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HaNDaL
총 69개의 포스트
ⓒ프로주접러
엘빈진은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긴 하지만… 가끔 섬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할 것 같음. 희희 나중에 풀어야지 아래에는 썰 풀거 메모 비공개용
트친님 드림 + 우리집 드림 크오 더블데이트 썰 캐릭터, 설정 붕괴, 세계관 무지, 얇팍한 캐해, 선동과 날조등의 이슈가 있을 예정입니다 저 아직 웹툰 밖에 안봄… 혹 드림 설정중 놓친게 있더라도 이쁘게 봐주세요 그냥 가볍게 푸는 썰입니당 말투도 뒤죽박죽… (; 엘빈진 내스급 AU 설정 엘빈진 시점은 위 설정에서 이어집니다 얼마전 던전
대충 설정 정리 겸 썰 언제나처럼 차원 넘어다니면서 여행하던 엘빈진… 어느 날 뭔가 잘못해서 이번엔 내스급 세계관으로 넘어감. 여긴 또 어디람… 둘러보니 음 평범한 현대 세계인 것 같고… 인간계인가. 둘 다 이제 하도 많이 돌아다니다보니 그럭저럭 적응했는지 딱히 놀라거나 하진 않았음ㅇㅇ 내스급 세계로 넘어와서는 뭐 딱히 동요없이 그냥 살다가 자리잡은
엘빈진 2세 썰 드디어 올게 왔습니다… 절대 쓸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깜짝 선물처럼 찾아온 엘빈진 2세…ㅋㅌㅋㅋㅋㅋㅋ 함 풀어보겠습니다 썰체 ㄱㄱ 어느날 에글렛에서 연회가 열렸음. 얼마 전 있었던 가드라인의 대규모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기념 연회. 알파부터 감마. 그 가족까지 참석한 자리였고 델타부터 제타 병사들 역시 자신들의 본부에
ⓒ보미 엘빈은 「진 조사서」라는 제목이 붙여져 있는 서류 뭉치를 무심히 넘겼다. 그들에게 진의 심문은 여간 중차대한 일이었던 것인지, 요 며칠 사이 급히 작성된 보고서 치고는 상당한 양이었다. 조서는 단락마다 깔끔하게 소제목이 붙어 있었다. [단순 구타], [천장에 매달아 방치], [골절], [달군 쇠], [절단], [신체 조사]... 등. 엘빈
집착 애정 애증 연회 나를 봐야지 주도권
마레빈 IF AU 개쓰레기 마레빈이… 진한테 집착했으면 좋겠다. 이름 : 엘빈 스미스 Erwin Smith 출생 : 마레 제국 레벨리오 수용구 특이사항 : 초대형 거인 계승자 마레와 파라디섬에는 각각 1명씩 엘빈 스미스가 존재한다는 설정. 도플갱어의 개념이다. 마레측에서는 파라디섬의 엘빈 스미스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일하는_엘빈 일하는 엘빈… 아 벌써 좋음. 조사병단에 있을 때에는 맨날 과로에 시달리고 있었겠지. 그 핑계로 좀 자주 찾아갔으면 좋겠다. 진이 찾아간다기 보다는 진이 쉬고 있으면 한지나 다른 병사들이 슬그머니 와서 진, 진씨, 아니면 진 선생님- 하면서 찾아와서 단장님이 피곤해보이시던데 한 번 봐주세요. 하고 갔으면 좋겠다. 그땐 아직 조사병단에 합
오늘도 급발진 ㄹㅈㄷ 적폐 조선 AU로 전 무관출신 문관 엘빈x호위무사 진 보고싶다 원래 나라에서 이름을 날리던 무관이었지만 전쟁터에서 오른팔을 잃고 문관으로 바꾼......... 맛있는데 근데 진이 인외인 것은 포기할 수 없음 조선시대니까 용 같은거였으면 좋겠다. 산책 나갔다가 산에서 다친 용 발견하고 치료해주는 엘빈... 조선 AU로는 빈이라고
#누명_쓴_진_심문하는_엘빈 타임라인 9.1.1.1 848년. 테네만에게서 벗어나고, 코츠버(설정2)에게서도 벗어나고. 그로부터 몇 달 뒤… 나름대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나 싶었는데 엘빈과 진이 아니꼽기도하고 테네만처럼 은근 진을 탐내던 높으신 분들(지방 귀족, 왕정 의회 의원들)이 수작을 부림. 죽기 직전인 환자(아니면 높으신 분들이 멀쩡한
