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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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2화. 리저브드 시트 사키: 꽤 사람이 있네. 빈 자리 있으려나? 여성객 1: 어라, 요시노랑 소테츠 아냐? 여기로 오는 두 사람. 여성객 2: 오늘은 스태프로 들어갔었구나. 자리까지 안내받고 싶~어! ???: 아아, 아마 이 녀석이지. 카자미 사키…… 이름, 맞나? 사키: 어, 앗, 네. 요시노: 어서 오세요, 사키 씨. 소테츠: 너는 이쪽이야.
공통 제1화. 테이크아웃 미즈키: 찾았다, 여자. 와라, 꾸물거리지 마. 미즈키: 끌고 가서라도 가게로 데려간다고 말했었지. 각오해라. 사키: 무슨 각오인가요……! ─ 퍽 미즈키: 아파! 누구야! 갑자기 위에서 갈기다니……! 긴세이: 이쪽 이쪽. 이리 와, 같이 도망가자. 긴세이: 자, 끌려 가기 전에, 어서. ──손을 줘, 공주. 사키: 자, 잠깐!
〖 Back in the BLACK 〗 막 리뉴얼 오픈한 스타레스에서, 팀K의 공연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존재를 뽐내는 케이와, 반발하는 리코. 화려한 쇼의 뒷편에서 뒤섞이는 인간관계. 공연 팀 : team K 대결여부 : X 이벤트 기간 : 2019.09.10 ~ 2019.09.25 공연곡 〖 During the demise 〗 그
안녕하세요, 카제입니다. 이번에는 리허설 화면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간단한’ 같은 말을 붙였지만,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은 블랙스타의 육성 시스템… 차근차근 알아가봅시다! < 목차 > 1. 리허설을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 2. 리허설을 플레이하는 방법 1) 스타레스 버전 (수동・자동) 2) 제2 레슨장 버전 (방치형) 리허설 (リハーサル)
안녕하세요, 카제입니다. 번역 블로그로 찾아뵙고 있습니다. 최근 주위에 블랙스타 시어터 스타레스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고, 한국 서버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려와,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간단한 가이드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티스토리에 이미 적어놓은 가이드 게시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그쪽을 참고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제야
모바일 게임 BLACKSTAR theater Starless의 캐릭터 프로필.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이미지와 내용을 기반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이미지를 저장 및 캡쳐하여 유포하지 말아주세요. 링크 공유 등의 방법을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프로필은 2024년 2월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메인 스토리 시점에 따라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화. 하트의 행방 마이카: …… 하여튼. 마이카: 다들 제멋대로 쓰고 있단 말이지. 마이카: 「귀엽다」나 「공주님 같다」라니. 내가 남자라는 걸 잊어버린 거야? 사키: 그만큼, 마이카 씨가 좋다는 거예요. 마이카: 좋아한다고? 나를? 사키: 맞아요. 좋아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반응하거나 하지 않아요. 마이카: …… 뭐, 그건 그렇겠지만. 사키: 게다가,
