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덕질용일기장
총 497개의 포스트
단한번도 손쉽게 무언가가 주어진적이 없었던 삶. 단한번도 쉽게 허락된적이 없었던 삶. 상대를 쓰러트리고 죽이고...쟁취해야만 무언가를 쥘 수 있었던 삶. 이 세상이 영웅을 위한...프라임을 위해 존재한다면, 그저 나는 그들이 아니기에 고통받고...그들의 서사와 상관없이 소모되다 사라질 존재라면.....프라임이 되면 돼. 지금까지처럼,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점:"빅랜더!!" 빅:"아, 점보로구...엉?; 어디야?; 목소리가 분명 들렸...헛?!;" 점:"빅랜더~^^" 빅:"...갑자기 뒤에서 끌어안아서 놀랬잖아; 어어, 왜 들어올리는거야?; 지금 날아야하는 비상사태거나 한거 아니잖아~;" <- 발이 어쨌든 닿여있어야 맘이 놓인다.ㅋ 점:"제가 언제나 떠있나보니...^^;" 빅:"자신도 모르게 들어올린
"어떻게 당신을 잊을 수 있었을까요. 다른 누구도 아닌..." "...." "같은 태고의 용자인 내가!! 왜 여전히 나는, 어째서 그 모든 순간에 당신에 대한 기억이 없는거죠! 카옹, 당신은 알고있죠?! 대답해줘요...!" "...그대가 원했다." "...!!" "우리가 잠들어야했던 순간, 제대로 기억나나? 안날꺼다. 몇몇의 생명체만이 살아남고 모
평소 하늘교통정리를 하든, 영공침범으로 오해받아 미사일을 맞든(...), 우주에서 인공위성 청소를 하든, 어쨌든 다들 언제나 바쁜 다른 세이버즈와 달리, "후후..." 호크세이버는 철새를 돌본단 핑계로 아주 유유자적하다!!^^;; "제가 원래는 은퇴했던, 태고의 용자란 사실을 잊지 말아주시길.^^* 하늘은 후배들의 몫이에요~ 전 무리하면 안되어요~ 제 나
제트는 마하가 싫다. ...얼굴 빼고. 더 빼도 된다면 몸도 빼고. 그리고 그 넘쳐나 죽을것같은 X력(...)도...♡; 셔:"...그러다 뺄거 없이 마하가 통채로 남겠는데요!><;" 제:"그럴리가요!ㅡㅡ 그럼 다 제외하고 얼굴만! ...아니, 근데 몸매도 잘빠졌잖아요, 솔직히. 랜더즈에서 마하만큼 새끈한 메카 있음 꼽아봐요!" 셔:"(이거 은근 부심
점보는 빅랜더와 진도를 나가고 싶었다. 제:"그러니까, 조언 좀 해달라구요?" 점:"네에...; 이래선 용사의돌로 돌아가기전에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끝날거 같아요...; 아, 물론 우리의 사명은 이 하늘을 수호하는거니까 그것도 나쁘지 않은데, 하지만...하지마안...!!!ㅠㅠ" 호:"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신경쓰고 있었군요?^^" 점:"다른분들은 다
마:"아무리 생각해도 세이버즈한텐 선녀와 나무꾼 작전으로 가야할거 같아." 빅:"그게 뭔데?" 마:"먼저 제트를 준비하고." 제:"나 뭐요?;" 마:"제트의 날개를 동강!!" 제:"앗?!;" 터:"진짜 잘랐어!!;" 드:"진짜 깔끔하게 잘랐어!!;;" 빅:"그냥 해볼까한 솜씨가 아닌데?! 분명 연습했다, 저거!!;;" 마:"잘린 날개를 줍고
"조금만이라도 좋으니까 나 좋아해줘요..." "그걸로 만족해요? 뭐든지 뚫어야 직성이 풀리는 당신이 고작 그것만으로?^^" "많이 좋아해줘도 돼요. 저 하늘만큼 땅만큼...아니, 이 어머니만큼이라도 좋아요. 내 이 끓어넘쳐 가슴밖으로 튀어나올듯한 사랑을 알아달라고 하진 않아요. 그냥 당신의 마음한구석에 그어느누구도 들어있지않은 조그마한 공간이 있다면 날
언제나 푸르른 하늘이지만, 오늘따라 더 파래보여서, '점보...' 이 푸르름에 가장 어울리는, 사랑하는 내 님(ㅋ)을 떠올리며 어느때처럼 멍때리던 빅랜더는 "빅랜더!!><" "푸웃-!!;" 뒤에서 갑작스럽게 끌어안아오는 손길에 엄청 놀라겠지.ㅋㅋ "너,너 왜 이 시간에 여기 있어!!;" "있으면 안되어요?ㅇㅅㅇ“ "음...있으면 나야 좋지. 아주아주
카옹이 가슴에서 G버드를 꺼내 하늘에 날려보냈다. 카옹 머리 위를 선회하던 호크세이버가 같이 어울려 난다. 그러다 충분히 만족했는지 변신하여 내려와 카옹의 등위에 안착했다. G버드는 호크세이버의 머리위를 좀더 돌다가 편히 자리잡고 앉아 내민, 호크세이버 팔에 내려앉았다. (G버드가 보기보다 꽤나 크지만...이건 썰이니까.ㅡㅜ;) 다릴 영감님 답지않게(...
랜더즈와 세이버즈에게 상대를 좋아하냐고 물어본다면, 제트는 "성격 완전 상또X이(...) 같고 거기에다 쌍X태(...)라 싫어요. 정말 우린 안맞다구요. 다만, 얼굴은 좋아요.ㅡㅡ 썩다못해 문드러진(...) 미소도. 엄청 잘생겼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나한테 하는 저질짓꺼리(...)들이 다 용서가 되는거죠. 아, 잘빠진 저 몸도." 라고 대답할것이고, 마하도
공항에서 비행기가 출발 후, 또는 착륙 후 활주로에서 항공기가 정지하는 장소가 바로 에이프런이라고 한단다. 그걸 알고나니, 공항하면 점보 아니냐. (어이;) 빅랜더랑 점보 이야기가 보고싶어져 쓰는 썰!! 점보가 빅랜더랑 둘이서 밤하늘 보며 시간 보내던 중에 점보가 옆에서 조잘대다가, 캡틴하고 처음 만났던 장소가 에이프런이었단 말을 했을뿐인데, 점보 얼굴 본
원래 제트세이버는 변신!하면 잉여파츠(...)가 순식간에 아주 황급한 속도로 어딘가로 날아가는데(^^;), "아싸, 잡았다!!>< 이거 하나 잡을꺼라고 그쪽으로 죽어라 수행(...)한 보람이 있어!!+ㅁ+" "∑ㅡㅡ 마하랜더...!!!;" "돌려받고 싶으면, 나 잡아봐라~ 하하하하!" 하고, 마하가 들고 비클모드로 변해 튀었음 좋겠다.ㅋㅋㅋ "저
그래도 나름 오랜 만남을 가졌더니 이젠 빅랜더와 점보 커플은 키스정도는 아직 좀 쑥스럽긴 하지만 하게 된다. 워낙 빅랜더의 배가 툭 튀어나와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원래 점보가 살짝 공중에 떠다니기 때문에, 문제없이 앞에서 점보가 빅랜더 목을 끌어안고 빅랜더는 점보 허리에 손을 얹진채 입을 맞춘다. ...서로 뒤에서 무언가 음흉한(...) 시선이 느껴
제:"큭!!;;" 셔:"우아앙!;ㅁ;" 점:"아앗!!;;" 빅:"점보!!!;;" 랜더즈는 땅에서 엄폐물을 방패삼아 버텼지만 하늘을 나는 세이버즈는 가릴게 없으니 그대로 직격타를 먹고 떨어져내렸다. 마:"안돼!!" 터:"빅랜더, 너까지 공격당해!!" 빅:"그렇다고 점보가 저렇게 얼굴부터 떨어지는거 보고있으라고!!" 드:"빅랜더!!" 급히 추락
"가끔은 어머니가 원망스러워요." "...." "왜 당신에게 나와 그리고 카옹을 주셨을까..." "...." "우리의 마음을 어머니께서 일부러 그렇게 유도한것도 아니니 말도안되는 원망인거 알아요. 정확힌 잘지내던 둘 사이에 끼어든게 나죠. ...그냥 솔로로 살지, 왜 알면서도 이 힘든 길을 택한걸까요..." 알고있어. 당신밖에 내눈에 들어오지않는다
제트는 하늘을 지키고 또 날아다니는 세이버즈이지만 가끔 마하를 만나려 내려온다. 둘이 만났다하면 XX! XX!! ...가 주지만(^^;), 가끔은 이렇게 가만히 붙어있기도 한다. 물론 안한다는건 아니고.ㄱ-; 어디까지나 연인이 아닌 X파니 본분(?)에 충실하지만은 가끔 여유도 있어야지~ "...그만 좀 쪽쪽대요, 마하." "내걸 내가 만진다는데 무슨.ㅡv
"세븐체인저." "뭐지, 고양이?" "...카옹 고양이 아니다!;; 사자다!!;; 동물의 왕!!;;;" "왕~?ㅡㅡ 이 행성은 개나소나 왕을 하나보지? 그 왕의 목을 따면 내가 왕이 되는건가?ㅡvㅡ" "...그이야긴 그만 넘어가자;" "흥.ㅡㅡ" "그대의 행성 이야기를 듣고 싶다." "...뭐할려고." "어차피 더 할것도 없고 심심하던차 아닌
호:"하아...;" 셔:"응? 호크세이버, 왜그래요?" "뭔가 근심이 있어보여요오!!><" 제:"우린 같은 세이버즈잖아요. 도와줄테니까 편히 말해봐요." 호:"...그게, 요즘 영 눈이 침침해져서요." 점:"...네?;" 호:"내가 너무 오래살았나봐요...먼건 잘보이는데 가까운게 좀 안보이네요... (홀홀~)" 셔:"노안?!;" 제:"흠흠...
호:"큽!; 날개가...!!" 드:"호크!!!" 다같이 싸우다 호크가 날개를 당해 바닥으로 추락하는거야. 이대로 있단 그대로 바닥에 머리부터 박을 기세야. 드릴이 받아들기위해 열심히 달려가지만... 드:'안돼, 늦었...!!' 카:"카옹!!" 드:"....!!" 드릴을 스쳐지난 카옹이 점프해 호크를 받아 바닥이 다 파일정도로 미끄러지듯 착지해 호
셔틀 혼자 "~♪" 우주 다 정찰하고 돌아오다가 우연히 세븐체인저와 맞닿뜨렸다!! '혼자선 안돼...!!;ㅁ; (제트!!ㅠ)' "...." 세븐체인저는 열심히 뽈뽈대며 튀는 셔틀의 뒷모습을 지켜보았다. 사실 싸울 맘이 별로 없었는데 안잡으면 기대를 배신하는거 같아서(...) 살짝 따라가 톡! "아쿵!><;" "...흥." 이마에 딱콩 한대만 때리곤
세븐체인저에게 랜더즈는 바퀴를, 셔틀세이버와 점보세이버는 날개를 당했다! 셔:"우앙! 아파요!ㅠ" 점:"진정해요, 셔틀세이버. 그렇게 심하진 않아요. 다만...회복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할거 같아요." 빅:[결국 너네도 당한거야?!] 점:"네, 죄송합니다..." 빅:[니 잘못이 아니잖아!] 점:"하지만...미리 경고를 해줬는데도..." 셔:"지
셔:"터보 만나러 갈꺼에요!" 제:"안된다고 했죠, 셔틀!" 셔:"으아앙!ㅠ" 제:"억지를 부려도 안돼요!" 셔:"싫어요싫어!!ㅠ" 제:"아, 정말!ㅡ"ㅡ" 체:"그렇게 무턱대고 안된다고 하니 애가 생떼를 부리지." 제:"...세븐체인저...?; 당신이 여기에 왜나타나요?;" 체:"내가 뭐, 못올데라도 왔나?ㅡㅡ" 제:"아니, 당신은 당신
"있잖아요, 카옹." "....?" "당신의 기억속의, 예전의 난 어땠죠?" "...그때는 인간도, 추장같은 존재도 존재하지 않았지." "그랬죠." "지금 살아가는 동식물과 많이 달랐지만 어쨌든 많은 생명이 살아갔고, 우리는 그걸 지켰다. 그대는 저 하늘 너머에서 수많은 날개 달린 생명들에게 둘러쌓여 날아다녔지. 그대는 활기차고 강하고 그리고 아름
"초원을 끝없이 달리는 카옹과 그위 하늘을 마음껏 달리며 그를 따를 나. ...대장의 그런 불합리한 명령이 없었다면 당신에겐 정말 기회조차 없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알아요." "...." "그러니까, 이 한순간순간마다 정말 열심히 당신을 위하는거잖아요. 나에게 마지막일지도 모르니까. 당신이 말론 둘다 좋아하네 하지만 날 불장난정도로 취급하는거 알
마:"그러고보니말야. 호크세이버랑 카옹을 뺀, 말그대로 기존멤버중 우리만 리타이어 단한번도 한적 없어." 터:"그냥 발린건 빼고 말하는거지?" 마:"...음...; 뭐, 쳐맞았던건(...) 전부다 그랬잖아?ㅠ;" 드:"...어머님께서 실망하실꺼야." 마:"하아...;" 점:"아무튼요.^^; 우린 세븐체인저한테 당했었고, 다간도 부득이하게 잠시 빠진
[...대장님,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응? 호크세이버, 무슨일이야?" [....카옹, 말인데요.] "카옹? 카옹이 왜?" [왜 바다속에서 대기하라고 하는거죠?] "그거야 당연하잖아. 세이버즈는 비행기, 랜더즈는 자동차니까 사람들이 눈치못채고 적들도 모르지만 로봇 사자가 활보하고 다니면 바로 시선 집중이야!" [...그럼 전요?] "응?"
오늘도 카옹은 바다안. "...음. 조금 심심할지도." "카옹~!!><" "...." "심심했죠? 내가 왔어요~!" "...아니, 심심하지 않았다." "거짓말이 서투르네요. 후후~" "...드넓은 하늘을 누벼야할 매는 바다가 어울리지 않아. 오지 말라고 했을텐데?" "카옹..." "사람이 없을 시간에 밖에 좀 나가보고 있는거죠?" "....
