티넬 준수 & 일반인 상호 ※트리거 존재(자살, 가족 및 지인 죽음) 서울에서 양산으로 가려면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울산역으로 간 다음 버스를 타면 된다. 기상호가 울산역에 내려왔을 때 버스는 막차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에게는 다행스럽게도 광역시답게 2
※리라이트판 (원본(포스타입 멤버십): https://posty.pe/jfgayy ) ※체대생 병찬 & 공대생 상호 준향대학교 기계공학과 기상호는 가끔 생각한다. 누구나 한 번쯤 해 본 고민, 그때 그러지 않고 다르게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봤자 의미 없지 않나." 만화 주인공이었다면 말투에서 자신감이 묻어났겠지만, 기상호의 말투는 체념에 가
꿈을 꾼 건 누구였을까요? +고민이 많아서 셋다? 넣어봄
https://glph.to/vpg3g8 <여기서 이어짐 마탑의 마석 화로는 진짜 불이 타는 화로였는데 기상호가 개발한 건 다른거라 새로 마석 난로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어쩌고 마탑의 마력 많아지기 실험(뭔가 비인도적)의 성공작 박병찬 기상호가 동부 상단주 할거에요.(아마) 위치: 인천 서울 부산 이라서 지상고
남부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상호(당연함 여기 개춥고 거기에 가족들 있음) 같은 이야기도 있을 수 있을듯요…
소장용 100원↓
공(@SLDK0401)님이 콘티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240728 제9회 대운동회 발매 / 웹툰 <가비지타임> 비공식 팬북 기상호X박병찬 준향대AU 어느날 에X에 올라온 한 게시글을 본 상호와 병찬. “이거, 혹시 우리 얘기는 아니겠지…?” 하나둘셋 하면 안 친한 척 하는 거야, 하나, 둘… 만화 | 전연령 | 12p | ₩1,000
“야, 야. 안 일어나?” 저를 마구 흔드는 손길을 이리저리 쳐내기를 몇 번, 이내 정신을 차린 기상호가 눈을 번쩍 떴다. 커헉, 급하게 일어나 입을 닫다 보니 이상한 소리가 나긴 했으나 익숙한 일이라는 듯 그 누구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팔로 대충 제 입가를 쓱 갈무리한 기상호가 핸드폰을 들어 화면을 켜자 7:00이라는 큰 숫자가 배경에 가득 찼다.
박병찬은 생선이 그렇게 기름이 잘 튀는 음식인지 미처 몰랐다. 그는 저도 모르게 얼굴에 튄 기름을 닦다 자신이 방금전까지 청양고추를 실컷 썰고 있단 걸 뒤늦에 알아차렸고 그때는 이미 눈물이 앞을 가리기 시작했을 때였다. 여름이었다. 박병찬은 한참이나 눈물을 닦았고 휴지로 눈물샘을 거의 틀어막듯이 굴어도 여전히 눈이 아렸다. 그러다가 정말 터무니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