귀엽다 말고 할 말이 없는 거야!? 1화. 하트의 행방 사키: 신상품으로 나온 도너츠, 간식으로 사 왔는데, 조금 너무 빠르게 와 버렸나. 사키: 어라……? 레슨실 문이 열려 있어. 누가 있는 걸까? 마이카: …… 이런 것 뿐이야. 사키: 마이카 씨? 마이카: 「마이카 공주, 진짜 귀여워」 마이카: 「피부 매끈매끈, 모공 진짜 없다」 마이카: 「
2화. 잠시 쉬는 중이니까 타카미: 아아, 거기 있었구나. 안녕, 사키. 사키: 타카미 씨, 안녕하세요. 이렇게 이른 시간에 무슨 일이신가요? 타카미: 지금부터 개인 레슨을 할 거야. 지난번 약속, 기억해주고 있으려나? 타카미: 혹시 시간이 있다면, 보러 와줬으면 하는데……. 사키: 네, 괜찮아요! 타카미: 아아, 다행이다. 타카미: 오늘은 W의 기본
레슨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 1화. 잠시 쉬는 중이니까 사키: 쥬스, 어떤 걸로 할까. 응? 이 라벨 없는 건 뭐지? 타카미: 아, 그건 그만두는 편이 좋아. 사키: 타카미 씨! 안녕하세요. 타카미: 안녕, 사키. 타카미: 그 라벨 없는 주스는, 마파두부 맛 단팥일 거야. 타카미: 호기심으로 샀다가는, 큰일을 겪게 돼. 추천은 하지 않으려나. 사키:
2화. 매력적인 몸 리코: 어라, 아기새 쨩이잖아. 가게에 빨리 왔네, 아직 시간 안 됐어. 사키: 리코 씨도 빨리 오셨네요. 리코: 뭐, 나도 말이지, 의욕 내야 하지 않겠어. 스트레칭 하고 있었어. 계속해도 돼? 사키: 물론이에요. 리코: …… 응. 후우우……. 리코: 1, 2, 3, 4…… 1, 2, 3, 4…… 읏차. 리코: …… 후후. 응─,
뭣하면 만져볼래? 1화. 매력적인 몸 리코: 아아, B의 스테이지, 봐줬구나~? 리코: 어때? 나한테 딱 못박히게 됐지. 리코: 그치~. B 안에서는 내가 가장 멋지니까. 리코: 응, 뭐어 조만간 센터가 되지 않겠어? 리코: 그걸 위해 더 더 내 응원 잘 부탁해~? 리코: …… 어라? 리코: 그런 곳에서 혼자 마시는 중? 아기새 쨩도 참, 날 불러
2화. 파쿠르 사키: 연습을 방해하게 되면 미안하니까, 나는 슬슬 갈게. 기: 여기에 있는 편이 나아. 안전하니까, 여기에 있어. 기: 다른 사람이 오기 전에, 몸, 움직여도 돼? 사키: 에? 아, 응. 기: …….……. 기: …… 읏. 사키: 아…… 기 씨, 손, 괜찮아!? 기: 부은 건 가라앉았어. 괜찮아. …… 움직이는 걸 보면, 안심해? 보고 있
당신을 지키는 것이 내 역할 1화. 파쿠르 사키: 역시 식히는 편이 좋겠네 …… 얼음 가져올까? 기: 멀쩡해. 이 정도는 큰일 아니야. 기: 당신을 지키는 것이 내 역할. 제대로 했어? 기: 도둑맞을뻔한 가방의 내용물은? 기: 되찾아서 다행이지만, 내가 더 빨리 눈치챘었다면……. 사키: 그런! 기 씨가 와줘서 가방도 나도 무사했던 거야. 사키: 구해
2화. 레슨 후의 즐거움 사키: 신쥬 씨, 지, 진정해요. 신쥬: 너, 너무 부끄러워……. 사키: 「소고기 덮밥」이라니, 그 「소고기 덮밥」이죠? 신쥬: 응, 맞아. 사키: 소고기 덮밥에 무슨 일 있나요? 신쥬: 어~어, 으─응…… 비밀로 해줄래? 사키: 그, 그렇게 중대한 일인 건가요? 신쥬: 나랑 사키 쨩의 비밀이다. 사키: 아, 알겠어요. 신쥬:
반값 할인권, 받았거든! 1화. 레슨 후의 즐거움 사키: ……? 누가 연습하고 있나봐. ???: 좋아, 한번 더! 사키: 신쥬 씨 목소리다. 신쥬: 뭔가 느낌이 왔어! 좋아, 텐션 높여서 가자! 사키: (자율 연습하고 있구나. 장한걸……) 신쥬: 투 에잇에…… 그리고 여기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신쥬: 좋앗, 아까보다 잘 됐어! 신쥬: 그래도
2화. 영양 보급 사키: …… 발소리? 누가 있는 걸까. 쿠: 흡……! 쿠: 1, 2 ! 3, 4 ! 쿠: 핫! 쿠: …….…… 후우. 조금은 형태가 잡혔으려나. 쿠: …… 어머? 사키: 쿠 씨, 방금 굉장히 근사했어요! …… 아, 죄송해요. 문이 열려 있길래 저도 모르게. 쿠: 후후, 보이고 말았네. 그래도 너라면 괜찮아. 쿠: 다음 스테이지까지,
내 손끝…… 뜨겁지 1화. 영양 보급 사키: 안녕하세요, 쿠 씨. 쿠: 아아, 안녕. 어라…… 오늘 메이크업, 평소와 다르네. 쿠: 그렇네, 눈가가 평소와 다른 건가. 그 옷과 잘 맞아서 무척 귀여워. 쿠: 그 색의 조합도…… 조금 더 잘 보여줄래? 사키: …… 왓. 저, 저기. 쿠: 응, 역시 괜찮네. 아…… 메이크업 도구 갖고 있어? 사키: 메이
2화. 청소의 달인 사키: 서류는 바로 건네드렸고, 청소, 혼자서 괜찮으려나…… 아, 있다. 카스미: 응─, 이래저래 기대거나 하니까, 거울도 더러워진단 말이지. 카스미: 지금 제대로, 닦아두는 편이 좋아 보이네여. 카스미: 이야─ 벽 한 면이 거울이라니, 닦는 보람이 있네~. 카스미: ~♪ 사키: …… 생각보다 즐겁게 하고 있네? 그보다, 이 콧노
항상 하는 일이라고 할까 익숙하거든여 1화. 청소의 달인 카스미: 안녕하세여, 사키 씨. 사키: 꺅!? 아, 카스미 씨……! 안녕하세요. 카스미: 이런, 죄송해여. 또 놀라게 해 버렸져? 카스미: 가능한 한 기척을 풀풀 내면서, 다가가려고 했는데……. 카스미: 응─, 어렵네여. 사키: 아뇨 이쪽이야말로…… 아니, 엄청난 짐이잖아요. 조금이라도 들게요
2화. 캣타워 신: 너인가, 사키. 신: 아아, 이것이 그 작은 악마다. 이 녀석이 제멋대로 구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신: 새로운 주인으로의 양도는, 운영에게 맡긴다. 나로 이어지는 연은 적은 편이 나아. 신: …… 움직이지 마라. 손톱을 세우지 마. 신: 너는 니드호그인가……? 나는 위그드라실이 아니다. 신: 로키도 이에 비하면 손이 가지 않았어
너와 같이 상당한 장난꾸러기다 1화. 캣타워 신: …….…… 흠. 신: …… 바로 될 거라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이군. 신: 뭐야, 사키. 와 있던 건가. 사키: 무슨 일 있으셨나요? 힘들어 보이는 얼굴을 하고 계셨는데……. 신: 작은 악마에게, 나의 집이 침식되고 있다. 냥냥 하고 자주 울지. 사키: 혹시, 길고양이인가요? 신: 그
2화. 스트레칭 요시노: 앗, 맞다. 요시노: 저기, 부탁이 있는데요. 스트레칭을 도와주시지 않겠어요? 요시노: 등 뒤에서 힘을 더해주시면 될지도. 요시노: 제 등을 힘껏 밀어주실 수 있나요? 사키: 물론 괜찮아요. 그럼 실례를……. 요시노: 하나─둘…… 크~~~~~. 하, 한번 더…… 하나─둘. 요시노: 응~~~, 아야, 아야야야!? 사키: 괘,
응~~~ 아야, 아야야야!? 1화. 스트레칭 요시노: 끄으으으으으. 흡, 크그그, 아, 야야야! 사키: …… 요시노 씨, 대체 뭘 하시는? 요시노: 에? 앗! 안녕하세요, 사키 씨. 요시노: 그으, 레슨이 시작하기 전에 몸을 풀어둘까 해서. 요시노: 스트레칭 하고 있었는데…… 역시 그렇게 안 보이죠? 요시노: 하아…… 이것저것 시험하고 있는데, 어째
2화. 한 대 피우면 사키: 소테츠 씨…… 저기. 소테츠: 응? 뭐야, 사키. 휴식 중에 일부러 따라온 거냐. 사키: 방해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묻고 싶어서. 소테츠: 나는 얘기하고 싶은 건 없지만, 일단, 얘기를 들어줄 수는 있어. 소테츠: 어차피, 아까 뒷골목 얘기겠지. 네가 상황을 모른다는 거. 사키: 맞아요, 그거예요. 소테츠: 어떻게 할까