적의 습격을 받았다!! 빅:"젠장, 또 바닥으로 가라앉는 함정인가!!" 세:"세이버즈, 다들 랜더즈를 들어서 피신해!!" 제:"넵, 캡틴!!" 한시가 급한 상황인지라, 누군지 따지지않고 바로 옆의 랜더즈 하나씩 얼른 들고 공중으로 치솟았다. 그러나... 셔:"앙, 빅 랜더 무거워요!><; 내 힘으론 못들어요오!ㅠ;" 빅:"젠장, 점보랑 떨어져있는
빅랜더와 점보가 싸웠다. 드:"얘네 은근 자주 싸운다? 우리중 유일한 커플이면서.ㅡ3ㅡ" 터:"우리야 뭐 매일 XXX(...)이고 쟤넨 둘이 앉아서 도란도란이다보니 그런거지뭐.ㅡ3ㅡ" 마:"역시 말로하는 대화는 필요없어. 몸으로 하는 대화(...)가...!+ㅁ+" 빅:"야!;" 마:"또 니가 일방적으로 화냈지?" 터:"뻔하지." 드:"점보가 그럴
오늘은 언제나 랜드 바이슨 들어준다고(...) 수고하는 페가수스 세이버를 손질해주기 한 날. "안그래도 되는데요.ㅇㅅㅇ" "어허, 빼지말고 가만히 그냥 맡겨. 너에게 해줄 수 있는게 이정도밖에 없는데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줘." "아이참...///" 온몸에 광도 내주고! 맛좋은 당근도 잔뜩 구해다주고! "나 말 아니라니까요!ㅠ;" "편식하면 나
점:"...어, 그러니까;" 제:"네, 들은 그대로, 한동안은 점보가 셔틀 맡아서 다녀줘요." 점:"...어째서;" 제:"왜냐면," 셔:"이거놔요, 제트!!><;;" 제:"요즘 신경을 조금 덜 썼더니 그동안 아주 신이 나셔서 터보랑 우주로 몇번이고 날아갔거든요.ㅡㅡ" 셔:"터보가 좋아요!ㅠ" 제:"아직도 정신 못차렸죠!!" 셔:"우아앙!ㅠ"
마:"그래! 결심했어!!" 빅:"뭘?" 마:"세이버즈의 고글을 부수는거야!!!+ㅁ+" 빅:"...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들었던 말중에 제일 X소리였어..." 마:"야!;" 터:"어디서 개가 짖나!" 마:"야아!!;;" 드:"니가 상또X이긴 했지만 미치진 않았었는데..." 마:"어우야; 근데 너네도 궁금해했잖아!!" 빅:"그래도 그렇게까지
오보스 일당한테 당해서 많이 너덜너덜해진 세이버즈와 랜더즈는 잠깐의 휴식을 맞이해 제대로 몸의 피로를 풀 방도를 같이 모여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호:"역시 이럴땐 온천이죠!^^" 점:"네?; 호크 세이버, 뭐라구요?;" 셔:"온...천...?;" 빅:"우리가 무슨 사람도 아니고, 차라리 몸에 기름이나 뿌리는게 더 낫지않아?ㅡㅡ" 마:"그래, 석유라
점:"끙...;" 제:"왜그래요, 점보?" 점:"아뇨...허리가 조금 아파서...^^;" (주위 분위기 싸아-) 점:"??; 왜,왜그래요?" 제:"...빅랜더 어딨어요?" 점:"네?;" 제:"어딨냐구요!!" 점:"자,잠깐만요, 물어볼께요!!ㅠ;" 빅:"어이, 갑자기 그리 급하게 날 왜 찾...응?;" 제:"당신..." 빅:"분위기 왜이래,
마:"어이, 빅랜더." 빅:"뭐야, 마하랜더." "점보 좀 빌려줘." "아, 그래....?! 엉?!; 뭔 X소리야, 이 새꺄!!;" "빌려준다고 했지. 연락한다?" "내가 언제!!^^;;" "아, 거참. 니 애인 나한테 좀 대준다고(...) 닳냐?" "닳아! 아주그냥 확실하게 닳아, 이 상또X이 새꺄!!;;" "안닳으면 어쩔래? 내기 할래?ㄱ
드:"으흐흑...ㅠ" 터:"응? 드릴랜더녀석, 왜 혼자 구석 가서 울고있어?" 마:"말도마라. 오늘도 그리 사랑하시는 매님께서 사자한테 놀러갔다고 저러고 있다.ㄱ-;" 터:"저럴꺼면 그냥 확 맘 정해달라고 말이라도 꺼내보지..." 드:"꺼내봤자지!!" 터:"우왁!; 놀랬잖아!!;;" 마:"우리 말 듣고 있었냐?;" 드:"너네 목소리가 좀 커야지
오늘도 카옹은 바다안. "...심심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조금 쓸쓸하다...겠죠?" "...호크 세이버." "잘지냈어요?^^" "...매가 물속에 있는건 어울리지 않아." "사자만할까." "...." "그냥 아프리카 같은데선 당신은 전설적인 존재니까 당신이 원하는대로 마음껏 뛰어다녀도 그렇게까지 신경안쓸텐데... (오히려 경외하지 않을까요
우주로 또(....) 같이 나간 셔틀과 터보. 즐길거 다 즐기고(...) 셔틀을 자기 무릎위에 앉힌채 둘이서 같이 어머니, 지구의 아름다움을 감상한다. 셔:"...나 말이죠, 사실 운이 굉장히 좋았어요. 나만 여러분들과 달리 달에 있었으니까요. 우주를 굉장히 좋아하긴 하지만...멀리서 지구를, 어머니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누군가 나를 깨워주길 기다리는건.
붓쵸가 점보 끌고가서 전기고문?만 했는데 우린 좀더 암울하고 음흉(...)하게 가봅시다...우후후...애들 만화니까 저런거지, 성인용(...)이었다고 생각해봐, 저걸로 끝이겠어?ㅋ (야;) 점보가 끝까지 버티고 입을 무겁게 다물고만 있으니까, 고문강도 높힌다고 이상한 기계수 들이겠지. 음...수위상(...) 여기까지만.^^;; 막 극한의 학대를 당하면서
호크 세이버는 날개 달린 생명들을 수호하는 용자니까 친하게 지내기도 하겠지. (백조들 데려다주고 하는걸로 봐서.^^) 그래서 하얀 새들 무리하고 어울려 놀다가 다른 세이버즈가 와서, "같이 놀래요?^^" 하고 보내주는거지. 주변을 둘러싸는 새들에 제트랑 셔틀은 솔직히 좀 적응을 못하고 혹시나 잘못해서 치거나 하지 않을까 굳어서 당황하는데(제트는 초고속으로
발단은 세이지의 한마디에서. 세":"그러고보니 말야..." 제:"무슨 일이시죠, 캡틴?^^" 세:"랜더즈 리더는 빅 랜더고, 그럼 세이버즈의 리더는 누구야?" 제:"...네?;" 점:"캐,캡틴?!;" 제:"그건 당연히...저..." 세:"역시 점보세이버지?" 세이버즈:"...." 주변 순간 정적.ㅋ 가만히 있다 날벼락 맞은 점보는 땀삐질삐질
"응응, 캡틴이 탈 수도 있으니까 언제든지 안락하게 탑승하실 수 있도록 청소해놓을꺼에요~" 하며 점보가 안쪽을 열고 먼지 털고 쓱싹쓱싹 청소하겠지. "물론, 주로 다간을 이용하시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다간은 좋겠어요. 따로 세차해주는 사람(=네모토 순경;)도 있고..." "부러워?" "끼양?!;" 갑자기 불쑥 튀어나온 빅 랜더 땜에 놀라서
점:"웅...빅 랜더." 빅:"응?" 점:"저, 살 좀 뺄까요?;" 빅:"...응?; 갑자기 무슨...왜, 지금 보기 딱 좋은데;" 마:(불쑥!) "아냐, 점보는 좀 빼야돼!" 빅:"엉?; 이자식들이, 너넨 또 언제 나타나서 웬일로 이번엔 끼어드냐?!; (ㅈㄴ 스토커(...)마냥 음습하게 지켜보는거 좋아하면서.ㅡㅡ)" 드:"전에 기억안나냐? 무거워
빅:"난 말야, 너한테 너한테만큼은 쌓인게 아주 많아! 지금까지 잘도 지구를 어지렵혔겠다?" 붓:"얼씨구, 무식한 화물트럭인 주제에! 차라리 너네 대장급인 람보르ㅇ니 디ㅇ블로와 대화라면 몰라도 너와 난 급이 달라!!" 빅:"뭐야!; 큽; 일단 그문제는 넘어가고 너!!" 붓:"뭐!" 빅:"감히, 감히 내 점보를 전에 붙잡아서 잔뜩 고문하며 괴롭혔겠다?"
화물트럭이라 승차감 꾸진(...) 빅랜더, 여객기라 승차감이 거참, 참 좋네~ (아마도 비지니스석?ㅋ)인 점보세이버.ㅋㅋ 마:"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점보가 아까워." 빅:"어이...;" 마:"몸값으로 따져도 점보가 넘사인데.ㅡvㅡ 급차이가 너무 나잖아." 빅:"어이!!;; 쟨 사람을 태우는 위주고 난 짐을 이송하는 위주로 만들어져서 그래!!" 터:"
마:"체인지!! 어이, 빅 랜더! 니 미래 마누라 내려줄테니 잘받아!! 윙 커터!!" <- 빅:"이 심각한 와중에 뭔 X소리야, 이 상또X이 새끼야!!ㅡ"ㅡ" <- 지금 점보 다친거 봐서 눈에 보이는게 없다; 터:"어이쿠, ㅅㅂ 엄청 무겁네!!;;" 마:"빅 랜더 니 미래 애인이니까 혼자 받아서 짜자잔~ 분위기 잡으며 점수 따라고 할려고 했는데 내 생각이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대장의 생리현상(...)이 도대체 뭔지를 이번에 확실히 확인한 용자들. 그중에서도 랜드 바이슨은 "으흠~ 그러니까 욕구를 푸는건가. 으흥~ㅡvㅡ" 하며, 옆의 잘 있던 페가수스 세이버를 쳐다보겠지. "...?; (불길;;)" 랜:"두목." 세:"응?" 랜:"나도 생리현상 좀 해결하고 올께." 하며 어느새 페가수스 세이버 옆으로가
결국 싸웠다. 정확히 말하면 빅 랜더가 일방적으로 점보 세이버한테 소릴 내질렀다. "이럴 줄 알았다면 사귀자는 말을 처음부터 꺼내지도 않았을꺼야!" "...!!!" 점보는 정말 심하게 상처받은 얼굴을 했다. 곧이라도 터저나올 눈물을 보이기 싫어, "미안해요..." 몸을 돌려 하늘로 올라서려는 그때, "...그대로 가면, 우리 진짜 끝이야." 빅 랜더가
유명한 보잉 747(=점보 세이버 모델) 웃는 짤방.ㅋ 이건 화물용이고 점보 세이버는 여객기라 기수부 도어 열리는 저 기능 없을거 같긴한데 있으면 재밌을듯.ㅋ 짐 넣을거라고 자, 입 벌립니다! 하며 천천히 미소 짓기 시작하는데 바로 밑에서 빅 랜더가 "호오~" 하면서 쳐다보는거지. "끼양?! 비,빅랜더가 왜 여깄어요?!" 하면서 말을 하고 싶었으나 입벌리는
"네네, 제트 세이버!" "뭐죠, 셔틀 세이버~?^^" "제트는 점보가 빅 랜더와 사귀는거 엄청 싫어하는거 같은데 왜 처음에 점보가 빅 랜더한테 고백받았을때 응원하고 도와준거에요??ㅇㅁㅇ" "음...셔틀한테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사실 빅 랜더가 저렇게까지 나올 줄 몰랐기 때문이에요. 전혀 예상밖이었죠. 누가 랜더즈 리더 아니랄까봐, X고집에 입은 험하
셔:"저기,저기요오!!" 제:"응?" 점:"무슨 일이죠, 셔틀 세이버~?^^" 셔:"저도, 빅랜더 전담 점보처럼 터보를 전담으로 들고싶어요!!>///<" 제:"...안돼요.ㅡㅡ" 셔:"왜요!!ㅠ" 제:"그렇게 쉽게 마음내주고 몸내주고 하는거 아니라고 내가 말했죠!!" 셔:"힝.ㅠ" 제:"점보야, 빅 랜더가 무식하게 무거우니까, 그걸 들 수 있
점:"큽!!;;" 빅:"어이, 이봐. 괜찮아?!" 점:"...실례를 했군요. 죄송합니다, 빅 랜더." 빅:"...무리하지 말라고. 꽤나 심하게 당했는데." 점:"괜찮습니다. 이정도, 큽; 쯤은..." 빅:"때론 자기 상태롤 똑바로 보고 판단하는것도 중요해. 넌 여기서 쉬고있어." 점:"아뇨, 저도....!!" 빅:"그꼴로 뭘 하겠단거야!!!"
그리고보니 다간 용자들 맨마지막엔 한꺼번에 다 모여서(외지용자인 세븐체인저까지 포함해!) 한 몸이 되는데...그럼,점:"아, 빅 랜더와 한몸이 되어버렸어요...왠지 온몸이 뜨거운것도 같고...아앙, 몰라몰라!!><"빅:"지금 그럴 상황이야, 점보?;"호:"저는 카옹도 좋고 드릴도 좋으니까, 이상태도 나쁘지 않군요.^^ (홀홀~)"드:"너무하십니다, 호크..
터:"으헷?!;; 퉷퉷!! 안전운전 좀 합시다, 빅 랜더씨!!" 빅:"아앙? 지금 뭐라 씨불거리는거냐아?! 이것들이, 태워주면 어이쿠 감사합니다 빅 랜더님! 하며 엉덩이를 굽신거려도 모자랄판에!! 너네 엄청 무겁거든!!!" 드:"원래 무거운거 끌고다니라고 있는게 너잖아!!" 마:"그래, 그러라고 트레일러 달려있는거잖아!!! 그리고 우리 그리 안무겁거든
마음껏 달리고 싶다고 찡찡대고 성질내고 진상 피우던 트레일러 안에 실려있던 나머지 랜더즈 녀석들을 달래고 달래 겨우 밤이 되자 드넓은 황야에 차를 세운 빅랜더. 빅:"여긴 사람 사는 곳과 한참 먼 곳에다 아무것도 없고 그래도 혹시나해서 밤중에 풀어주는거야. 이럼 사람들하고 부딪힌다거나 오해받을 일도 없겠지. 자, 원하던대로 마음껏 뛰어놀아!" 마:"오
셔:"오늘도 둘은 그다지 진전이 없을거 같아요.ㅡ3ㅡ" 제:"흥흥, 재미없어요재미없어!!" 호:"그래도 우리에게 나름의 유흥을 주니 괜찮지 않나요?^^" 셔:"네네, 호크세이버~!" 호:"뭔가요, 셔틀세이버~?" 셔:"난 호크세이버가 우리와 함께 싸워줘서 너무 좋아요!!" 호:"오호~?^^" 셔:"호크세이버는 우리가 활동하기 전에 이미 은퇴를
제:"음...이해가 안돼요." 점:"뭐가요, 제트 세이버?" 제:"왜 아직도 점보와 빅 랜더는 그걸 못한거죠?" 점:"...네?;" 제:"맞잖아요, 우리중에 유일하게 연인이라고 공식적으로 땅땅 못박았으면서 정작 아무것도 제대로 한게 없잖아요." 셔:"그러고보니 그렇네요." 호:"셔틀은 저 우주에 데려가서도 막하고 그러는데, 그쵸?" 점:"으아아.
빅:"야, 너희들!!" 랜더즈:"우리뭐?" 빅:"맨날 나보고 점보 자빠뜨리니 뭐니 하지말고, 너네가 걍 세이버즈랑 사귀면 되잖아!!! 듣자니, 이미 우리랑 달리 해볼거 다해본거 같더만!!^^;;" 마:"끄응...;" 터:"누군 안그러고 싶어서 이러는 줄 아나..." 드:"아, 아픈 기억이..." 빅:"엉?; 뭔일 있었냐?" 마:"우리도 빅랜더
마:"어이, 빅 랜더." 빅:"뭐야." 마:"세이버즈 눈동자, 어떨지 궁금하지 않냐?" 빅:"...엉?" 마:"걔네 고글 안벗잖아." 드:"잘때도 안벗을꺼야, 분명." 터:"세수할때도 고글 위로 어푸어푸할 양반들이야.ㅡvㅡ" 빅:"어이어이;" 마:"어떻게 생겼을지까진 못알아보더라도 눈동자색만이라도 알고 싶은데." 드:"걔네 공중에 있을때 바
얌전히 빅 랜더에게 실려져 달려가던 랜더즈. 그중에서 터보 랜더는 어찌보면 아주 당연스런, 사실 왜 지금까지 그 생각을 못했지급의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터:"...있잖아, 마하 랜더녀석이야 경주용차니 일반 도로에 돌아다니면 안되니까 좀 그렇고, 드릴 랜더도 공사용에 저녀석은 땅파고 돌아다는거 좋아하니까 빅 랜더 너한테 걍 가만히 실려있는게 맞는다쳐. .