에카미아에서 엘빈 인간이라고 은근 무시하는 놈들 있을 것 같음. 진의 계약자라는건 대외적으로 알려져있지만 시간동기화까지 했다는건 거의 둘 밖에 모르니 당연히 인간인 엘빈은 약할거라는 생각 하지 않을까. 평소에 머리 쓰는 일을 주로 하고 게다가 팔까지 한쪽이 없으니... 그러다가 어떤 놈이 괜히 시비 걸었다가 엘빈이 응해줬으면 좋겠다. 상대는 리에타 판
엘빈진 바다 여행 가는거 보고싶다. 하와이안셔츠랑 수영복입고 코코넛 먹으면서 파라솔 아래에서 여유를 즐기다 파인애플 볶음밥 같은거 먹고... 물에 들어가보겠냐는 진의 권유에 그냥 물놀이인줄 알고 가자고 하는데 진짜 물 속에 들어가자는 진이었으며... 마법으로 물에서도 숨 쉴 수 있게 해줘서 태어나서 처음 보는 풍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닷속 누비고
#봄베_칼날집_모래시계 왠만하면 시간은 잘 찾지 않으려하지만 어쩌다가 베리타엘이 필요할 때가 있겠지. 어느날 중간계에서 매우 거대한 화재가 일어남. 규모는 거의 지역 수준. 여러 능력자들이 나섰고 결국 이 소식이 천계까지 전해졌음. 천사장들에게 도움을 청하려하는데 사실 천사장들이 제일 바쁨. 그래서 할일 없는(...) 가브리엘, 우리엘이 감.
ⓒ첨지 세상에 드림주의 설정이 너무 흥미롭네요..! 벽외에서 발견된 외부인이라니? 원작 애니의 극장판 일부만을 본 저도 경악할 급인데.. 왜 엘빈이 진을 숨기려고 했는지 알겠습니다.. 솔직히 벽외에서 혼자 생존하고 살았다고 한다면.. 솔직히 그게 우리가 정의하는 "인간"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잖아요. 물론 진은 겉모습은 인간과 다름없지만 진격의 거인
ⓒSmoQ
ⓒ환 1 인생이란 건 자고로 一場春夢 같은 것이니, 덧없는 필멸의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나약하고 어리석은 인간은 하늘의 손짓 한번에도 쉽사리 으스러지기 마련이다. 그러한 인간에게 불멸의 삶이라는 건 평생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이자 죽음으로써 도달할 수 있는 머나먼 유토피아와 같은 것. 하늘의 시선으론 그들이 나비인지 무엇인지 구별이
최근에 꽂힌 썰 진이랑 엘빈이랑… 대충 대외적으로도 그렇고 관계로도 그렇고 혼인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인데… 둘이 결혼식도 했으면 좋겠다. 원랜 둘 다 생각 없었는데 주변에서 (특히 원로들이) 자꾸 혼인 강요하고 그래서 결국 어케어케 식을 하기로 함. 루시드 드림 세계관에서는, 특히 에카미아에서는 이제 종족(종)이 곧 성으로 쓰이다보니 다른 종
에카미아 세네라 섬에 있는 진의, 아니 이제는 진과 엘빈의 저택. 에카미아의 세네라 섬 샤탑 숲 한가운데에 위치해있다. 작은 정원이 있는 4층 높이의 저택은 진한 와인 색의 지붕과 붉은색의 벽돌, 다크 우드 창틀이 돋보인다. 한 눈에 들어올 정도의 크기이지만 숲으로 완전히 둘러싸여있어 전체가 다 눈에 들어오지 않고, 어두운 컬러 탓에 자주 오
손님을 만나거나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장소로 외출할 때 입는 옷.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이지만 셔츠와 하의를 제외, 약간씩 차이가 있다. 주로 겨울에 착용. 진은 이것도 썩 좋아하진 않지만 정복보다는 편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착용하고 있다. 앞머리 또한 동일하게 눈을 덮지만 만나는 상대에 따라 한쪽을 넘기기도 한다.