재밌다는 거 외의 이유는 없어 1화. 한 대 피우면 사키: (어라…… 소테츠 씨? 눈이 마주쳤어……?) 사키: (어쩌지, 쫓아오라는 의미일까) 소테츠: …… 너, 사실은 이런저런 상황을 알고 있다는 건 아니겠지? 사키: 우와아아앗. 소테츠: 너무 놀라잖아. 사키: 놀라죠! 갑자기 뒤에, 그렇게 가까이 있으면 놀란다고요! 소테츠: …… 흐─응. 찐으
2화. 한번만 더 쉬자 아키라: 후─……. 사키: (아키라 씨, 굉장해……) 아키라: 아아, 벌써 이런 시간인가. 미안해 사키 쨩, 어울리게 해서. 아키라: 그래도──돌아갈 마음 안 들었지. 아키라: 엄청 뜨거운 시선을 느꼈다고~. 그렇게 좋았어? 아키라: 멋있었어? 반했어? 아키라: 그렇게 말하게 하고 싶어서, 남아달라고 한 거야. 아키라: 사키
나를── 응원해 줄 거지? 1화. 한번만 더 쉬자 아키라: 어라, 사키 쨩. 얏호~. 아키라: 혹시, 나를 만나러 와준 거야? 아키라: 「만나서 기쁘다」라고 해주라. 나는 널 만나서 기쁘니까. 아키라: 나에 대해 잔뜩 알고, 팍팍 빠져줘. 아키라: 아, 그렇지. 사키 쨩, 잠깐 어울려주지 않을래? 아키라: 지금부터 자율 연습하려고 생각했는데, 시간 있
2화. 레슨 할래? 메노우: 역시, 이 베개 기분 좋아. 잘 잘 수 있겠어……. 사키: 저는 베개가 아니라니까요……! 적어도 떨어지지 않게 안정시켜서……. 메노우: 응~……. 사키: 메노우 씨? 눈 뜨셨나요? 메노우: …… 응. 사키: 역시 자버렸어……. 사키: …… 후후, 뭔가 무방비하네. 스테이지에 있을 때와는 다른 사람 같아. 사키: 하지만, 이
조금 더, 이대로…… 1화. 레슨 할래? 사키: 메노우 씨, 자율 연습을 한다고 들었는데…… 아직 있으려나? 사키: …… 타올이 떨어져 있어. 이건 메노우 씨 걸까…… 사키: 응? 이 셔츠도. 사키: 볼펜도 떨어져 있네. …… 휴식 스페이스로 이어지고 있나? 메노우: 으응~…… 사키: 있다……! 메노우: 응…… 엄청 기분 좋아…… 사키: 메노
2화. 잠깐 휴식 긴세이: 마침 휴식하려고 했으니까, 간식으로 준 드링크, 같이 마시자. 사키: 저기, 그으…… 네! 긴세이: …… 역시 오늘 공주, 조금 이상하네? 무슨 일 있었어? 긴세이: 혹시, 누가 안 좋은 말이라도 했다던가? 사키: 엑!? 아, 아니예요! 긴세이 씨를…… 긴세이: 어, 나? 내가 뭐 했어? 사키: 긴세이 씨를 훔쳐본 것처럼 되어
…… 그거, 기습이야 1화. 잠깐 휴식 사키: 운영 씨가 긴세이 씨는 자율 연습하고 있다고 했는데……. 사키: 간식, 드링크면 되려나? 긴세이: …… 안 돼, 마무리가 어설퍼. 사키: (지금 말을 걸면, 방해가 되려나?) 긴세이: 원, 투, 쓰리, 포, 센터로 들어가서……. 긴세이: …… 하아, 전혀 아니야. 전개가 뻔해. 처음부터──한번 더. 긴
2화. 댄스 레슨? 미즈키: …… 좋아! 여기서 피니시……! 사키: 굉장해요, 미즈키 씨! 미즈키: 헤헤, 당─빠지. 겁나─ 쩔어줬잖아. 미즈키: 싸움이라고 할까, 발차기나 그런 움직임은 사실 댄스랑 상성이 좋은 것 같더라고─. 미즈키: 무술을 기초로 둔 댄스라─고 하나?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 미즈키: 뭐─, 찐으로 팀 녀석들을 차서 날려보낼 수는
뒤떨어지지 말고 따라 오라고! 1화. 댄스 레슨? 사키: (이건…… B의 곡? 누가 레슨하고 있는 걸까……) 미즈키: 으랴! 여기서 돌려 차기다! 미즈키: 여기서, 이어서 한 발, 중단 발차기도 추가해주마! 사키: (굉장해…… 미즈키 씨, 저렇게 하드한 움직임……) 미즈키: 이걸로…… 어떠냐! 으랴아! 미즈키: 후우. 이 정도인가. …… 아?