빅 랜더랑 점보 세이버 같이 있는 모습 상상하면 딱 이런 느낌? 저기서 점보는 좀더 빅 랜더 곁에 있는데, 있지만 살짝 몸을 띄워서 날고 있는거지. 마치 페어리처럼.ㅇㅇ 땅에 안서있을거같아. 하늘이 편한거지. 빅 랜더는 혹시 점보가 자길두고 혼자 날아가버릴까, 점보 다리를 보며 확 끈이라도 구해와서 묶어선 꽉 붙잡고 있을까...하며, 점보가 자기한테 말도
"아무리 생각해도 세븐 체인저랑 이대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같이 편먹기 싫어!ㅡ3ㅡ" "너무 그러지 말아요, 빅 랜더. 캡틴의 의견을 따르지 않겠단 말인가요, 그럼?" "그게 문제가 아냐. 저녀석이 우리들한테 했던 짓 잊었어?!" "난 캡틴이 잊으라면 다 잊을 수 있어요." "...." "...^^" "...너 말야, 다간처럼까진 바라지 않아도
"네네, 제트 세이버!" "말해요, 셔틀 세이버." "저 궁금한게 있어요~" "뭔가요~?" "점보 세이버는 어째서 무식하게 생긴 마초아찌(...)인 빅 랜더를 좋아하는거죠오~?" "음...사랑부분은 저도 참 대답하기 곤란한 부분인데. 허나 아주 간단하기도 하죠. 사실 점보에겐 선택권이 그다지 없었어요." "넹~?" "셔틀 당신도 알겠지만 점보가
마:"빅 랜더. 맨날 우리만 태우고 다니면 재미없지않아?" 빅:"앙? 내가 뭐 너네 재미로 태우냐, 이것들아?^^+ (너네 무겁고 귀찮아 죽겠어, 어휴!)" 마:"우리말고 딴애들도 좀 태우고 그래라야." 터:"그래그래!" 드:"그거 좋네!!" 빅:"...뭐래냐; 너네말고 누구? 다간? 걘 맨날 두목 곁에 있는데 뭐할려고." 마:"우리가 말하는게
빅:"우리 사귀자." 점:"아니 왜요?" 빅/점:"...." "...." 빅:"...아니면 아니고 기면 긴거지, 왜가 왜 나와, 왜가!!!" (쿠앙!!) 점:"히잉..ㅠㅠ" … 마:"그래서 빅 랜더, 그렇게 잠꼬대로도 점보 불러대더니 한방에 자빠뜨렸냐?!" 터:"당연히 그랬겠지! 안그럼 아래 그거 걍 떼야지!!" <- 드:"이래뵈도 우리 랜더즈
"있잖아, 점보 세이버." "네?" "그...어땠어? 죽었...을때 말야." "...." "...." "...음. 뭐라고 설명하면 좋을까요. 사실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그순간이 그렇게 많이 떠오르지 않아요. 내 몸이 뚫려나갈때의 그 느낌은 남아있는데 고통은 다행이도 기억에 없어요. 마치 제3자의 시각처럼 ‘아, 내 배가 뚫렸군.’ 하며 보게된다고나 할
빅:"이봐, 세이버즈. 너희들말야..." 점:"무슨 일이에요, 빅랜더?" 제:"아니, 오늘은 우리까지 싸잡네요?" 셔:"으흥~ 매일 점보점보 노랠 불렀으면서~ 신기~" 호:"뭐 오래살다보면 이런저런 별일도 다보게되는..." 빅:"이봐이봐!; 이게 그렇게 신기할 일이야?!;" 세이버즈:"신기해요!!" (다들 눈 반짝반짝) 빅:"어, 그래...;
세:"음...." 랜:"왜그래, 대장?" 세:"페가수스 세이버 말야. 말이니까 역시 말먹이를 준비해주는게 맞겠지?" 페:"대,대장?!;" 랜:"오! 그렇군! 건초라면 나한테 맡겨줘! 금방 모아서 가져다주지!" 페:"랜드 바이슨?!;" 세:"역시 든든한걸! 이걸로 안심이야!" 페:"뭐가 안심입니까!!^^;; 랜드 바이슨도 맞장구 치지 말아욧!!;;
빅 랜더가 점보 세이버의 평소 들어주는 자세를 거부했다!!! "어째서요?!;" "내가 말이야, 하늘을 못날아서 매번 네 도움을 받고있긴 하지만...들어주는 자세를 변경할것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정돈 있단 말이지!! (흠!)" "...네?;" "바꿔." "...;;;;" "바꾸라구!!" "그럼 어떻게...?;" "그건 드는 네가 생각해야지~ 네
랜:"이봐, 우리 정신없는 이런 상황이지만 짚을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자고. 사과해." 체:"...." 랜:"당장 스카이 세이버한테 예전일 사과해!!" 페:"이미 지난 일이잖아요. 그만하세요..." 랜:"야, 페가수스 아니, 호크 세이버. 넌 좀 빠져봐. 난 말이지, 아직도 스카이 세이버 배가 뚫린채 내 품에서 숨을 거두던 그때를...그순간을, 무(無
"흠...생각보다 이 엉덩이, 맵시있는 몸에 비해 탄탄하고 반듯한게 탐스럽구만." "...지금 뭐하는겁니까, 랜드 바이슨?!; (왜 내 뒤에서 남의 엉덩이 평가따윌 진지하게 각잡고 하는겁니까!!;;)" "그리고 그걸 앙증맞은 꼬리로 포인트를 주는거지." (덥썩!) "끼양?!; 마,만지지 말아욧!!;" "뭐어때, 엉덩이도 아니고 꼬리인데." "이,인
빅 랜더를 드는건 언제나 점보 세이버의 몫이기 때문에, 세이버즈가 다들 대충대충 아무 랜더즈를 붙잡고 들때(랜더즈 힘내라, 아흑!ㅠ) 점보도 "이쪽입니다." 가까이 내려가 빅 랜더를 들려고 했다. "아." 얌전히 챙김(...) 받으려던 빅 랜더는 응? 근데 왜 맨날 뒤로 드는거야? 어찌보면 당연스런 의문이 생겨, 점보가 막 겨드랑이에 손을 넣기 전에 냉큼
어드벤저는 갤럭티카 버스터를 발사하기위해선 닫고있는 가슴뚜껑을 직접 힘줘서 열어 개방해야한다. "...왜이리 불편한 시스템을?ㅇ3ㅇ" "그리 불편하게 느껴본적 없는데.ㅡㅡ" "아니...내 스파이럴 런처는 그냥 쏴대면 끝이거든. 자네 슴가포가," "갤러티카 버스터야!; (슴가포가 뭐야!;)" "자네 슴가에서 나오니 슴가포지!!^^ 다르게 말하면 슴가
팽:"응...으응...으아아아!!;;;" 바:"왜그래, 팽이야;" 팽:"왜 우주까지 와서 방학숙제를 해야해!!!;;" 솔:"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바:"나중에 몰아서 하는것보다야...거기다, 지금 할것도 없잖아." 팽:"할게 없다고 공부를 하는게 말이 돼?!; 아, 나가서 뛰고 싶어! 공놀이 하고 싶어, 뭐라도 하고 싶어어!!;;" 솔:"무리
시:[형님은 언제나 운이 좋았지. 그래서 싫었어. 이번에야말로 모든걸 빼앗고 부셔주지...가장 먼저, 상어.] 캡:"...." [너부터야. 널 처참히 박살내고 형님의 바로 눈앞에서 내 용자로 다시 부활시킬거야...!] 캡:"...나, 너무 인기 많은거 아냐?! 와하하하!!" 울:"좋아할때야, 캡틴!!;;" "두 형제한테 이렇게 열렬히 사랑받기도 힘
캡틴 샤크에게 쪽쪽 당하는 어드벤저 보고싶다.ㅋ 둘다 그 큰 슴가(...) 땜에 평범하겐 절대로 키스 못하니까 어거지로 꾸역꾸역 캡틴이 달려들어 해대겠지.ㅋㅋㅋ "어드벤저~♡" '...망할 상어!ㅡ"ㅡ;' 당연히 페이스가드는 진작에 캡틴이 앙!>< 입으로 깨물어뜯어내(...) 날아가버렸지.ㅋ; (상어잖아요~♡) 절대 입을 안열어주니까 입술만 쪽쪽에 할
"자넨 내가 어디가 좋아서...이러는건가...!!" "전부다!!>< ...라고 말하면, 안믿을거지?^^" "당연하지!;" "와하하하!! 하지만, 사실이 그런걸 어떡하겠어, 어드벤저.^^ 그건 이 라젠드라 최강의 기체인 나조차도 어쩔수가 없는거야." "...." "그오랜옛날 자넬 처음봤을때부터 이 마음은 온전히 자네에게 뺏겼거든. 그후로 수많은 시간
닌자 스카이호크와 장군님 레온은 꽤 껄끄러운 사이다. 레:"그런 네놈과 합체기능을 왜 넣어주셨는지...라젠드라 왕의 뜻에 이럴때만큼은 의문을 가지느니라." 호:"내가 할말이외다.ㅡㅡ" 어:"어찌보면 포지션이 (완전히 같진 않지만) 우리 시리즈의 전작인 O간의 호O세이버와 O옹인데, 그쪽은 사이가 좋아보이던데 왜 이쪽은...;" 호:"땅바닥을 기어다니
"음...캡틴샤크. 스파이럴 런처 말인데," "으쌰, 분리!!><" "음?!ㅡㅡ" "이 자리에 자넬 꽂는...!!><" "대신 내 주먹이 자네 안중에 꽂힌다!!!ㅡ"ㅡ" "...아파; (기차 아니랄까봐 화통하다니까.^^;)" "뭔 말을 못해!!;;" "하던 얘기 마저 해! 와하하하!!!" "코피 나는거나 닦고 말해.ㅡㅡ;" "하?; 자네, 주
"캡틴샤크." "응?^^" "혹시나...정말 혹시나해서 하는 질문인데," "^^? 왜이렇게 뜸을 들이는건가, 어드벤저?" "혹시...나와 선장 중에 한명만을 선택해야하는 순간이 온다면, 그럼 그때는..." "선장!!></" "...말이 끝나기도 전인데.ㅡㅡ" "무조건 무조건이야~>< ...우린 오직 주인을 우선한다. 자네도 그렇잖아?^^" "
어드벤저와 캡틴 샤크가 또 싸웠습니다... 스:"생각보다 자주 싸워, 이 커플.ㅇㅅㅇ;" 어:"커플 아니야!!;;" 다들 자연스럽게 어드벤저의 말은 무시. (쯧;) 킹:"둘다 한성깔 하니까.^^;" 드:"캡틴이 어드벤저를 좋아해도 먼저 꺾거나 쉽게 물러나거나 하진 않잖아." 제:"기차와 전함이 박치기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파:"정답! 둘다
슴가가 큰건 좋다. (야;) 허나, 둘다 크고 둘다 튀어나오면...꽤나 슬픈 상황이 연출된다. "어드벤저어...!!ㅠㅠ" "들이밀지말게!!;;" "아앙, 어드벤저어...!!ㅠ3ㅠ;;" "끙!; 힘만 더럽게 쎄가지곤...!!!; 찌그려진단 말일세...!!!;;" "그럼 그렇게 되기전에 먼저 먹는다, 앙!!+ㅁ+" "....상어대가리로 깨물지마, 이
자동차, 제트기, 기차 등등 으로 변하는 다른 동료들과 달리 스카이호크는 황금새로 변신한다. 그렇다보니... 호:"...." 울:[크릉...] 카:[카앙!] 카이저와 울트라골드(킹스톤 문제와는 별개;)가 많이 치근덕대며 아끼는거 같다...!!!; 호:"에잇...!!;; 나는 자네들같은 도마뱀과 고양이와 동급이 아니오이다...!!!;" 킹:"진정
크기 문제도 있지만, 사실 크기 문제가 제일 크긴하지; 어쨌든. 내가 쓰다듬어주는 쪽이지, 쓰다듬을 받아본적은 없거든. 내가 직접 내 머릴 쓰다듬는건 웃기잖아. 머리 하나 쓰다듬어 달라고 너희들끼리 합체 좀 해볼래? 하는건 더 웃끼고. 보상심리라고나 할까. 대신 그만큼 더 쓰다듬어준거 같아. 주로 친한 제트실버가 대상이었는데 꽤 좋아하더라고. ...걔가 절
어드벤저는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상어씨와 꽤나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덕에...온몸에 상어 잇자국이 가득...^^; "...내가 장갑이 튼튼하지 않았다면 진작에 다 뜯겨나갔을꺼야...ㅡ"ㅡ;" "와하하하! 상어는 일단 물고보니까 말일세!^^" "자랑이냐, 자랑이야!!;; 본능에 너무 따르는거 아닌가!;" "물고 안흔드는게 어딘가
"합체준비!!" "좋았어, 변...!" "어드벤저어!!><" "변X!!!;;;" "기관차도 좋지만, 으으응~♡ 이 모습으로 하나가 되고 싶어....!!>3<乃" "허리나 좀 놓게!!! 부비지마!!; (소름 돋아!!;;)" "앙!♡" "깨물지도 마, 이 상어야!!;;" "상어니까 깨무는거야.ㅇㅅㅇ+" "이런 X논리를 봤나...ㄱ"-; 상어라서
"웅...ㅇ3ㅇ" "...뭘 보나;" "자네 아무리 생각해도 넘 가벼운거 같아!" "뭐?;" "겉보기엔 그렇게 가볍게 안생겼는데." "...그러면서 은근슬쩍 만지작대지말게;" "음...어쩔 수 없군!" "...? ∑ㅡㅡ?!" "내가 가벼운 그대의 빈 속안 곳곳을 빈틈하나없이 그득하게(...) 채워주는 수 밖에...!+_+" "너무 뻔해서 웃
"자, 곰곰히 생각이란걸 해보게, 어드벤저." "뭐가?ㅡㅡ" "자넨 슴가포 때문에 앞에 이렇게 튀어나와있잖는가." "...그렇지." "그러니 내가 자넬 내 어깨에 매고 당겨주면 딱 자네 슴가포에 내 어깨가 닿는단 말일세." "...." "그럼 하이퍼모드가 아니더라도 아주 안정적인 자세가 나오지! 언제든 같은 모양이 나와!! 방향을 바꿔도 마찬가지
상어씨를 통제하기 위해 상어씨를 묶어보았습니다. "응? 어드벤저? 하아아.../// 새로운 플레이(...)야?^^" "틀려!!;;" "난 말일세, 묶이는 쪽보다," (뚝-!) "...." "묶는 쪽을 좋아해.^^" "이렇게 쉽게?!;;" "와하하하!! 자네랑 나랑 힘차이 생각도 해야지?^^" "다시다시!!;;" "아니, 몇번을 해도," (뚜
"아주 운좋게, 우연히 선장이 나의 파워스톤이 있는 곳에 와서 나도 이 모험에 끼어든거지, 안그랬음 이번엔 난 참여하지 않았을거야. 와하하하!! 자네들의 이번 주인, 주인들이군.^^ 아무튼 어려서 철이 조금 덜들었을진 몰라도 좋은 마음씨를 가진거 같으니까." "(이번엔?) 그럼..." "시리우스란 변수땜에 고전해서 그렇지, 자네들끼리 충분히 갈 수 있겠
"싫다고 했잖나!!!" "....." "....." "그렇게나 싫어? (나 섭섭해...ㅇㅅㅇ)" "말을 하면 좀 알아듣게!!;;" "아니...나만 좋자는게 아니고 둘다 좋아진다니까?^^ 그러니까 내가 자네의 안에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모양 만들지마!!;; 그렇게 안해도 알아!!;;" "...마지막으로 묻겠네, 어드벤저. 자네의 답에
어:[원래라면 이때쯤 지구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었겠구나, 팽이야.] 팽:"이야-;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어?;" 솔:"세월 참 빠르네~;" 바:"곧 있으면 새해겠는걸? 이렇게 나이를 먹고 우리는 어른이...!!" 어:[아직 그러기엔 더 많은 시간이 지나야해.^^;] 팽:"이래선 라젠드라 언제 도착하냐구우~!ㅡ3ㅡ" 솔:"우리 다 늙어빠진뒤
"음...선장." "응? 뭔가, 캡틴?" "선장 동생이 들고 나온 것들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게..." "기함 안드로메다지?^^" "역시 요 촉X로봇이지!!!>3<乃" "...X수가 아니야!!!;;" "아냐?ㅇ3ㅇ 아무리봐도 이거, 이거 말야. 촉X잖아.ㅇㅅㅇ" "캡틴...;" "나중엔 이렇게 양산형도 잔뜩 들고 나왔고!! 요거땜에 고생 좀 했지.