1. 벽 외 조사(1) 허공에서 둔탁한 굉음이 울렸다. 눈을 가린 앞머리 너머로도 그 빛이 전해질 만큼 커다란 빛의 균열이 진의 손 끝부터 야금야금 삼켜온다. “...여긴 또 어디야.” 차원을 넘는 정도로도 정신을 잃다니, 진은 제 몸상태가 믿기지 않는 듯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탄식을 뱉었다. 시야가 정돈되고 주변이 눈에 들어올 무렵, 진은 본
타임라인 845 :: 엘빈 스미스 13대 단장 부임 :: 월마리아 침공 :: 1. 벽 외 조사(1) :: 2. 지하실 :: 3. 심문 :: 4. 조사병단 본부 :: 5. 밤산책 :: 5.1. 허공의 빛 846 :: 6. 벽 외 조사(2) :: 7. 보고 :: 7.1. 두뇌 싸움 :: 8. 회유 :: 9. 밀고 :: 9.1. 이유, 회고록
ⓒ몽구 - - - - - - - - - - - - - - - - - - - - - - 가챠 컴션 처음 해보는데 대박 아닌가 하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어카면 좋아 이게 진짜 행복이다
ⓒ춘삼 - - - - - - - - - - - - - - - - - - - - - - 저 옷 주름이랑 의상 디테일이 말이 되나 싶음 하 벽에 걸고 싶다 너무 좋아
ⓒ실락원 * 얇은 커튼 직물에 거른 고운 햇살이 창가로 비쳐들고 찻잔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증기가 뽀얗게 공기 중으로 녹아드는 조용한 오후였다. 엘빈과 진은 거실 소파에 배를 깔고 엎드려 나른 한 휴식을 말없이 즐기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엘빈은 정자세로 책을 읽으며 팔걸이에 팔을 걸치고 앉았을 뿐이지만, 어쨌든 두 사람은 함께 꽤 좋은 시간을
1. 벽 외 조사(1) 2. 지하실 3. 심문 4. 조사병단본부 5. 밤산책 5.1. 허공의 빛 6. 벽 외 조사(2) 7. 보고 8. 회유 9. 밀고 9.1. 이유, 회고록 9.1.1. 새장에 갇힌 꿈 9.1.1.1. 비밀 10. 시련 11. 침묵 11.1. 밤에 쓰는 편지 12
ⓒ이온 분수를 모르는 것이 죄라면 지금껏 인간이 제게 지은 죄는 얼마나 무거운 형벌을 달 수 있을까. 오만한 인간들은 꼭 손에 넣지 못할 것을 탐낸다. 일평생 감히 가까이 다가갈 수도, 섣불리 닿을 수도 없는 것들을 억척스럽게 양 손에 움켜쥐지 못해 안달인 종족들. 그 과정에서 그것이 어떤 형태로 찌그러지든, 구제불능인 상태가 되든 그저 가졌다
ⓒ솜 - - - - - - - - - - - - - - - - - - - - - - 평안하라 옆에 긴 하이픈 대박적 모먼트1 아래에 프레임 밖으로 깃털이랑 날개 나오면서 공간감 대박적 모먼트2
ⓒ찬연 글 정말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진격의 거인 세상이 아닌 외부 차원의 존재인 천사가 왔다는 것도 상당히 색달랐는데요. 정말 엘빈진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좋았던 점은 진은 정말 전지전능한 존재잖아요. 그런 기득권과 같은 존재가 이런 대단한 힘은 불공평한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기는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것을 불공평하다
ⓒ쿠우 해당 장르 어느 정도 알고 있고, 꽤 재밌게 봤기에 처음부터 정말 흥미롭게 몰입했습니다! 아직 외부인인지 알 수 없기에, 조사해야 하는데 어째서 조사병단원으로 위장시켰을까? 했더니 이용할 부분이 있어서였구나! 즉시 납득가는 전개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력도 상당해서 도움도 되고, 의술도 뛰어나니 그를 데려온 엘빈이 높은 평가를 받게
ⓒ사이 우선, 첫인상부터 이야기하려 합니다. 사실 주신 페어틀을 정말 대충 봤을 때는 진의 ‘회복력’에 대한 이야기가 있길래, 혹시 거인 능력자라는 설정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후 자료들을 정독해보니 ‘천사’라는 설정이길래 되게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러면서도 오히려 인간이 아닌 존재라는 점이 엘빈과 어울린다고 느껴졌어요.