2화. 댄스&리듬 모쿠렌: 나한테 볼일? 사키: 네, 식사를 드실지 말지 물어보고 와달라고, 운영 씨가. 모쿠렌: 뭐라고!? 빨리 말해! 사키: 와─, 죄송합니다!! 모쿠렌: 식사가…… 종료라고? 사키: 모쿠렌 씨, 그── 모쿠렌: 어이…… 옷을 갈아입고 올게. 지금부터 밖으로 먹으러 간다!! 사키: 네, 네에에에에! 사키: 정말 죄송해요! 바로
새로운 춤을 생각하고 있었거든 1화. 댄스&리듬 사키: 모쿠렌 씨는 어딨는 걸까. 어서 찾지 않으면…… 응? 모쿠렌: …… 3, 4, 5, 6. 모쿠렌: 여기서 스텝. 아니…… 턴인가? 모쿠렌: 5, 6, 7. 사키: ……. 모쿠렌: …… ! 사키: 죄, 죄송합니다! 방해해 버려서. 모쿠렌: 춤, 보고 있었어? 아니, 혹시 훔쳐 보고 있던 거야
2화. 워밍 업 사키: …… 소리가 들려. 레슨장에 누가 있는 걸까. 린도: …… 음…… 조금 애매하네…… 센터와 크로스…… 린도: 어라…… 오른쪽이었던가, …… 맞아, 오른쪽부터…… 린도: ──어라? 누가 있습니까? 사키: 앗, 죄송해요. 그──방해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린도: 사키 씨──무슨 일이신가요. 레슨장에 볼일이신가요? 사키: 아, 아뇨
저는 센터에 서고 싶어요 1화. 워밍 업 린도: 안녕하세요. 사키 씨. 사키: 그거, 편지를 읽고 계신 건가요? 린도: 네, 손님께 받을 때가 있어서. 아까, 운영 군이 받아온 몫을. 린도: 후후, 역시 기쁜 일이네요. 린도: 편지를 쓴다는 행위 그 자체가 특별하고, 읽는다는 반응도,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사키: 답장 같은 걸 쓰나요? 린
2화. 아직 할 수 있다고 사키: 뒷문으로 어떻게든 안으로 들어왔지만, 엄청 조용하네…… 우읏. 코쿠요: 지금처럼 클로즈 한 후에, 엔트런스에서 발소리가 들렸다고. 코쿠요: 그래서,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사키: 아아아, 이상한 게 생각나 버렸잖아!? 빨리 코쿠요 씨를 찾아야…… 응? 코쿠요: 1, 2, 1, 2. 1, 2, 3, 4……. 코쿠요
크큭, 쫀 거냐 1화. 아직 할 수 있다고 사키: 꽤 늦어져 버렸네. 어서 돌아가야지…… 앗! 코쿠요: …… 어이구. 코쿠요: 너, 아직 남아있었던 거냐. 코쿠요: 하여튼, 이것저것 떨어졌다고. 자. 사키: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부딪혀서……. 코쿠요: 그딴 것보다, 가게 쪽, 이미 닫은 거 아냐? 코쿠요: 이 시간이면 이미 운영이 문 잠궜을 거라
2화. 가볍게 흘리다 케이: 부딪힌 정도로 무너질 줄이야…… 조잡한 데에도 정도가 있지. 케이: 괜찮은가, 사키? 케이: …… 늦지 않아 다행이다. 케이: 운영에게 제대로 말해두지. 너를 위험에 처하게 한 것을 후회하게 해 줘야겠군. 케이: ──자, 언제까지 이대로 있을 수는 없지. 케이: 사키, 그대로 내 목에 손을 둘러다오. 케이: …… 흠, 가볍
말괄량이도, 적당히 해야지 1화. 가볍게 흘리다 케이: 아침부터 새로운 스테이지의 연습을 하고 있었다만, 오늘은 전조가 좋군. 케이: 물이 떨어져 방에서 나왔더니, 이렇게 너와 만났다. 케이: 나의 스테이지는, 전부 너에게 바친다. 다음에도 기대해다오. 케이: 사실은, 모든 시간을 바치고 싶다만, 세상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군. 케이: 가게로 오는
4화. 바텀라인 케이: 이 가게에 대해 조금 얘기해두지. 가게의 이름은 『스타레스』, 쇼 레스토랑이다. 케이: 스테이지의 쇼를 보면서 식사도 할 수 있다. 너를 처음으로 안내한 곳은, 가게의 홀 플로어. 케이: 우리는 스테이지에 오르는 캐스트이자, 동시에 홀의 스태프이기도 하다. 케이: 휴업하고 있었을 때, 이 장소로 이동해서 재개한 것이다만…… 운영:
3화. 쓰리 탑 코쿠요: ──어이, 운영. 잠깐 빠져. 운영: 네? 어, 그, 그래도 코쿠요 씨, 케이 씨가 여기 있으라고 하셔서…… 【와일드한 무뢰한 ─ 코쿠요】 코쿠요: 내가 바꿔줄 테니까, 빨랑 꺼져. ──알아들었냐? 운영: 히익! 그, 그럼 부탁드립니다! 사키: 저, 저기, 잠깐! 저, 정말로 이제 돌아갈 거라……! 코쿠요: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
2화. 언더 그라운드 사키: 뭐지…… 지금…… 굉장해……! 이런 스테이지, 처음 봤어! 【그 방면 ─ 하세야마】 하세야마: 하아아암~~~ 드디어 끝났나. 어~이, 운영. 【당하기만 하는 말단 스태프 ─ 운영】 운영: 네, 넵, 사장님! 부르셨나요! 👉 시즌1 1장 때 하세야마: 겁나 지루한데, 이거 진짜 돈 벌 수 있는 거야? 하세야마: 노래하고 춤
갑자기 보내진 검은 카드. 의심스럽게 생각하면서 길을 걷고 있을 때, 돌연 납치될 뻔한다. 「케이」라고 이름을 댄 남자에게 구해져, 안내받은 후에는── OP 1화. 블랙 카드 ???: 아아, 일본에 도착했다. 지금부터 하세야마라는 남자와 만날 계획이다. ???: 15년이나 떠나 있었다, 오랜만이다……보다는, 이제 이국이나 다름없군. ???: 하나
#24 내일, 리뉴얼 오픈 케이: 2019년, 초가을. 케이: 늦더위의 열도 저녁에는 잠잠해지게 되었다. 케이: 슬슬 걸어오는 것이 아닌지 생각했다. 케이: …… 지금은 새로운 가게 앞에 있다. 이제 언제든지 개점할 수 있는 상태다. 케이: 마무리에 불안함도 있다만, 이것이 지금의 스타레스다. 케이: …… 그런가. 케이: 그때부터 15년. 다양한
#23 자신의 자리는 움켜잡아라 카스미: 아, 요시노. 엔트런스의 그 근처는 걸레질 끝나서, 반대쪽 끝 부탁드림다. 요시노: 알겠어. 고마워. 리코: 아─아, 못 해먹겠─네. 청소도 직접 한다니, 호스트 때랑 변함이 없잖아. 미즈키: 너 호스트였던 거냐. 리코: 원래는. 미즈키: 하세야마 쪽에서 일하고 있었던 거냐고. 진짜 구리네. 리코: 호스트
#22 새로운 전단지(プライヤー), 새로운 의상 운영: 으─음, 3팀제 설명은 이걸로 괜찮으려나. 운영: 다음에는 티켓 예약 시스템을 확인하면…… 운영: 응, 사이트 준비 아슬아슬하게 안 늦을 것 같아! 린도: 운영 군, 팀P의 스타멘 이걸로 갈 테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운영: 아, 감사합니다! 살았어요. 운영: 공연 안내도 준비해야 했거든요. 운영
#21 본 무대까지 이제 곧 케이: 코쿠요, 린도. 리뉴얼 오픈까지의 레슨 스케줄을 건내 주지. 케이: 팀 멤버에게 전해 두도록. 린도: 알겠습니다. 코쿠요: 어쩔 수 없지. 케이: 순순히 말을 듣는 건 좋군. 코쿠요: 스타레스 존속의 조건이 됐으면 어쩔 수 없잖아. 린도: 당신이 알려 줘서 우리들의 움직임이 좋아진 건 유감이지만, 사실이니까요. 코
#20 접대의 예의와 같이 아키라: 우─와, 꽤 굉장하잖아! 넓고, 돈도 들어갔어─! 아키라: 전 스타레스의 레스토랑 플로어랑 완전 딴판이잖아. 미즈키: 천장에 뭔가…… 뼈 걸려 있어! 크다─!! 타카미: 고래 뼈 같네. 레플리카려나? 카스미: 진짜일지도 모름다. 이야~ 크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정의네여. 마이카: 떨어지진 않겠지 저거. 싫어, 뼈
#19 팀P 마이카: …… 늦었어. 미안. 신쥬: 죄송해요, 린도. 우리들이 붙잡아 버려서. 린도: 으응, 신경 쓰지 마. 린도: 처음 뵙겠습니다, 린도입니다. 린도: 오늘은 와 줘서 고마워. 마이카: …… 나는 마이카. 전 오너는 그렇게 이름을 대라고 했어. 린도: 응, 들었어. 메노우: 아, 미즈키. 왔구나. 미즈키: 모쿠렌이 처박아 넣었을
#18 누구나 라이벌에 불과하다 마이카: 쿠, 벌써 왔으려나. 기: …… 당신이, 마이카? 마이카: 어…… 그, 그런데. 어떻게 안 거야? 기: 익숙하지 않은 발소리니까. 기: 당신이 오면 들어오게 하라고, 케이한테 들었어. 들어와. 마이카: 아, 응. 마이카: 문 닫으면 밖에 소리 전혀 안 들리는데. 어떻게 내 발소리가 나는 걸 안 거야? 모쿠렌:
#17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이 너무 많다 운영: 그, 그러니까요, 물이 샌다던가 벽이 얇아서 구멍이 뚫린다던가…… 하세야마: 아아, 그럴지도 모르지. 뒤에는 돈 안 썼으니까. 운영: 불량이 생기는 부분을 고치고 싶은데요…… 하세야마: 어? 왜? 운영: 그, 그으, 캐스트 분들이 다칠지도 몰라서…… 하세야마: 그런 건 안 다치게 하라고 말해. 벌지도
#16 여기로 오는 인간은 모든 것을 버린다 쿠: 안 된다니까, 들어오면. 너 외부인이니까. 마이카: 짠돌이. 옛날에 네가 가출하는 거 응원했던 게 누구였더라? 쿠: 그걸 지금 끄집어내다니…… 치사하지 않니? 마이카: 안 치사해. 내가 아무런 각오도 없이 여기에 왔다고 생각하는 거야? 마이카: 그리고, 말 꺼낸 건 너희쪽 오너니까. 쿠: 그렇지만……
#15 일그러진 인간이 도달하는 곳 신쥬: 어─이, 메노우! 안녕! 메노우: 아, 신쥬. 안녕. 신쥬: 걸으며서 핸드폰, 위험하다고! 메노우: 아아─ 그렇지, 나도 모르게. 어제 드라마의 해시태그가 재밌어서. 신쥬: 드라마의? 메노우: 응. 아무개라는 아이돌이 나오고 있는데, 연기 잘 해서. 메노우: 주역을 삼켜버릴 것 같단 말이지. 봐, 이 사람.
#14 팀W 타카미: 하아…… 이걸로 어떨까. 내 퍼포먼스는 합격점이면 좋을 텐데. 케이: 좋든 나쁘든, 지금의 스타레스와 상응한다고 할 수 있겠군. 코쿠요: 일일이 열받게 말하고 있어. 코쿠요: 우리 멤버 일이다. 너한테 이러쿵저러쿵 들을 이유는 없어. 케이: 흠, 팀W에 관해서 참견을 받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건가. 코쿠요: 당연하지. 케이: 탑
#13 부족하다면 채우면 돼 요시노: 하아…… 메노우: 왜 그래, 요시노. 또 착각해서 다른 거 샀어? 요시노: 응…… 커피는 그만 마셔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실래? 모쿠렌: 요시노, 자. 이쪽이지, 마시고 싶던 거. 교환해 줄게. 요시노: 아, 고마워. 어떻게 알았어. 모쿠렌: 요시노는 목소리가 망설이고 있으면 항상 뭔가를 잘못 사니까. 요시노
#12 새롭게 시작하다 쿠: 여기가 로비? 엔트런스? 아직 상당히 공사 중이네. 모쿠렌: 로비 같은 건 아무래도 좋아. 스테이지를 보고 싶어. 쿠: 지금 기재 넣는 중이니까 홀에는 출입하지 말아 달라고 공사하는 사람이 말했어. 모쿠렌: 여기 온 의미가 없네. 쿠: 두 달도 안 지나서 여기서 일하는 거야. 봐 둬도 괜찮잖아. 모쿠렌: 필요없어. 전 가
#11 최후의 하루 소테츠: 긴세이, 레슨실 짐은 이걸로 끝이야. 긴세이: 땡큐. 나머지는 이 근처 상자의 산 뿐인가. 기: 이거 가져가면 되는 거야? 리코: 나 짐 옮기려고 여기 온 게 아닌데요─! 신쥬: 그럼 문 열고 잡고 있어줘. 요시노: 기, 그렇게 잔뜩 들 수 있는 거야? 카스미: 아─, 지나가겠슴다, 죄송함다, 지나가겠슴다~ 소테츠: 케이
#10 처음에는 평범한 레스토랑이었다 아키라: 코쿠요─ 메노우 녀석, 또 복도에서 자고 있어─. 코쿠요: 빠듯한 휴식 스페이스잖아, 몸 절반 정도. 담배 피우는 데 방해도 안 되고, 놔둬. 아키라: 나도 한 대만. 코쿠요: 너, 담배 너무 많이 받아가잖아. 자. 아키라: 땡큐─ 다음에 갚음. 코쿠요: 갚은 적 없잖아. 아키라: 담배 정도는 언제든지,
#9 팀K 긴세이: 케이! 케이: 빠르군, 긴세이. 긴세이: 새로운 팀을 만든다고 들었어. During the demise는 거기서 하는 건가? 케이: 그렇다. 긴세이: 부탁이야, 나를 그 팀에 넣어줘. 반드시 하고 싶은 게 당연하잖아. 그야── 케이: 거기에는 조건이 있다. 긴세이: 뭐든지 들을게. 케이: 신작을 만든 것이 누구인지, 입에 올려서는