"캡틴샤크." "앙?^^" "...손 놔, 이 상어야!!!;; (고만 좀 물어!!;;)" " 그거 때문에 날 부른게 아니잖나! (와하하하!) 말을 해, 이쪽 손은 신경쓰지말고!^^" "신경이 안쓰일수가...하아; 어쨌든. 자넨 왜 주인을 주인으로 부르지 않고 선장이라 부르는건가?ㅇㅅㅇ" "선장이니까.^^" "그전에 주인..." "선장이니까.^^"
어드벤저 슴가포 위쪽엔 조그맣고 새빨간 전등 하나가 있다. (당연히 불도 들어옴!ㅇㅅㅇ) "...." "...." "앙증맞아! 귀여워!!><" "떨어지게!!;;" "매력포인트야? 쓰담쓰담해도 돼?+ㅁ+" "안돼!ㅡ"ㅡ;;" "여기 위주로 앞으론 쪽쪽대야지~♡" "하지마!!;;" "슴가포가 더 눈이 부시는건 그 앙증맞은 전등 때문도 있지 않겠나
아이들:"어드벤저~" 어:[안돼.] 팽:"치잇!;" 바:"어차피 라젠드라에 가면 끝나는건데, 왜 이렇게 나타났다 사라지는 빛의 레일만 쫓아 빙빙 돌아가야하는거냐구~!!;" 솔:"사실 어드벤저는 빛의 레일 따라만 갈 줄 알고 라젠드라 어딨는지 모르는거 아냐?" [...그렇게 찔러도 안넘어가.^^+ (난 너희들 진작에 다 파악했는걸!)] 아이들:"우
"이 길의 끝에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면, 자넨 어떻게 할건가, 어드벤저." "응? ...무슨 소리인가." "라젠드라가 허상이라건 아냐. 그저 거기가 종착점일 뿐이고, 실은 우리의 여정은 라젠드라까지 도착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 가는 동안의 과정이 더 중요한거라면? 이것이 진정한 보물이라면? ...그렇게 주인들에게 처음부터 말했다면 과연 이 힘들고 머나먼
"어드벤저!!!><" "그 덩치로 뛰어오지말아!!;; (행성 흔들려!!;)" "그동안 잘지냈어?^^" "아. 어차피 여기까지 오는동안 쭉 지켜봤을거면서 왜 아닌척 인사하는건가.ㅡㅡ" "앙~ 그러니까 마치 내가 자네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훔쳐보는 스토커같잖아!!><" "다른게 뭐지?;" "난 자네의 뒤를 지키기위해 자네 뒤를 뚫어져라보면서 자네 뒤
제:"우린 라젠드라왕이 만든 용자잖아." 드:"그렇지." 제:"그럼 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스:"음..." 파:"못할건 없을거 같은데." 제:"새로운 용자를 만들수도 있을테고 우리와 완전 똑같은, 생각과 기억까지 같은 존재를 만들수도 있을거야!!" 스:"그럼 캡틴샤크가 여러명이 될수도 있다는거네?" 어:"읏...; 예시가 왜하필 상어야.ㅡㅡ
어드벤저는 검은색이 메인컬러지. 평행세계 비슷하게 해서 하얀색 어드벤저도 있으면 좋겠다.ㅋㅋㅋ 하얀색 기관차라...이쁘겠지...응...//// 성격도 반대라서 캡틴샤크 라부라부♡ (그럼 이쪽 세계는...크읍!!ㅠ;)겠지. 캡:"난 어드벤저라면 다 좋아! 둘이든 셋이든 커버할 수 있다 이거야! 와하하하!!" 어:"캡티인...!!;;;" 평행어:"...
"흠...캡틴?" [무슨 일이야, 선장?^^]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솔직하게 말해주겠나?" [누구 분부라고. 여부가 있을까!] "왜 어드벤저를 덥치지 않는거야?ㅇㅅㅇ" [....] "...왜 답이 없어?" [아니...; 너무 직설적인 질문이라, 흠흠...; 순간 당황했을뿐이야;] "좋아하잖아?" [좋아하지!] "근데?" [...그
라젠드라 여왕도 예전엔 모험가로서 여정에 올라 라젠드라에 도착해 왕의 자릴 계승한거 같은데...예전 여왕의 용자가 캡틴 샤크 였음 좋겠다!></ 보니까 다음 사람 넘겨주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처음엔 이럴줄 몰랐으나 나중에 왕위를 받은걸 후회한거지. "...이렇게될줄, 알고 있었지?" "...많은 선장을 모셨었지. 그리고 여기까지 닿았던 선장들은 하나같
[그러니까, 간단한거야. 우주바이러스는 파워스톤을 망가뜨릴정도로 강력하지만 형님의 용자는 면역이 있어서 소용이 없지. 하지만...내가 그걸 100배 강화시키면 어떻게 될까. 라젠드라 최강 기체라는 잘난 용자씨의 면역력이 견딜 수 있을지 없을지...실험해보자고.] "...이야. 천재라고는 생각했지만, 하하. 선장 동생 아주 쎈데?^^ 둘이 정말 닮은 구석
어:"...방금 내가...제대로 들은거 맞지?;" 제:"그래.ㅇㅅㅇ" 스:"캡틴 샤크가 계속 찝쩍대는게 귀찮은가본데, X게해주면 내 한다!라고 말해보라니까.><" 어:"으...;;;" 드:"진짜로 하란게 아니잖아." 스:"내 확신하건데, 캡틴 샤크는 쫀심이 ㅈㄴ 쎄니까 절대 깔릴 타입이 아니야.ㅡㅡ" 파:"응응!" 스:"널 엎어놓고 열나게 X았
어드벤저가 우주감기에 걸렸다! 킹:"저번에 식겁한 우주바이러스 같은건가?" 어:"아니...; 그때와, 콜록; 느낌이 달라. 그냥 말그대로, 콜록콜록; 감기인거 같아...;" 제:"어드벤저..." 스:"튼튼하게 생겨서 은근 잔병치레가 잦다?^^;" 어:"미안...;;" 드:"쉴날없이 달려왔으니 약해질만 하지." 어:"옮지않도록 떨어져..."
어드벤저가 만일 담배를 핀다면 머리 굴뚝에서도 연기날테지~ㅋㅋㅋ; "어드벤저, 담배연기는 몸에 안좋아아~><" "...석탄 연기보다 더?" "어...; 자네가 증기기관차란걸 깜박했어!! 헤헷~><;" "흥.ㅡㅡ" "그래도 거기서 더 보탤 필요가 있나! 금연을 위한 사랑의 키뜌...!!!>3<" "치워!!;;;" "내가 왜 흡연량이 늘어나는지 생
제:"파워스톤으로 돌아갔다 다시 깨어나 기억이 리셋되어 새로 시작하는 순간...상상해본적 있어?" 드:"글쎄...그걸 일부러 할 필욘 없을거 같아서 안해봤는데." 파:"저번 기억은 몽땅다 날아가는거니까...이런 고민을 했다는것도 기억 못할껄?^^;" 스:"우리 바로 앞작품(제이X커)은 말야, 기억문제를 아주 심도있게 다뤘는데 우린 너무 날로 먹는거 아
골드런 아이캐치 장면에 잘보면 장군님 카이저 밑에 있더라.ㅋㅋㅋㅋㅋ;;; 순간 못보고 지나칠뻔.ㅋㅋㅋㅋ 근데 실제 작중에선 저렇게 안다니잖아!!^^;;; (저건 완구한정.ㅋ) 스카이호크 넘 큰거 아닙니까?^^;; 혼자서 실버나이츠 다 씹어먹겠는데?ㅋ; 그러니까 실질적으론 어드벤저 컨테이너 안에 다 있다고 봐야하니까... (울트라골드랑 카이저는 소환되길 기다
"어드벤저!!><" "아." "너무해, '아.' 한마디로 끝인가!!><;;;" "그럼 어찌 해주길 원하나?ㄱ-" "음...사랑한다던가, 좋아한다던가~" "헛소리.ㄱ-" "...최소 만나서 반갑다라도 해줘.ㅡㅜ" "...어차피 내 주변 졸졸 쫓아다니면서 새로운 행성 도착할때마다 등장하는데 꼭 그래해야하나? (나야 자넬 그렇게 끊어가며 보지만 자넨
"캡틴 샤크. 한가지 궁금한게 있네만." "뭔가, 어드벤저.^^" "알다시피, 라젠드라로 바로 향할수도 있지만 가지않는건 이 빛의 레일을 따라 여러 행성을 돌며 주인들과 함께 여정과 모험을 하란 뜻이 있지" "그렇지." "근데, 자네와 자네 주인인 선장은 행성에 착륙하지 않고 우주에 있다가 우리 도와줄때나 잠시 내려왔다가 다시 가버리지 않나. 자네의
언제나와 같이, 어드벤저를 보자마자 앙-!>< 그의 손부터 깨물고 시작하는(ㅋㅋ;) 캡틴샤크! "응?" "읏...; 뭔가, 캡틴 샤크?;" "...자네 손에서 피 나.^^;" "....상어어!!!ㅡ"ㅡ" "끼양!!><;;" "아우...; 아파죽겠네;" "으응...자네 장갑을 너무 과대평가했나봐. 이정도 깨물었다고 연료 새어나오고 말야...;"
캡틴 샤크가 오늘도 왕!>< 하고 어드벤저 손 물었는데 어드벤저는 워낙 깨물려서(...) 그런가, 이젠 상어씨가 그렇게 나와도 시큰둥한거야. 그런 어드벤저 (여전히 입엔 손 물고.^^;;) 무표정하게 쳐다보던 캡틴 샤크가 "이제 그만 놔주겠...큽?!;;" 어드벤저 얼굴 잡고 바닥에 매다 꽂는거지. 급히 버텨볼려고 했는데 힘차이가 넘사벽인지라...; (어설
킹스톤 애들 여러 행성 들렸었잖아. 그중에 각자 과거의 기억을 보여주는 곳을 갔으면 좋겠다. 환상의 혹성편처럼 사실적으로 보여주는데, 용자애들은 주인 바뀌어서 기억 다날아갔는데 그전의 일어났던걸 보여주는거지. 지금처럼 다 성공한건 아닐꺼야. 주인을 잃은 기억, 라젠드라의 문에서 막힌 기억... 점점 옛기억과 현재가 섞어서 혼란스러워 하는데, "정신차려!!
킹스톤 주인들과 캡틴 샤크 주인이 라젠드라 왕의 자릴 승낙했다고 가정할 경우, 용자애들은 다시 파워스톤이 되어서 잠들었겠지? 가짜 라젠드라별에서 애들이 했던 말처럼. 보니까 얘네 말고도 라젠드라 용자들 더 있던데(걔넨 지구는 아님) 새로운 세상 창조하진 않고 이미 뿌려진 다른 행성 용자들 오길 기다릴거 같음. 그게 맘대로 되는가 그거까진 모르겠지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스카이호크가 앉은상태로 자기 날개 앞쪽으로 땡겨서 깃털손질 했음 좋겠다.ㅋㅋㅋ 새잖아.ㅋㅋㅋㅋ 셀프로 결다듬고 쓰담쓰담 해주고 있으니 "오호..." 예전일 다 까먹은(...) 킹스톤이 더 반짝반짝 빛나! 멋져!!+ㅁ+ 하면서 쳐다보겠지. "...해보고 싶소이까?" 끄덕끄덕한 킹스톤이 도도도 달려가 스카이호크 앞에 앉아서
상어씨 비클모드가 어드벤저보다 훨 큰데다가...무게도 30.1t 더 나가구... (어드벤저가 저 덩치에 비해 가벼운거 같지만...^^;) 그래서 떠오른건데, 캡틴 샤크가 잠깐 런처는 어드벤저 컨테이너랑 같이 나들이 보내고(...) 위에 올라타면 좋겠다.ㅋㅋ 런처 연결장치로 어드벤저 몸체 꽈악 잡겠지.ㅋㅋㅋ;; 자기보다 훨 길고 크고 묵직하고...암튼 모든게
킹:"스카이호크. 왜 자네는 우리와 함께하려하지 않는건가?" 호:"그런적 없소이다. 소생 또한 그대들과 마찬가지로 주인을 지키는 것이 소생에게 주어진 사명이외다. 주인들이 그대와 계속 함께있으니 겸사겸사 그대 위주로 돕는 모양새가 나오고 있지만 말이외다." "하하하, 겸손해할 필요없네, 스카이호크. 언제나 감사하네. 난 자네를 믿고있어. 덕분에 스카이골
캡틴 샤크가 또 어드벤저 손 깨물다가 반항을 하니까(당연.^^;;) 힘조절을 잘못하여 평소와 달리 상처가 날정도로 깨물어서 였든지, 아니면 뭘 잘 못 만져서 살짝 다쳐 그 상처로 오일이 타고 내리는데 상어씨가 냉큼 그 냄새를 맡고 달려왔다 였든지, 아니면 시리우스랑 싸우다가 만신창이가 되어서 였든지...전투가 정리되자마자 바로 어드벤저 어깨에 얹지고 어느
어드벤저가 오늘도 "어드벤저!!><" 반갑다고 꼬리치며 달려오는 X강아지...아니아니; 상어인 캡틴 샤크의 그 꼬리를 덥썩! 잡곤 "응?^^;" 빙빙빙 돌더니, "우오오!;" 투포환 던지기마냥 빛이 되어라! 아니; 별이 되어라!! 라며 던져버렸으면.ㅋㅋ; ‘ "역시 어드벤저야! 힘도 좋지!!>< 와하하하!!!" 호탕하게 웃으며 날아가는 캡틴 상어...ㅋㅋ
"어드벤저!!><" [갤럭티카 버스터!] "끼양!!><;;;" ... "어드벤저!!><" [갤럭티카 버스터!!!] "끼양!!><;;;" ... "어드벤저어-!!><" [갤럭티카아 버스터어!!!!!ㅡ"ㅡ] "끼아아양!!><;;;" ...그러길 며칠. 킹:"요즘 기관차 잡아먹는(...) 우주상어 출현!이 부쩍 잦았으니까..." 제:"거기다가 시
"어드벤저!!><" "아, 캡틴 샤크." (쾅-!) "슴가키뜌!!>3<" "휴우...;" <- 이젠 포기; (안그럼 손 씹어댈테니.ㄱ-;;;) "키뜌키뜌!!" "비비지마!!;; ...자넨 체형상 꼭 내가 아닐지라도 마주안기엔 적합지가 않은데 왜이렇게 스킨쉽을 좋아하나;" "그러니까 더 하고 싶은거 아니겠나.^^ 그리고 스킨쉽에 꼭 그것만 있나,
스:"그러고보니까 말야, 캡틴 샤크는 온천욕 안하나? (후크선장일행은 다 하던데.)" 킹:"음...그렇네." 호:"아까전보니 입구에서 그냥 대기하고 있었소이다." 드:"덩치땜에 그러나..." 제:"어드벤저도 담그고 있는데 캡틴 샤크라고 못담굴까.^^" 어:"나 그 상어랑 같은 탕 쓰기 싫어.ㅡㅡ" 파:"어우야~^^;;" 레:"비좁아서 전부는 못
"어드벤저어-!!!" "알았네, 금방 갈테니 그렇게 큰소리로 내 이름 부르지 않아도 돼!!^^;; (왠지 부끄럽단 말일세!!;;) ...응?; 등짝을 보여야하는데 왜 앞으로 다시 몸을 돌려...?!; 이거 놓게!!;; 허리 나갈거 같아!!^^;;;" "로봇모드의 자네도 좋지만, 비클모드의 자네도 좋아!! 귀여워!!><" "캡틴 샤크!!;;;" 어찌어
"음...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시리우스나 자네나 내가 어딜 가는지 주시하며 계속 뒤를 쫓아오니...마치 내 스토커 같았다네.ㄱ-;; (계속 시선이 느껴지는거 같아 혼났어;;)" "와하하하!! 시리우스야, 정확힌 자네가 가는 길인 빛의 레일이 목적이었고, 난 자넬 곁에서 지키기 위해서였잖나.^^ 이젠 이렇게 같이 붙어다니지만...////" "떨어지게,
"곰곰히 생각해보니, 하이퍼든 미라클이든 다 자네를 주축으로 하는 기술들이군?" "아. 내 최고기술인 갤럭티카 버스터 강화판이라 보면 되겠지? 이름도 앞에다 하이퍼, 미라클 붙이는거니. 그에반해서, 시선은 오도방정떠는 자네에게 더 쏠리지만.ㅡㅡ;" "해적으로서의 멋진 퍼포먼스라고 해줘~><乃" "흥;" "보기와 달리 꽤 가볍고 안이 빈건 자네에게 주어지
"그렇다면, 우리 둘이 힘을 합치는 수 밖에!!" "캡틴 샤크!" "어드벤저어!! 합체준비!!" "...뭐?" ....고요....; "...뭐하는거야, 어드벤저!!^^;; (상어 등짝 민망하게!!;;)" "자네와 내가 합체...?" "그래!!;;" "아니...난 누구와도 합체가 없는거 아니었던건가...그래서 이런 크기가 아니었던거야...?"