포기라는 것은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는다는 뜻이다. 스스로 낮은 곳에 임한 그들은, 안식을 가질 자격이 충분했다. ⓒ아구 안녕하세요, 취미로 이런저런 서사나 글을 감상하고 있는 아구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이사야마 하지메 저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캐릭터 ‘엘빈 스미스’와 그의 드림주 ‘진’의 서사와 관계성에 대한 감상문을 작성해보게
ⓒ파퍼 “나쁘지 않군. 안 그래?” 미케가 말을 건네자 리바이는 조용히 진의 모습을 훑었다. “저렇게 움직일 수 있는 정도라면 밖에서 뭘 하는 건 무리다. 빨리 익혔으니 이 정도도 나쁘지 않겠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차가운 말이 쏟아졌다. 리바이가 칼을 뽑았다. 진은 그 모습을 보다 검신을 한 바퀴 돌렸다. 어쩔 수 없지. 잠깐 놀아주는 것도 나
공적인 자리, 연회, 예식 등에 참여할 때 입는 의상. 옷의 무늬나 장식, 악세서리는 종종 바뀌기도 한다. 과거 베리타엘이 안식기를 받아 인간계로 떠날 때 이카엘이 선물해준 의상으로, 엘빈의 의상 역시 이카엘의 선물이다. 옷에 특별한 능력은 없으며 입는 과정이 까다로워 진은 되도록 잘 입지 않으려 한다. 처음에는 베리트(베리타엘)만의 의상
진과 엘빈이 왼손 약지에 착용하고 있는 은으로 된 반지. 이렇다할 장식이 없으며 안쪽에는 루시드어로 ‘Leoveaneta devwah [러베네타 데브와] : 평안하라’ 가 새겨져있다. 특별한 능력이나 속성이 없으나 엘빈과 함께 무도회에 가기 전, 엘빈이 선물해 준 반지. 마법을 걸어두어 잃어버리지 않는다.
ⓒ보미 아주 예상치 못한 사건은 아니었다. 테네만이라는 작자에 관한 소문은 그간 익히 들어온 바였다. 그런 자가 진을 찾는다며 외출 허가 요청이 올라왔을 때 쉬이 도장을 찍어준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아니, 어쩌면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의 능력은 탁월했다. 하나의 병사를 키워내기까지 많게는 몇 년까지 걸리는 훈련 기간을 훌쩍 뛰어
ⓒStella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확실한 내 실수였다. 어떤 실수는 낭만을 만나게 하고, 어떤 만남은 미지와의 조우를 일으킨다고들 한다. 그래, 이게 나 혼자만의 문제였다면, 당황하는 일은 없었겠지. 허나, 이건 분명한 내 실수였고, 이미 수습하기에는 너무 먼 길을 와버린 것이다. ‘그래서, 여긴 도대체 어디인거지?’ 엘빈의 목소리가 들리
ⓒ먀컴 - - - - - - - - - - - - - - - - - - - - - - 하 어쩜 이름도 하찮은 둥실이들이지 진짜 너무 완벽한 커미션이다 너무 대만족임
ⓒrmfzjal Johnny Stimson - Honeymoon 처음 작업을 위해 보내주신 글을 모두 읽고 난 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어느 시점에서의 둘의 모습을 노래로 표현할 것인가’였습니다. 사견이긴 하나 엘빈과 진의 서사를 하나의 책으로 엮어낸다면 크게 1부와 2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벽 외 조사를 나간 조사병단이 쓰러져있던
ⓒ 혼
ⓒ 반장 우아한 악기 소리가 울려 퍼지고,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 옷이 스치는 소리, 그리고 대화를 하는 소리가 그득한 이곳은 바로 에카미아에서 열린다는 무도회였다. 다른 지역도 아닌 수도 에글렛에서 열린 무도회였기에 그 크기는 어마무시하게 컸으며 높은 가문의 자제들 또한 그득했다. 높은 가문의 자제들은 각자 가문의 부유함과 명예를 과시하기 위한
이전버전
ⓒ 리스 1. 엘빈이 고백을 마음먹은 계기는? 자신의 마음을 걷잡을 수 없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숨기려고 해도, 둘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속도라든지 자신의 마음이 발전하는 속도가 그 마음을 유지할 수 없게 합니다. 이 카드는 빠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거든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고민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주저하면서 도 몸
엘빈진 문양 창틀에서 티타임 꿈과 함께하는 일상 싱가폴 여행 한낮 데이트 화려한 밤 활공 창틀에서 사랑스러운 키차이 밤산책 에글렛 성 특별한 이름 잠시 잊고 있었지만. 이름 불러줘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시간 가족사진(아님)
ⓒ 공차 1. 엘빈에 대한 진의 감정 진은 엘빈을 보면서 가슴이 많이 아픈 모양이에요. 그러니 엘빈이 팔을 잃었을 때라든지 엘빈이 죽고나서도 계약을 맺으려 했던 거겠죠. 비유하자면 자꾸 눈에 밟히는 사람, 아픈 손가락……그런 쪽이 되겠네요. 특히 엘빈이 스스로의 안위따윈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직 꿈이자 목표를 위해, 조사를 위해 모든 것을 불태
자유로이 하늘을 나는 주제에 바라는 것이 많구나.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병사들을 보며 그는 속으로 읊조린다. 그 작은 몸으로, 거대한 것과 맞서는 것이 퍽 흥미로웠는지 그는 지친 날개를 멈추고 잠시 쉬어가고자 마음먹었으니. Attack on Titan Dream Erwin Smith × Jin “...그렇게 강인한 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