#8 그의 이름 코쿠요: 쳇, 텅 비었나. 카스미: 코쿠요~ 넵, 항상 피우던 검다. 코쿠요: 오. 땡큐, 카스미. 여전히 타이밍이 좋네. 카스미: 말단 경력이 기니까여, 이 정도야. 운영: 우왓, 우와아아악!! 코쿠요: …… 성가셔. 카스미: 운영 군, 괜찮나여? 자신, 도와드릴게여. 운영: 아아, 카스미 씨. 감사합니다…… 운영: 죄송합니다,
#7 누가 그 곡을 만든 거야? 아키라: 하…… 이거 괜찮네. 재미있는 곡인데. 뭔가 가사가 허풍 같지만. 아키라: 지금까지의 스타레스와는 꽤 달라. 요시노: 하아…… 아키라는 부를 수 있을 것 같아? 아키라: 어? 아아, 괜찮겠지. 요시노는 힘들 것 같네. 요시노: 응…… 나는 자신이 없네…… 부를 수 있을까…… 아키라: 확실히 요시노 같진 않지만
#6 긴 이별 운영: 저기, 미즈키 씨. 기 씨, 라는 분 못 보셨나요? 미즈키: 몰라. 뭐야 운영, 너 기 찾고 있는 거야? 운영: 케이 씨가 말씀하셔서요. 운영: 그런데 그 기 씨라는 분, 스타레스의 캐스트가 아니시죠? 미즈키: 아아? 그래서 뭐. 운영: 어, 어, 왜, 왜 화나신 건가요? 미즈키: 시끄럽네! 아무것도 아니라고. 운영: 히익! 미
#5 심심풀이 운영: 실례합니다~ 여기 스타레스죠? 가게 분들이신가요? 소테츠: 응? 아아, 그런데. 너 누구야? 운영: 그, 사장님이 말씀하셔서, 이사를 도와드리러 왔습니다! 운영: 그으, 스타레스가 이전한다는 얘기 들으셨나요? 소테츠: 들었어. 케이라는 녀석이 말했었지. 근데 애초에 사장이라니 누구야? 운영: 아, 하세야마 사장님이에요! 소테츠:
#4 진심이 보이지 않는 남자 린도: 그만하세요. 미즈키: 시끄러. 너한테는 안 물어봤거든. 린도: 나도 너한테는 말 안 했어. 린도: 케이 씨. 케이: 케이로 충분하다. 린도: 케이, 부탁입니다. 당신이 이끌어 주세요. 린도: 저는 이 이상, 이 가게에 폭력을 끌고 오고 싶지 않아요. 케이: 으음…… 후우, 좋다. 린도: 그리고, 들려주세요. 당
#3 비밀로 치장한 남자 코쿠요: 지금…… 뭐라고 지껄였냐? 린도: 리뉴얼 오픈? 모쿠렌: 3개월 후? 미즈키: 뭐라는 거냐, 너? 케이: 원래부터 스타레스는 이전할 예정이었다. 전 오너가 새 점포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지. 케이: 그렇지? 하세야마. 하세야마: 큭…… 어, 어째서…… 케이: 대체 누가 나를 네놈에게 소개했는지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
#2 증오해 마땅한 오너 린도: 스타레스를 되찾는다고… 이 가게를 말입니까? 코쿠요: 남의 손 같은 걸 빌릴까 보냐. 케이: 훗, 이 파괴된 가게에서 뭘 할 생각이지? 케이: 객석에 사람은 앉을 수 있는가? 스테이지에 배우는 설 수 있는가? 린도: 그건…… 케이: 애초에 현재로선 불법점거가 아닌가. 케이: 경영자가 바뀐 시점에서 네놈들은 해고된 것이
메인 스토리보다 앞선 시점의 이야기를 전개하는 보이스 드라마. 스타레스라는 가게가 이전하는 과정, 새로운 캐스트들이 들어오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1 방문자 케이: 2019년 초여름. 기억에 있는 것보다 일본의 바람은 건조했다. 케이: 아아, 일본에 도착했다. 지금부터 하세야마라는 남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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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대도시의 한구석에 있는 쇼 레스토랑 「Theater Starless」 탑스타를 노리는 남자들의 뜨거운 엔터테인먼트 배틀은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와일드하게, 그리고 요염하게 여성객을 매료한다 당신은, 그런 화려한 세계의 뒷세계로 헤매어 들어가, 특별한 손님으로서 대접받는다 횡포가 심한 오너를 향한 반골심을 마음에 품고, 스테이지에 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