건맥스가 오늘따라 많이 날카롭게 틱틱대서 다른 브폴 용자들이 어쩌질 못하고 대하기 힘들어했으면. 그런 험악한 분위기 와중에 단독 임무 다녀온 섀도우마루야. 오자마자 업무실내 상황 바로 파악하고 이 사태의 원흉(?)인 건맥스 상태도 꿰뚫어봤음 좋겠다.ㅋ "나리나리!" "왓!!ㅡㅡ" 오랜만에 제 책상 파트너가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자리에 왔으니 반갑게
"간다아-!!! 어드벤저!!! 합체준비-!" "자네가 부르지 않아도 가네! 보채지말아! 기관차로 변...으응?! 자,잠깐!!; 나 아직 비클모드 안됐어!!^^; 어깨에 무턱대고 매지마아!!;;" "어드벤저, 사랑해!!><" "캡틴샤크!!;; (정신 못차리나!!;;) 아, 엉덩이쪽에 손 치워!!;;;" "안그럼 자넬 떨어뜨린다고~><" "내려놔!!;;
한 행성에 들렸다가 엄청나게 큰 우주뱀에게 습격당했다! "다들 위험해!! 크읍!!;" "어드벤저!!" 어드벤저는 슴가포를 물리고 말았다!!! 킹:"큰일이군. 우주뱀의 독은 로봇이라도 상관없이 온몸에 퍼져 결국 파워스톤마저 망가뜨리고 말거야...!!" 제:"방법이 없는거야?!" 킹:"전혀 없는건 아니지!! 물린 자국으로 독을 바로 빨아내면 돼
"사람들이 자네한테 탈때 자네가 입을 벌리면 다들 이쪽 입을 통해 타던데 다른 입구는 없는건가." "없어. 이쪽으로도 충분하니까 말이야.^^" "음...옆에서 보면 마치 상어가 사람들을 집어삼키는듯해 보인다구.ㄱ-; (얼른 알아서 잡아먹히려 들어오슈하면서 까닥대는것도 같고;) 아무 문제 없다니 그럼 됐네." "그래, 그러니 자네도 별 문제 없지?^^"
"자네...전에 내가 아팠을때(39화) 우리 지구의 라젠드라 용자들 보고 약하니뭐니 했었지?^^+" "와하하하!! 약한걸 약하다고 하는게 뭐가 잘못인가?" "...나도 지구의 용자이니 그럼 나도 물러터졌단 뜻이겠군?" "내가 좋아하는 상대지만 자네라고 예외없어!! 와하하하!!" "...그럼 도대체 날 왜 좋아하는건가? 약하고 물러터졌는데." "그런
"어드벤저!!><" "뭔가, 캡틴 샤크.ㅡㅡ=3" "이제 앞으로 이렇게 우리 쭉 붙어서 다닐껀데...그럼 자네 주인들도 내쪽에 타는것이 어떤가?^^" "...응?" "자네도 알겠지만 내 안엔 사람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꽤 안락하고 편안하다네!! 솔직히, 자네 안은 아이들이 쭉 살기엔 좀 그렇지 않나!! 앞으로 우린 끝없는 여정을 떠나는건데!
"어드벤져!!!>ㅁ<" "아. 자네인가.ㅡㅡ=3" "우웅~ 좀더 기뻐하는 모습 보여줘!!><" "내가 왜.ㄱ-;;" "어드벤저~♡" "너무 치대지말게...; 흠흠...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응? 뭔가?^^" "행성에 들어서면 자네도 나처럼 주인과 그 일행을 다 내려주고 그리고 나한테 이렇게 달려오는건가?" "아~니! 난 자네처럼 빛의 레
"어드벤저~!!><" "아. 어느때처럼 캡틴 샤크, 자네로군.ㅡㅡ=3" "에이프런을 가지고 왔어! 와하하하!!" "...자랑스럽게 펄럭이면서 들고오지마!!;;; 도대체 어디서 난거야?;;" "이만한 크기가 시중에 나와있을리가 있나! 우린 지금 우주니 뭐 살려해도 살수도 없고! 그리고 로봇한테 누가 물건을 팔겠나! 하하하!!" "그럼?;" "내가
아이들과 동료들을 새로 도착한 행성에 대해 탐사하게 다 떠나보낸뒤, "휴우....;" 여정에 대한 피로를 잠깐의 한숨으로 돌리고 있는 이때. "힘든가, 어드벤저!!" "큽!!;; 자넨 또 언제...!!;;" "언제든 말하게, 내 에너지는 언제든 자네를 위해 준비되어 있으니까! 와하하하!!!" "필요없어!!^“^;;; (힘이 아주그냥 넘쳐나나 보구만!
그러니까 난, 동료들 중 유일하게 이만한 크기인만큼 힘도 강하고...그리고 모든 동료들을 태우고 다닌다는 자부심도 있었어. 물론,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는건 거짓말이겠지...그래도 내가 쓰러지면 안된다며 그렇게 나자신을 다독였는데... 그런데 어느날 네가 내 눈앞에 나타났어. 나를 타지않는 존재. 나없이도 이 우주를 누빌 수 있는 존재. 빛의 레일을 따라서
팽:"라젠드라 용자들 다 모우고 나서 드는 생각인데," 바:"응? 뭔데뭔데?" 팽:"어드벤저가 제일 까다로웠어!!ㅡㅡ; 킹스톤 바로 다음에 찾아낸 2번째 동료인데말야!!; 난이도가 어마어마했다구!!;;" 솔:"하긴 그랬지; 300 퀴즈를 풀라니...;;" 바:"진짜 죽는 줄 알았어...ㅠ" 솔:"거기다가 킹스톤이 바로 가자고 하는 바람에 제대로 쉬
파:"있잖아~ 우리 파워스톤 말인데~" 제:"파워스톤?" 드:"그게 왜?" 파:"보면 다들 색이 다르잖아~? 같은 용자도 있지만!" 호:"정확히 말하자면 이렇소. 킹스톤과 나는 붉은색이오. 다시말해, 우리는 운명의...!!!" (딱콩!) 레:"어찌하여 날 빼놓고 이야기하는 것이냐, 이 새대가리 닌자놈아!! 대가리가 정말 새수준이라 무식하여 잊은것이
어드벤저는 화물칸 원래 횡! 하고 사라졌다 휭! 하고 나타나고.^^;; 캡틴 샤크는 스파이럴 런처 어드벤저랑 합체할때 휭! 하고 사라졌다 횡! 하고 돌아오는 장면은 안나왔지만 어드벤저랑 똑같겠지뭐!!ㅡㅡ; 암튼 그 두개가 같은데 대기하는거 쓰고싶다.ㅋㅋㅋ; 어드벤저가 하이퍼 갤릭터카 버스터 쏘고선 더 엉겨붙으려는 캡틴 샤크 억지로 떼내고,^^; (아까전에
킹스톤일행이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몸무게에 대한 말이 나왔다!! 제:"우리 다 태우고 다니는 어드벤저가 고생이 많아!" 스:"응응! 그렇지! 우리중 누가 제일 어드벤저를 괴롭히는지 무게들을 알아볼까~?ㅡvㅡ" 드:"...무겁고 싶어서 무거운게 아니잖아;" 파:"왜에~ 이번 기회에 다이어트 할 수도 있지!" 킹:"메카인 우리가?^^;;"
"나한테 너무 의존하려 들면 안돼, 어드벤저.^^" "...웬 뚱단지 같은 소린가, 캡틴 샤크.ㅡㅡ (누가 뭐 어째?)" "와하하하!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내가 나타나서 다 해결해줄거란 맘을 한구석에라도 품으면 안된단 말일세!!" "멋대로 찾아와서 멋대로 도와주고 멋대로 사라지는 주제에 말은 잘하는군." "익숙해질 패턴이지만 익숙해지면 안되네, 어드벤
처음에 어드벤저를 봤을때는, '...크,크다...;' "반가워, 난 어드벤저라고 해." "...제트 실버야." 먼저 그 큰 덩치에 고개가 저 위로 올라갈 수 밖에 없었고, 그 덩치에 걸맞은 강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이 갔지. 우리들을 전부 실고도 싫거나 힘들다는 내색없이 언제든 하늘 높이, 끝없이 달렸어... "...어드벤저." "응? 제트실버,
"흠....ㅡㅡ" "응? 어드벤저, 무슨 할말이라도 있나?^^" "아니...캡틴 샤크, 자네말이야. 상어잖아.ㅡㅡ" "응!^^* 상어상어하지!!ㅡvㅡ" "...뭔뜻으로 한말인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샤크잖아." "상어상어하게 해줄께에~!><" "하지마!!; 그덩치로 깜찍한척 몸 흔들지마!!;; (아 X바! 내 눈!!;;) 흠흠...;;; 내가 하고
[오늘도 킹스톤 일행과 아이들은 이상무야!] "오케이. 그래도 언제 시리우스가 기습할지 모르니 계속 지켜봐줘." [알았어, 선장!!] "...." [...? 무슨 문제라도?] "있잖아, 캡틴 샤크. 전부터 궁금했는데, 왜 어드벤저랑 이렇게 거리차를 두고 가는거야?" [응?^^;] "전이야, 아직 너와 내가 우주해적으로서 정체를 드러내기 전이었으
킹:"큭!!;;" 레:"킹스톤!! 괜찮은가?" 킹:"이런...걱정을 끼치고 말았군. 미안하네, 레온...;" 레:"심려치말라, 검사여. 그대는 내가 지키겠노니..." 제:"반대야 하는거 아냐?^^;" 파:"그래, 장군님이 되려 검사한테 지킴 받아야하는거 아니냐구~?^^" 레:"흠! 모두의 위를 군림하는 장군으로서 어찌 부하에게 보호만 받겠는가! 앞
"캡틴 샤크, 그러니까 이쪽 안대말일세. 조준용 고글이라고 했잖나. 해적임을 강조하는 장식만이 아니라." "응, 아주 잘보이고, 아래의 눈은 아무 문제 없어요~ 와하하하! 외눈용자 아니라네.^^" "...근데, 그런게 왜 필요해?" "...응?;" "아니, 우린 로봇이잖나. 그럼 그냥 맨눈으로도 포착할 수 있어야하지 않나? (난 그런거 없이 갤럭티카
캡틴 샤크는 지구의 라젠드라 용자 전부가 덤벼도 상대가 안된다. "와하하하!!" 그래서 어드벤저한테 맨날 깝죽대다가 "끼야!!><;;" 갤럭티카 버스터 맞고 날아가는건, 아니 날아가주는'척' 하는건, 어디까지나 캡틴샤크가 어드벤저를 많이 봐주고 있다는 증거♡ 진심으로 밀어붙인다면 어드벤저가 제대로된 저항도 못하고 꼼짝 못할거란걸 잘알지만, 그럼 미움 잔뜩
"캡틴 샤크, 자네 이쪽 눈 말일세..." "응? 와하하하!! 걱정말게, 어드벤저! 아주 잘보이니까!!><" "아니, 걱정한적 없네.ㅡㅡ (설레발 치지마.)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니까. 근데, 정말로 보이는건가? 안대 같은거 아니고?" "외눈 용자 아니라네. 아주 사지 멀쩡하다고! 그리고 아래도...♡" "꺼내려 들지말게!!^"^;; (어디 흉물(.
제:"레온." 레:"무슨일인가." 제:"할 이야기가...있는데." 레:"내 허락하노니, 심려치말고 말하거라." 제:"....그 말투 좀 어떻게 해주면 안돼?^^;" 레:"흠?" 제:"아니...그러니까, 마치 네가 우리를 아랫사람 대하는거 같단 말야;" 드:"그래, 주인들한테도 그렇게 말하잖아." 파:"누가 주인인지 모르겠다니까." 레:"무리
"안녕, 상어씨." "...." "지금까지 요리조리 잘도 빠져나갔었지...너때문에 꽤나 고생했었다고. 내 손아귀에 들어온 기분은 어때?" "선장은..." "지금 감옥에서 경찰 부르라고 난리를 치고 있지. 후훗-" "흠.^^" "안심한거 같은데. 어차피 죽을 운명인데." "죽을려면 진작에 죽었을 몸이야. 팔자가 아주그냥 질기디 질기거덩~!! 괜히
아이들과 동료들이 행성을 둘러보기위해 자리를 뜨면 그동안 어드벤저는 홀로 남겨져 여정의 피로를 푼다. "이 행성은 자연경관이 잘 꾸며져 참으로 아름답군..." 마음놓고 마음껏 감상중이었는데... (푹-!) "...." 눈앞에 꽂히는 칼. "히이익!!^^;;" 조금만 더 앞에 있었으면 그대로 머리에 박힐뻔한 상황. 간신히 놀란 맘을 가라앉히고 자
시리우스는 메카의 생각을 자신의 기체의 촉수(...)를 머리에 가져다대는거만으로, 본인의 직접적인 접속 그런거 필요없이 읽어낼 수 있다. (물론, 제대로 접속한다면 더 깊이 읽어내겠지만 그정도로 충분!) 그래서 시리우스는 그레이트 골드런의 생각을 알아내기위해 틈을 봐 그의 머리에 가져다 대었다. 스/레:[XX...] '...응?;' 레:[XX하고 싶
"어드벤저." "..." "내가 슴가포와 자네를 깨무는 집착을 버린다면, 나와 정식으로 고제해줄 의향이 있는가?" (상어 진지!) "...." "...." "...더 기분나빠서 거절하네.ㅡㅡ" "왜애!!?!;ㅁ; 자네를 위해 나자신을 뜯어고쳐보겠다잖아!!ㅠ 무려, 라젠드라의 용자들 중 그야말로 완벽! 최강의 기체인 내가 말야!! 이런 내가...!!
어:"으아아!!;;" 팽:"어드벤저!!;ㅁ;" 솔:"안돼..." 바:"이럴 순 없어!!ㅠ" 팽:"힘내, 힘! 어드벤저!!" 바:"죽으면 안돼애!!ㅠ" 캡:"걱정말게!!!" 팽:"어, 이 목소리는!!" 솔:"캡틴 샤크으!!!" 캡:"내가 있는한 어드벤저에게 영원한 잠은 허락되지 않으니! 어드벤저랑 잘 수 있는건 나뿐이라고! 와하하하!!" <-
끝없는 여정이 계속되던 어느날, "아빠!" "...아빠?;" "아빠아!!!><" 킹스톤의 아이들이 찾아왔다!!>< 킹:"드라타로, 드라지로, 드라사부로! 너,너희들....!!" 어:"오, 킹스톤의 아들들 아닌가! 여기까진 어떻게 찾아온거지?" 타:"우리는!" 지:"용자의!" 사:"자식들이니까요!!></" 타&지&사:"우리가 뭉치면 불가능이란
[이만한 크기의 용자라곤 자네와 나 뿐이고, 라젠드라를 향해 주인들을 태우고 나아가는 용자도 우리 둘뿐이지. 이렇듯, 우리 둘은 여러모로 닮았어. 그러니...그렇게 무턱대고 밀어낼게 아니라 날 좀 더 알아보려는 시늉이라도 해주면 안되겠나?] 언젠가 캡틴 샤크가 반쯤은 장난스럽게, 허나 표정은 시종일간 진지하게 꺼냈던 말을 회상해보는 어드벤저였다. ...뭐,
캡틴 샤크가 적의 손아귀에 떨어졌다!! "캡틴 샤크!!" "크르릉!!" 적의 술수에 걸려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라젠드라의 용자들에게 달려들었다! 갓:"무시무시한 파괴력이군!!" 어:"내가 어떻게든 막아낼테니 너희들은 주인들은 안전한 곳으로...! 읍?!" 골:"어드벤저!" 어:"어서...빨리!" 후:"난 여기 남겠어! 선장으로서 배와 함께 한
작중엔 등장하지 않았지만 스카이호크랑 레온카이저는 합체가 가능하다고 한다. 허나, 레온카이저 스스로가 나는게 가능해서 그리 크게 의미는 없다고. (화력과 스피드는 더 높아지긴 하겠지만.) 만일 내 설정상 둘이라면, 레:"내가 뭐하러 쓸데없이 저 새대가리 닌자놈과 합체를 해야하지?ㅡㅡ" 스:"아니, 지금 그 제멋대로 뚫린 주둥아리로 뭐라고 씨불거렸소?ㄱ-
"웅~ 어드벤저! 궁금한게 있네만!" "뭔가, 상어.ㄱ-" "...왜그렇게 날 좋아하지않는건가?ㅡㅜ" "난 무례하고 뻔뻔한 상대 싫어하네.ㅡㅡ 그래서 스카이호크와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때 그의 제멋대로 태도에 울컥해서 못참고 주먹을 날릴뻔했지. 골드런이 안말렸으면 정말로 때렸을꺼야. 지금 생각하면 주인들 앞에서 같은 동료에게 그렇게 대하다니, 조금 한심한
파:"있잖아, 제트실버!" 제:"응? 뭐야, 파이어실버." 파:"킹스톤 아내 마리아말야. 뱃속에 자손보존장치가 있다고 했잖아아~?" 제:"그렇지." 파:"그럼, 또 키스하면 아이들 또 넷쌍둥이 낳는거야?" 제/파:"...." "...." 제:"...어떻게 생각해, 드릴실버." 드:"그걸 나한테 물어도...ㅡㅡ;" 제:"스타실버, 넌?" 스:
"어드벤저." "응? 팽이야, 무슨일이지?" "...솔직히 우리끼리 이야기하는거니 말해봐, 캡틴 샤크 좋아하지?^^" "....=_=" "...입이 안보이는 캐릭터인데 눈동자만으로도 극혐이 느껴졌어.^^;;" "그런 무례하고 버릇없는 해적, 아니 상어는 싫네.ㅡㅡ" "아잉~ 그러지말고~" "...갑자기 왜그러는건데?;" "내가 말야, 지구에서
제이데커에서 나왔던 그 인티? 그런게 골드런쪽에도 등장한거지. 욕망의 빔에 노출되면 다들 욕망이 극대화되어서 숨겨왔던 나의~ 속마음을 그대로 다 표현을 하는데 어드벤저 빼고 다 맞아버린거지. "킹스톤!!" "검사여!" 스카이호크랑 레온이랑 먼저 킹스톤부터 찾기 시작하겠지.ㅋㅋㅋ "이 썩을 닌자놈이!" "뭐랬소, 이 무능 장군!" 둘이 티격태격하는데,
다들 깊게 잠든 시각, 버려진 커다란 선박안에서 라젠드라의 용자들도 잠이 들 무렵. 스카이호크는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명상에 잠긴다. '...분명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기분이 들어...허나 생각나지 않는다.' 라젠드라의 용자는 주인이 바뀌면 기억이 리셋된다. 그건 스카이호크도 마찬가지. 거기다 꽤나 오랜시간을 잠들어있었으니...설사 기억이 남는다해도 그
"만일, 정말 만약인데 말일세, 자네가 우리의 적이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응? 와하하하! 난 이래뵈도 대비용 용자라고! 적 손에 들어갈리가 없지! 오히려 약해빠진 자네들이라면 모를까.ㅡvㅡ" "...." (빠직-! 연기 뿌움-!!) "잠까안! 요즘 자네 그 레파토리 너무 우려먹어!ㅠ (갤럭티카 버스터는 이제 그만 사양이야!^^;)" "자네가
"어드벤저~!!><" "아. 언제나처럼 자네로군.ㄱ- (이젠 뭐 식상하다못해 덤덤하구만;)" (쾅-!!) "...." "가슴키뜌!><" "작작 좀 해애!!" (크앙!) "...." "...." "...이 상어대가리가 내 슴가를 물었어!!; 으아아악!;;" "안그러면 자네, 갤럭티카 버스터 쏠거자낭~;;;" "당연하지!!^"^;;" "그거
제트:"그러고보면, 캡틴 샤크가 힘이 좋긴한가봐?" 어:"응? 여기서 그 상어가 왜 나오나.ㄱ-" 스타:"아니~ 이렇게 다같이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있자니 바다가 생각나고 바다가 떠오르면 상어씨가 떠오르고 뭐 그런거지." 어:"전혀 공감이 안되는데.ㄱ-" 드릴:"아무튼 그렇지~! 어드벤저를 그렇게 번쩍번쩍 들어대는데 당연하지!! 우린 꿈도 못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우리 라젠드라의 용자들이 하나로 뭉칠때!" "오!!" (캡틴 샤크&어드벤저 연결완료!) "....음." "왜그러는건가, 캡틴 샤크?" "혹시 어드벤저, 자네...살이 좀 붙었나? 전과 달리 더 묵직한데? (요즘 내덕에 좀 편했었나봐?)" "윽.../////; 이,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지금 무슨 소리인가!!;;" "아니,
'상어 어깨의 저 대빵 큰(...) 미사일 런처...갖고 싶다...ㅇ3ㅇ' "응? 자네, 이게 갖고 싶단 얼굴인데?" (어드벤저 뜨끔;) "흐,흠; 내가 무장을 빵빵하게 하는 편이라 평소에 다른 이의 무장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거 뿐일세." "원한다면 자네 줄 수도 있는데.^^ (자네도 알겠지만 이거 분리돼!)" "정말...?" "그럼!" "오오
"캡틴 샤크." "아잉~ 상어씨라 불러줘잉~♡" "...." (빠직! 연기 뿌움-!!) "진정해!!^^; 내가 아무리 자네 슴가포(...) 좋아한다지만 이렇게 연속으로 맞으면 나라도 힘들어!!^^;;" "...열이 뻗쳐서 증말! 열린 뚜껑 다시 닫고...;" "휴우;" "자네 말야, 왜 얼굴에 페이스가드를 쓰지 않는거지? 원래 그정도 크기쯤 되는
"주인을 라젠드라로 모시고 간다는건 우리 모든 라젠드라 용자의 사명이고, 그리고 그중에서 우리둘은 주인과 다른 동료들을 무사히 이끌고 가야한다는 또다른 사명을 짊어지고 있지. 나는 어찌보면 자네의 예비용이기도 해." "내가 적이었다면," "내가 나머지 용자들을 이끌고 라젠드라로 갔겠지. 아, 물론! 그건 정말 극단적인 경우고 정말로 자네가 적편이었다면
오늘도 무사히 빛의 레일을 따라 도착한 새로운 행성에 아이들을 내려주고, 아이들:"킹스톤이랑 다녀올께!!" 어:"그래, 잘다녀와." 화물칸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던 동료들도 다내보내고 나면, 파:"으흠~!! 공기 좋다!" 제:"저기도 안락하긴 하지만 역시 우린 달리는게 체질에 맞단 말이지~!!" 스:"주변을 좀 날다가 오겠소!" 어:"그래, 난
스카이호크:"이봐 킹스톤, 레온. 너희들, 잠깐 지적하고 싶은게 있는데." 킹스톤:"응?" 레온:"뭔가?" 스:"왜 그레이트 골드런으로 합체할때 왜 나만 이 짐승들하고 쌍으로 묶이는거지?ㅡㅡ" 레:"그거야," 킹:"자네도 짐승...아니아니; 동물이니까 아닌가?" 스:"뭐야?!ㅡㅡ" 레:"곰곰히 생각해보게. 킹스톤 슈퍼카, 어드벤저 기차, 실버
"그대들이 새 주인을 만나 실패하고 또 실패할때 난 계속 잠을 자고 잠을 자고 잠을 잤지." "...." "그긴시간을 그저 홀로...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아. 그래서 나에겐 후크선장은 고맙고 소중한 존재야." "아...우리에게 있어 아이들처럼 말이군." "그대들은 스스로 기억하지 못할테지만 수없이도 많이 주인이 바뀌었어. 내가 깨어나지 못했을때 그대들
캡틴 샤크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어드벤저는 결국 항복깃발을 들고 말았다! "왜 허락한 순간엔 평소처럼 가씀뚜껑 문짝 열듯 활짝활짝 열지 않는건가?!" "아잉~ 자기가 직접 손수 열어줘잉~>ㅠ<" '....이 상어대가리가!ㅡ"ㅡ;' 결국 어드벤저는 아낙네가 옷고름 천천히 풀어헤치듯 주저주저하며 자신의 까슴뚜껑을 열어보였다. 수줍...//// 캡틴 샤크
IF 스토리로 골드런 애들 반반씩 주인이 나뉘는것도 잼났을거 같다. 한쪽에 몰빵 말고.ㅇㅇ 반대쪽 사람은 이 상황을 마치 게임과도 같이 인식하는 청년이었으면. "강한 놈이 이기는거고, 약한놈은 용자를 뺏기고 게임오버하는거지." 하면서 자기밑 용자들에게 비열한 술수 다쓰게하겠지. 골드런 용자들은 주인말에 따라야하니까 내키지않지만 시키는대로 하겠지. 적편엔 스
어느 행성에 착륙한 후, 아이들은 놀러나가고 킹스톤이 그뒤를 따라갔으니 이제야 어드벤저가 긴장되었던 맘을 놓고 잠시 숨통을 틔우는 순간에, "어드벤저어~~~" "...." 캡틴 샤크가 그 큰 몸으로 쿵쿵대며 다가오면서 화사하게 웃으니 어드벤저 소오름!이 돋겠지; 튀자!; 기차모드 그상태로 바로 날려는데 캡틴 샤크가 재빠르게 전함모드로 변신!해서 쫓아
아빠가 된 킹스톤을 축하하며 모두들 [아빠 킹스톤! 아빠 킹스톤!] 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캡틴 샤크가 어드벤저 뒤에 붙어서 끌어안고 부비부비하는거지. "우리도 애만들러 갈까...?( ͡° ͜ʖ ͡°)" 그래, 자네가 이런 일에 웬일로 안나타나나 했다; 어드벤저는 눈 하나 꿈쩍 안하고 한숨만 푹푹 내쉬겠지. 어이어이, 지금 손이 어디까지 오는
캡틴 샤크가 역시 얌전한 어드벤저한테 먼저 계속 치대겠지.ㅋ 처음엔 자주 도와주기도 했고하니 거절 제대로 못하고 매일 휩쓸리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왜 나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했겠지. "난 나보다 훨 작은 약해빠진 녀석들 취급안해.^^*" 아주 상콤한 미소로 대답이 돌아오겠지. "...킹스톤은?" "작고 약해." "실버 나이츠는?" "
달의 한구석에 쳐박혀 너만 바라봤어.빛의 레일을 따라 씩씩하게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을.그 황홀한 두근거림에 나는 그뒤를 따라가고 싶었지만, 의식만 깨어있어 뻗을 손조차 없는 나자신만을 저주하면서.너는 나를 두고, 나만을 두고 모두를 실고서 그렇게 떠나갔지. 몇번이고. 그리고 너와 네 동료들은 실패해 또다시 지구에 뿌려지지. 모든걸 희미한 기억 저편으로 넘기
캡샤가 합체할때 기차모습인 어드벤저 덥썩덥썩 드는걸로 봐선 로봇모습의 어드벤저도 덥썩덥썩 들겠지? 보쌈해라, 캡틴 샤크!!+ㅁ+ (야;;) 아이들:“어, 우리의 이동수단을?!;" 킹스톤:"쫓아!!" 나머지 애들 다 쫓아오는데 캡샤 혼자 "와하하하!!" 호탕하게 웃으며 그렇게 어깨에 어드벤저 짊어진채 튀겠지.ㅋ 어드벤저는 지금 본인 덩치로 보쌈(..
어드벤저가 피로가 쌓여 지친거 보고싶다. 행성마다 하루씩 있는데 뭐 푹 쉬지도 못하고 막 쌈박질하다 빛의 레일 나타나면 어드벤저가 애들 다 실고 달리고 또 달리고 하니 딴 애들은 어드벤저가 옮겨주니까 그동안 푹 쉬는데 어드벤저는...ㅠㅠ 아무리 강철이라지만 피곤이 축적되면 힘들어용!!;; 행성과 행성 사이 중간레일에서 점점 속도가 줄더니 거의 기어가다시피되
킹스톤 공처가 설정 좋아. 비록 애부터 낳고 맺은 부부의 연이지만 아내말이라면 끔벅 죽는거 좋아.ㅋㅋㅋ 아내가 당차니 애들도 무럭무럭 잘크겠지. 킹스톤이 넷더...우후후후...!! <- 난 킹스톤 아내랑 울트라 골드랑 1대1 대면하는 장면 보고싶었는뎅. 킹스톤의 진소유주(...)를 가리는 그남자의 자기(...)로서의 싸움!! (탕-!) 그걸 멀리서 스카이호
드라이어스 일당이 어디서 파티 비슷한걸 열어 뭔가를 계획한단 소식을 접한 우주경비대! 큰 메카 모습으론 안들킬수가 없으니까 임시적으로 박사님이 뚝딱뚝딱 만든 안드로이드 몸에 잠시 혼을 옮겨서 다함께 잠입하는 내용 나와도 잼날듯.ㅋ; 에이스바론은 딴애들보다 키가 좀더 크겠지.ㅋㅋ; 막둥이답게 아직 볼살 덜 빠진(ㅋㅋㅋ) 가드윙이 그런 그를 불만스럽게 올려다보
격납고에서 얌전히 대기중인 에이스바론은 필요시 호출이 들어오면 바로 가드팀 지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는데... "...그 가드팀 중 한명인 왜 네가 여기있어, 가드윙!!^^;;" "뭐야. 불만이야?ㅡㅡ" "당연히 불만 많지!!;;" "흥. 가드스타 보고 다 해먹으라그래.ㅡㅡ=3 딴녀석들도 똑같아. 가드스타 말이면 오오오~! 아주 그냥 끈
"가드윙." "엉?ㅡㅡ" "...뭐하는거야?^^;" "TV만 보는것도 지겹고 재미없고 시시하다고 박사님께 잔뜩 졸랐지~ 그랬더니 게임기를 만들어주셨어.ㅋ 고작 박사님이 한거라곤 우리 손에 맞게 크기를 키워준거밖에 없지만." "그게 어디야.^^;" "알았으면 건들지마.ㅡㅡ 엔딩 볼때까지 달릴거니까!! 아아아!!" "너무 몰입한거 아냐?^^; 응..
슈퍼 가디언으로 합체 했다!! GF:"근데, 드라이어스 일당 콧배기도 안보이는데 우리 왜 합체한거야?ㅡㅡ;" GS:"가드윙이 긴급이라고 소집해서, 얘가 웬일로?!; 해서 따지지도 않고 급히 다 모였잖아;" GR:"그리고 녀석이 합체해야한다 이유도 안알려주고 소리치는 바람에 어어하다 휩쓸려버렸지...;" GS:"가드윙, 네가 슈퍼 가디언 주인격이니까
"그만 일어나, 늦잠꾸러기씨.^^ 날씨가 참 좋아~! 하늘도 맑고!" "...그게...뭐...ㅡ"ㅡ (더 잘래...)" "깨라니까, 가드윙!^^" (볼따구 쭈욱-!) "아야!; 놔!;" "이렇게 태양은 밝게 빛나고 하늘은 푸르니..." "...같이 하늘산..." "갯벌로 가 조개를 캐야지!!!^^*" "...고놈의 조개애애!!!ㅡ"ㅡ" (윙 이단
바론팀이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무리하다가, 파이버드:"에이스바론!!!" AB:"!!!" 에이스바론이 다쳤다! GW:"이꼴이 뭐야...ㅡㅡ" AB:"하하하...; 드라이어스 일당놈들 때문이지뭐;" "내가 들은 무전이 맞다면, 분명 한불새가 뒤로 빠지라고 했는데 니가 이대로 두고 못간다하다가 이렇게 된 점도 한몫 하는걸로 아는데?" "....;"
'...심심해.' 가드윙은 날씨도 질척질척 비도 오고 꿉꿉하고 해서, 언제나 하던 하늘산책 빼먹고 격납고에 낮동안 내내 잠만 잤다가 정작 다들 잘 밤이 되니 도저히 잘 생각이 들지 않았다. '팔자 좋구만. 우주 경비대라면서...지금쯤 딴녀석들은 인간놈들한테 실컷 굴려지고 뻗었겠지...ㅡㅡ' 이 시간에 할건 없고 그렇다고 다시 자기엔 도저히 잠이 안오고
가드팀은 정기적으로 저녁에 다들 모여서 그날 있었던 이야기를 나눈다. GS:"...가드윙.ㅡㅡ" GW:"뭐?ㅡㅡ" GS:"내려와-!;" GW:"뭐.ㅡㅡ 여기 있어도 다 들리거든?" GS:"그렇게 이 늦은 시간에 하늘에 제트헬기가 한자리에 둥둥 떠있으면 주목받기 쉽잖아!!;;" GW:"말하는 자동차는 안그런가?ㅡㅡ" GS:"당연히 우리도 신기하겠
GS:"가드팀, 다 모였지?" GR:"응." GF:"오!" GW:"앙?" GS:"...가드윙." GW:"뭐.ㅡㅡ" GS:"...자연스럽게 썬더 제트 옆에서 날고 있지마!^"^; (니가 가드팀이지, 바론팀이야?!!;) 이쪽으로 당장 와!!;;" GW:"내가 어디를 날든 무슨 상관이야? 하늘도 못나는 녀석들이 뭐라 떠들어?ㅡvㅡ (나없음 X밥인게.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오다주웠다.ㅡㅡ" "....." "왜 날 봤다가 든 손을 내려봤다만 하는거야! 얼른 받아!" "아니...; 도저히 지금 뭘 주는건지 감이 오지 않아서...; 우리가 초콜릿을 먹을 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말야...^^;" "못먹을건 또 뭐야.ㅡㅡ" "아하하. 에이스바론, 걱정하지말고 받아. 아침 일찍부터 박사님을 붙잡고
"에이스바론, 역시 이 문제는 말야...." "나도 알지만 그게..." 한불새는 정말로 진지하게 상담할 문제가 있으면 격납고로 내려와 에이스바론 위에 편히 앉아서 의논한다. 둘이 마음이 꽤 잘맞기도하고 에이스바론이 최고참으로서 좋은 조언상대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 그런 둘을 아주많이 거친 눈빛과~ 불안한 생각과~ 그걸 지켜보는
GS:"에이스바론, 너무 가드윙만 어리광 받아주는거 아냐?ㅇㅅㅇ" AB:"응?; 응...; 오냐오냐하는 경향이 있긴해.^^; 본인딴엔 틱틱대는데 내눈엔 같잖아(...)보이기도 하고; 어려서 철이 없어서 그런가...; 아직 풋풋해서 귀엽잖아.^^;" GS:"그녀석한테 최연소 딱지가 붙어있긴하지만 나랑 2살차이밖에 안나." GR:"난 1살!" AB:".
가드윙은 어리지만 실력 하나로 가드팀에 들어왔고 확실히 팀원중 가장 뛰어나지만...어리기에 경험부족이라던가 멘탈이 약해...!!! AB:"...그래서;" GS:"부탁해, 맡길 상대는 너밖에 없다, 에이스바론...!!!" AB:"이봐.ㄱ-; 너희팀 문제잖아;" GR:"하지만..." GF:"우리가 자기보다 약하고, 거기다 하늘을 못나니까..." (추욱
박사님이 오늘도 참 쓸모없고(...) 요상한걸 개발하셨다! 격납고에서 다들 모아놓고 보여주셨다. 박사님:"자, 봐라. 특수고무재질이라서 넣은거의 크기에 맞게 달라붙고 절대 새지 않아! 그 어떤 크고 많은걸 넣든지 절대 찢어지지 않지! 하하하! 어떠냐." 희망:"좋아보이긴 하네요." 용기:"물을 가득 담는다던가 하는데 쓰면 될려나~?" 불새:"박사님!
"~♪♬♩" "...요즘 자주 그노래 흥얼거린다?" "응? ...내가 그랬어?" "응. 내가 계속 옆에 있잖아. 간간히 제대로도 불렀어, 가드윙." "이 행성엔 자연경관만 좋은줄 알았더니 음악도 꽤 나쁘지 않아. 특히 이 노래는 이 가사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거든. '당신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아니에요.' 흠, 나도 이 노래가사처럼 날 이렇게 원해주는
"성탄절이니까 산타클로스를 만나보고 싶어...!!^^" "그거다 뻥이야.ㅡㅡ" "..." "...?" "벌써부터 동심을 잃으면 안돼, 가드윙!!;ㅁ; 애가 벌써!" (윙 빠직!) "야, 에이스바론. 너 계속 날 어린애로 보는데 나 애 아냐!! 어쨌든. 산타는 없어!" "...전혀 없는걸 믿는다고??" "이 행성 생명체는 특이해서 보이지도 않는걸
GF:"우리야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한다지만, 에이스바론 넌 가드윙하고 그 깜깜한 격납고에서 뭐해?ㅇㅅㅇ" AB:"그냥 가만히 있는 편이지. 드라이어스 일당이 나타날때까지 대기. 아니면 TV를..." GW:"그래, 어두컴컴한데서 야한걸(...) 보지." 가드팀/AB:"..." "..." AB:"....가드윙!!^^;;;" GW:"뭐.ㅡㅡ" AB:"
"음..." "...뭐야.ㅡㅡ" "격납고에 있을때만큼은 고글 올리는게 어때?ㅇㅅㅇ 안이 어두운데 왜 어두운 고글까지 끼는거야?^^ 넌 그거 언제든 올렸다내렸다 가능하잖아.ㅇㅅㅇ" "내 맘이지.ㅡ3ㅡ" "아니, 그래도 말이지..." "....?" 에이스바론은 가까이 다가가 가드윙의 고글을 엄지로 천천히 위로 올렸다. 어둠속에서 한쌍의 초록불빛이
박사님 연구소 안에 쳐박혀있는건 사실 가드윙 성미에 맞지 않는다. "...." 가만히 있는거 자체가. 밑의 요놈은 눈감고 명상을 하는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X자는지(...) 얌전히도 지내지만. "...내려와;" "아까전부터 그소리야.ㅡ3ㅡ" (퍽-!) "아야!;" "매를 벌어요." "....;" "불 켜면 안돼?"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가드레스큐는 구급차에서 변형하며 사람들 구조와 응급치료가 특기다. GW:"아니, 그러니까 말야..." GS:"뭐가 또 불만이야, 가드윙?" GW:"이게 우리 진짜 몸이 아니긴하지만, 어쨌든 머신을 몸으로서 빌려 싸우잖아. 그럼 기계수리도 가능해야 하지 않겠냐고. 의무병 클래스니까 말야." GS:"우린 군인이 아냐." GF:"그래, 우린 우주경비대라
에이스바론은 연구소의 격납고에서 언제나 얌전히 대기한다. 아무일도 없을때 그 긴시간을 주로 어둠속에서 명상으로 보내지만... '...뉴스시간이야.' TV를 보는 사치(?)정도는 누리고 산다. '이 행성을 돕기위해 여기 있는거니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아야지.' 그래도 역시 아무 사고 없이 평화롭게 넘어가는게 제일 좋지만, '이 행성 생명체들
바닥이었다면 비클모드로 잘텐데...꼭 에이스바론 위에선 로봇모습으로 널부러져 잘꺼야.ㅋㅋㅋ; "...휴우;" 몸부림(...) 치대는거보니 깊이 잠든듯 해서, 슬쩍 로봇모습으로 변신!한 에이스바론이 여전히 자신의 위에 있는 가드윙 품에 안고 비클모드로 주섬주섬 바꾸는거지. "응..." "...." 가드윙이 잠결에 본능적으로 에이스바론한테 들러붙어 끌
"젠장, 왜 내가 하늘 수색 따위를..." [너무 그러지마, 가드윙. 땅쪽은 너외의 가드팀이, 바다쪽은 내가 커버할 수 있지만 하늘쪽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잖아. 그만큼 니가 뛰어야지, 어쩌겠어.^^;] "이럴려고 고향별에 잘있던 날 불렸냐!!" [아마도?^^;] "치잇!;" [대신 한불새도 안빠지고 파이어제트 타고 수색하고 있잖아.] "...어이,
네명이 합체한 슈퍼 가디언은 다섯명이 합체한 썬더 바론보다 키가 크다. 전투 종료후 아직 합체를 풀기 전이었는데, "...응?" 썬더바론 옆으로 온 슈퍼가디언이 키 비교를 슬쩍하더니 훗- 하고 웃는것이 아닌가. 썬더바론은 가디언때와 달리 슈퍼 가디언은 주인격이 가드윙이란걸 잘안다. '저거 분명 가드윙 생각이야...; 은근 스트레스인가...^^;' 애쓴
평소 가드윙은 자는 모습이 두개다. 비클모드로 한구석에서 얌전히 자든지, 아님 로봇모습으로 탱크모드인 에이스바론 위에서 퍼질러(...) 자든지.ㅋ 좁다고 찡찡대면서도 뒤척임도 심한 주제에 안떨어지고 잘도 잠.ㅋㅋ '본모습으로 자고 싶다면 그냥 저 이동용 정비대에 누우면 되잖아...^^; (침대용으로 딱이구만;)' 사실 에이스바론은 평소 얌전히 하루종일
공중에서 싸우다 슈퍼 가디언이 적에게 붙잡혔다!! "치잇!!;;" 썬더바론이 소리쳤다! "분리해!! 내가 받아줄께!!" "알았어!!" 합체를 풀고 가드팀 네명은 흩어졌다. "으아아아!!;;" 가드윙은 날 수 있으니 바로 자세를 잡았지만 나머지 3명은 그대로 곤두박질 치는걸, TB:"잡았어!!" GS:"휴우...;" GR:"고마워...;"
에이스바론이 계속 가드윙 고글위로 쪽쪽댔음 좋겠다. "어이, 이봐...;" 부담스러워하며 밀어내지만 밀릴 대상인가.ㅎ; "그만해!; 입술 자국 남잖아!!" "닦으면 되지." "니가 닦아줄거야?!" "닦아줄께.^^" "으...////;" 할말이 없어진 가드윙은 끙끙 앓다가 "니 속셈 다 알거든!" 큰소리를 치겠지. "지금 나 고글 올리라고 이
가드윙이랑 썬더제트랑 같이 하늘산책하다 드라이어스 일당과 맞닿뜨렸음 좋겠다. 갑작스런 기습에 제대로 방비도 못하고 물속으로 막 끌려들어가고 말아. 상대가 둘이서도 안될정도라 엄청난 위기상황에 빠졌는데 가드윙은 드라이어스도 아닌데 이정도쯤 나혼자서도 쓰러트릴 수 있다고, 안되겠으면 너나 도망가라며 억지를 쓰면 좋겠다. 썬더바론이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합체
에이스바론은 (인간나이로 환산이지만) 28년만에 아래가 불끈! 선다(...)는게 어떤건지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허나 18. 가드윙 연령 18이란 숫자앞에 섰던게 그만 푸쉬쉬...하고 죽고만다.^^; 나이에 그렇게 연연하고 살지 않았는데....; 차이가 날 슬프게해...ㅠ "뭐하냐?ㅡㅡ" "가드윙!!ㅠ" "뭐야?ㅡ"ㅡ" "왜이렇게 늦게 태어났어
바론팀, 정확힌 에이스바론의 이 행성에서의 취미는 조개캐기이다. 본인은 [바론 팀의 능력을 구사한 조개 잡이]라며 특기라고 주장하지만...조개 캐는데 맛들리다보니(...) 특기화 된거지뭐.ㄱ-; 어쨌든, 그렇다는건 바론팀이 줄줄이 갯뻘에서 쭈그려 앉아 끙차끙차 조개를 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본인은 이렇게 한가하게 옆에 빠져있고 말야.ㅡㅡ" "
"...가드윙. 좋은 말로 할때, 내 위에서 내려와." "싫어." "...가드윙." "내이름이 가드윙인거 알아. 그만 불러. 무슨 뉘집 개이름인줄 알아?" "...." (빠직-!) 그래서 에이스바론은, 원래라면 격납고에서 탱크상태로 대기하지만 어쩔 수 없이 로봇모드로 변신!했다. "엇?!;" 그랬으니 당연히 탱크모드였던 에이스바론 위에서 굴러다
우주경비대는 에너지 생명체이지만...어쨌든 몸은 기계니까 오일을 섭취해야한다!! 그리고 그말인즉슨, 기름값이 많이 든다는거다!!^^;; 박사님:"가드윙!! 우리집에 머무는건 별 상관안하겠지만 기름까지 받아먹는건 너무 양심없는거 아니냐!!;" GW:"뭐요? 그러니까, 나도 딴 가드팀처럼 밖에서 알아서 잘챙겨먹어라, 이말이 하고픈거 아닙니까?" 박:"흠.
우리는 이 행성의 기체를 몸으로 삼아 빌리고있지만 어쨌든 생명체이기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잠도. (퍽-!) "...." "...흠냐..." "...." (빠직!;) 아니, 자는건 좋은데...왜 비클모드로 안자고 공간 다 차지하게 로봇형태로 대자로 누워 자는거야아...!!;; 내 몸위로 다리 올리지마!!^^;; 잠버릇 한번 고약하구만;;
본래 모습이긴 하지만, 어쨌든 다섯기체가 합체한 썬더바론(22m)이 나(가드윙(11m))보다 큰건 이해한다지만, 에이스바론(13.1m)녀석도 커.ㅡㅡ 딴 바론들(8~9m)은 작더만 자기만...!!! (자기가 본체다 이거지이...!!) 슈퍼가디언(25m)이 더 크긴하지만...딴녀석들이 내가 썬더바론 내리눌리며 작다고 비웃는걸(...) 협조해줄리도 없고, 한다
"에이스바론." "...한불새. 무슨 일이야?" "희망이랑 용기는 학교 간 시간이고 박사님은 연구하신다고 바쁘셔서 난 그사이 잠깐 연구소를 한바퀴 돌아보는길이야. 응? 가드윙은?" "...이젠 당연스레 없으면 찾는 장소가 되어버린건가?^^;" "뭐, 그렇잖아?^^* 둘이 사이좋게 잘붙어있으니까 말야! 하하하!!" "...그정도까진 아냐; 그녀석,
언제나처럼, 에이스바론 위에서 굴러다니던(...) 가드윙은, (에이스바론의 "옴마니반메홈...참을 인...!!;" 알수 없는 말따위 중얼대는거 가볍게 쌈싸먹듯 씹어주시고;) 에이스바론의 숫자 1이 신경이 쓰였다. "딴애들은 다 앞에 있는데 왜 너만 옆구리야?" "뭐가?;" "숫자말야, 숫자.ㅡ3ㅡ" "...로봇으로 변하면 나도 앞이야;" "근데 비클모
"가드윙 너, 전에 이 나갔던건 괜찮아?ㅇㅅㅇ" "아, 그거? 빠지자마자 얼마 안지나 금방 새로 났어.ㅡㅡ" "...그게 가능해?ㄱ-;" "난 이제 시들기만 남은 너랑 달리 아직 더 클 싱싱하고도 어린 나이라서.ㅡvㅡ" "...아직 그정도는 아냐!!;" "이렇듯 늙었다는건 슬프지. 낫는것도 느려, 어딘가 시려오기 시작해...휴우~" "어이어이; 나
"...." "...? 뭘그렇게 쪼개며 날 보냐, 에이스바론?ㅡㅡ" "아니...널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도 결혼이란게 하고 싶어져.^^*" "...." "...." "...풋-!!!;;" "반응이 느려, 가드윙.^^;" "갑자기 무슨 뚱단지같은 소리야!; 그,그렇게 급작스러운 고백이라니...; 나,난...;;" "그리고 너같은 아들 키우고 싶어.
가드윙 눈가에 멍이 들었다. ...발단은 언제나처럼(?) 가드윙이 에이스바론의 심기를 건들였고 서로 평소보다 더 목소리가 높아졌다. 원래 에이스바론도 한성격하기 땜에 울컥하는 맘에 그만 주먹을 날렸는데, 고글 낀 애들 잘 골라서 패는(...) 가드스타가 아니었기에 그만... 정통으로 눈에 직격타!를 먹여버렸다. "...." "...." 맞은 가드윙보다
가드윙은 다른 가드팀과 다르게 따로 장착 하는게 아닌 고글이 기본이지만, 올리는게 가능하기 때문인지...눈동자 윤곽조차 비치지 않을정도로 꽤나 두껍다. "...." 물론 그렇다고해서 전혀 안보이는건 아니니 이렇게 가까이라면 얄짤없지. "...뭐하냐, 에이스바론. 왜이렇게 니 못생긴 얼굴 들이밀어?ㅡㅡ" "네 눈 구경." "앙?" 그냥 이대로 손을
에이스바론이 결국엔 그쪽으로 순진하고 어린 가드윙을 넘겨 인간 나이로 십팔년...어감이 이상하니^^; 열여덞 인생동안 고이 아껴왔던 입술을 처음으로 빼앗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마치 진짜 음흉한(...) 아저씨같잖아!!^^;" "아저씨 맞잖아.ㅡㅡ" "너까지 그러지마아!!^^;;;;" 어쨌든. 그후로 가끔씩 키스하는 사이가 된 둘. 이
원래 에이스바론은 자신의 분신들이나 다름없는 바론팀을 무척이나 아낀다. (조개(...)도 잘 캐오니.) 그래서 애정표현으로 머리를 잘 쓰다듬어주는 편인데, 요즘은... "아니, 왜 니 새끼들(...) 놓아두고 내 머릴 쓰다듬는거냐고, 엉? 에이스바론, 말 좀 해봐!" "그거야..." "뭐.ㄱ-" "쓰다듬기 딱 좋게 생겨서~" "앙?" "우리 애들은
가드윙이 제대로 당했다. 물속에서 싸우는 중이었는데 몸이 그야말로 반토막이 나버렸다. "가드윙!!" 썬더바론의 절규에 찬 외침에도 그 몸은 아래로 아래로 그저 추락할 뿐이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여겼는지 급히 가드윙의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왔고, 썬더바론이 그 혼을 양손으로 감싼 후 피신했다. 덕분에 전투가 가디언과 그랑버드만으로 치뤄져 좀더 긴 시간이 걸렸
다들 사람들 구조한다고 합체를 안한 상황. 파이버드가 혼자서 알아서 다 박살내고있어서(...) 상관은 없음.^^;; 가드윙이 사람구조는 너네끼리하고 자긴 싸우러가겠다고 고집피우는거 에이스바론이 달래며 하다가, 건물이 결국 충격과 화염에 무너져내려 가드윙한테로 부서진 잔해가 덥치는거지. "위험해!!" "?!" 피할 틈도 없어서 에이스바론은 대신 가드윙을
"으...심심해." 가드윙이 격납고 안을 이리저리 구르고 구르고 또 굴러다녀(...), 덕분에 정신이 사나워진 에이스바론은 감고 있던 눈을 떠 "그럼 밖에 나가 하늘이라도 보고 오는게 어때?" 제안을 했지만... "싫어.ㅡㅡ" 단칼에 거절당했다; "하늘 나는것도 끌릴때 하는거야.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라고. 취미인거지 의무가 아니란 말이지~ 오늘은 안끌려.
가드윙의 취미는 공중산책이지만...일광욕도 좋아한다. 하늘을 나는걸 좋아하는건 겸사겸사 일광욕도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날씨 나쁜 날엔 잘 날려고 들지 않는다. 얌전히 연구소 격납고에 박혀있다.ㅋ) 특히, 이 행성의 자연경관은 정말 따스하고 아름다워서 보는것만으로도 아주 만족스럽다. 연구소 바로 앞이 바닷가인지라 그 근처에 몸을 뭉개고 햇빛을
드라이어스 일당과 싸우다 또 무모하게 혼자 앞장서던 가드윙이 제대로 직격타를 받을뻔했다. 다행히 썬더바론이 "위험해!!" 끌어안아 무사했지만 대신 크게 다치고 말았다! "괜찮아...?" "너..." "다행...이다..." 힘이 빠져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하던 모습을 그저 지켜보던 가드윙이, "너 이자식!!!!" 그대로 드라이어스에게 달려들려는걸 그랑버
"얼굴 맞겠다싶으면 고글 올려야해." "뜬금없이 뭔소리야, 에이스바론. 고놈의 고글 좀 벗고 살지그래란 말 좀 그만할 수 없냐.ㅡ3ㅡ" "아니아니...뭐, 그것도 전혀 없다곤 못말하겠는데; 암튼, 잘못하면 고글이 깨져 얼굴에 파편이라도 박히면 큰일이잖아. 아니, 그러다 눈에 박히면 그거야말로 끝장이지. 수리하면 낫기야하겠지만, 분명 그렇게 될때에는 싸우
"음...." "뭘그리 심각한 표정으로 쳐다봐, 에이스바론." "...나말야, 너처럼 마음껏 날 수 있지만 솔직히 그리 하늘 나는거 좋아하진 않았거든. 그렇다고 싫었다는건 아니고, 너처럼 취미로 산책까지 할정돈 아니었다는거지. 차라리 조개나 더 캘까." <- "아....고놈의 조개.ㅡ"ㅡ 안질리냐?" "왜, 재밌는데.ㅇㅅㅇ 같이 캘래?ㅡvㅡ+" "
깊은 잠에 빠져버린 에이스바론. 본체인 에이스바론이 멈추니 바론팀 전체가 정지되어 아무것도 사용 불가능한 상황. 드라이어스 일당이 만든 빔에 맞는 바람에 이렇게 된건데, 다행히 그 장치는 파괴했지만 이미 쓰러진 에이스바론이 깨어나지는 못했지... 나머지 일행들이 겨우겨우 바론팀들 하나하나 연구실에 옮기긴했지만 이대로 두면 영영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어 위험
"...." (사각사각-) 오늘도 바론팀은 갯뻘에서 조개캐기(...)가 한창이다. 박사:"이제 그만 좀 캐와!!;" AB:"...." 희망:"왜그래요, 할아버지!" 용기:"그래요, 에이스바론 상처받았잖아요!" 박사:"조개탕, 조개구이, 조개무침...무슨 상에 조개밖에 안올라와!;" 희망:"덕분에 식비 굳히고 좋죠, 뭐!ㅡ3ㅡ" 박사:"이젠 조
"네 맘에 안드는 소릴 한다고 하늘로 날아가버리는건 나쁜 버릇이야." "...응? 뭐야, 밑도 끝도없이. 그래서 너도 나한테 지금 설교하겠단거냐?" "상대가 날지 못하니까 그걸 더 이용하는거니 더 질이 나쁘지." "아하, 가드팀한테 뭐라도 부탁받았나보지?" "...그건 아니지만, 네 행동을 계속 지켜보고 있자니 이대로 둬선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서."
슈퍼 가디언이랑 썬더바론이랑 같이 하늘에 뜬채로 싸우고 있는데 드라이어스가 엄청 쎈 공격을 슈퍼 가디언한테 더 공중에서 날리면 좋겠다. 이게 피할 길이 없음. 그래서 가드윙이 급히 합체를 품. 가디언이 된 애들은 바닥에 떨어지며 "가드윙!!!" 다행히 피하는데, 가드윙은 "으아아악-!!;" 제대로 어깨부터해서 칼날이 파고든거지. 날개는 진작에 짤려나갔고 팔
"...어? 어어어?!;;" "이런이런, 꼬마야. 작으면 알아서 조심해야지. 안그럼 밟힌다고." (피식-) 괜히 용기한테 시비거는 그 모습을 지켜보던 썬더 바론. "...." 가드윙 뒤에 가서 슬쩍 찼다. "ㅡㅡ?!" "이런, 미안. 작아서 못봤네. 그러게 나보다 작으니까 알아서 몸을 사렸었어야지." "너?!" GR:"이런이런, 이번엔 가드윙이
또 싸우면 엉덩이 맴매(...)하기로 하고 잘 끝난 그 일 바로 다음. "...음? 가드윙. 잠시만 내쪽 좀 봐봐." "뭐야, 썬더 바론. 합체나 풀어. 올려다볼려니 목 아프...야야! 멋대로 얼굴 잡아 고정시키지마!" "...너. 입가에 이 피는 뭐야? 이 하나는 또 어디갔어?" "어디가긴, 걍 여기 쓰레기장 어딘가에서 굴러다니..." "적한테 맞
"...더워!!!ㅡㅡ" "...너무 그러지마, 가드윙." "젠장, 박사님은 우릴 너무 대놓고 무시하시는거 아냐? 이 지구를 지켜주는게 누군데 그래?! 그럼 아주 그냥 상전 모시듯이 모시진 못해도 에어컨이라도 격납고에 빵빵하게 틀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한불새녀석은 위에서 사람들과 같이 분명 선풍기라도 빵빵하게 쐬고 있을텐데!! 차별해?!!" "...전
용기:"있잖아, 불새형! 가드팀하고 에이스바론하고 같이 고향별로 갔었잖아?" 희망:"맞아요, 다들 어떻게들 지내요? 궁금해요!!" 불새:"하하...난 지구에 있는 쪽으로 자원해서 이쪽으로 다시 넘어왔지만 다들 여전히 우주경비대일을 하고 있어. 가끔 연락하자고 했으니까 너희들하고도 안부인사하게 해줄께." 용기:"앗싸아!!" 희망:"잘들 지내요? 다들
썬더 바론은 가드팀이 다 합체해야 엇비슷할만한 크기니까(슈퍼 가디언이 더 크긴 하다.)...솔직히 그냥 원상태에서 만난다면 한참 올려다봐야하는 조금은 중압감이 드는 상대다. 물론, "흥!" 가드윙은 그딴거 상관없이 먼저 썬더 바론 발부터 찰테지만.ㅋㅋ 몸을 띄운 가드윙이 썬더 바론 바로 얼굴 앞에서 "너, 왜이렇게 쓸데없이 커!!!" 괜히 삿대질하며 성질
바론팀과 가드팀이 싸웠다. ...정확힌 바론팀은 에이스바론만이 인격을 가지고 있으니 일대다인가?! 그리고 가드팀에서 가드윙도 그 싸움에서 빠지니 완전한 가드팀이 아니군?! 어쨌든. 계기는 아주 사소하게. 같은 우주경비대이니 가끔씩 모임같은걸 가질때가 있는데(한불새는 빼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걸 더 좋아하는거 같으니까.ㅇㅅㅇ) 그 모임이라든것도 실제로 만나
슈퍼 가디언은 원판은 중간에 들어온 가드윙이 주인격을 맡는데, 더빙판은 그딴거 없고 쭉 가드스타가 가지.ㅎ 난 더빙판을 봐서 더빙판 위주로 생각하는편이라 이번에도 그렇게 쓸거닷!!;; 썬더 바론이 세뇌라든지 홀렸다든지 해서 잠깐 드라이어스 편에 붙는거지. 당연히 같은 편이다보니 애들이 제대로 반격을 못하고 드라이어스 넘들은 썬더 바론을 앞세우면서도 뒤에서
"있잖아, 가드윙." "뭐야, 에이스바론." "왜그렇게 가드파이어랑 사이가 안좋은거야?" "안좋은게 아냐. 그냥 그자식이 나한테 매일 꼬투리 잡으면서 시비를 터는거 뿐이지." "...그게 안좋은거 아냐?; 그리고 내가 보기엔 네쪽에서 먼저 거는거 같던데?" "어딜 봐서?" "...." "...." “(...얜 그냥 일부러 성질 건드는게 아니고
"흠..." "뭐야, 바보야.ㅡㅡ (날 멋대로 내려다보지마. 콱 무릎 까버린다?ㅡ"ㅡ)" "아니, 신기해서." "뭐?" "난 솔직히 말해서 널 처음봤을때 넌 그때도 평소처럼 고글을 낀 상태였으니까, 네 눈동자 또한 파란색일거라 막연히 생각했거든. 너도 알겠지만 가드팀 눈동자색 비율이 파란색이 압도적이잖아? (압도적이라기엔 1:2니 좀 애매한 표현인가
가드윙녀석이 오늘도 격납고에 뭐 빼먹을거 없냐(...)며 주변을 기웃댄다. 평소 비클모드로 밍기적댔으면서 나름 본격적으로 찾아볼꺼라고 로봇모드로 변했다.ㄱ- "솔직히 불어, 에이스바론." "뭘?ㄱ-" "어디다 숨겼어?" "그런거 없어.ㄱ-;" "흠..." "조개는 어때?ㄱ-" "필요없어!" 허리에 손을 얹고서 매의 눈(...)으로 딴거 뭐
"...가드윙. 괜찮아?" "...말걸지마." "....미안하다. 아무런 도움이 못되어서." "하. 지금 날 비꼬는건가. 네가 당할때 아무것도 못했다고?" "나는 괜찮아. 하지만 넌... 네 그 자랑하던 날개가...." "흥. 그 잘난 주포가 두개 다 날아간 넌 어떻고. 거기다 다리까지 잘렸잖아." "아, 그거라면 괜찮아. 아쿠아 바론이 그래서 좀 타
"가드윙." "응? 뭐야, 에이스바론." "..." "...?ㅡ"ㅡ" "아니...넌 왜 고글을 네 눈색과 다른걸로 쓰는거야?" "하?" "너빼고 가드팀은 다 자기눈색하고 맞췄던데?" "얼씨구. 그럼 에이스바론 넌? 너 지금 눈색이랑 합체한뒤랑 다르잖아. (사실 합체한 모습이 네 본모습에 더 가깝잖아.)" "음....그건 어른의 사정이...;;;
전체적으로 정기점검을 하기로 한 날이 왔다. 인간처럼 그들도 자신의 몸의 세세한 부분까진 문제점을 깨닫지 못하므로, 웬만한 일이 없는한(드라이어스 일당 난동질등등...) 정해진 시간에 하기로 한 상태였다. 가드스타:"이야, 정말 박사님 덕분에 이렇게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요. 박사님 없었으면 이 행성에서 얼마나 막막했을지...정말 감사합니다." 가
"드라이어스 일당들이 웬일로 이렇게 조용한거지? 오히려 태풍이 오기전 고요처럼 더 불안해진다니까." "샌님인줄 알았더니 나보다 더 전투광인줄 몰랐어, 에이스바론씨." "그러는 너야말로 밖에 나가서 싸움싸우움!이나 외치며 돌아다닐줄 알았는데 요즘 격납고에 콕 쳐박혀서 잘도 뒹굴거리는군, 가드윙." "왜이래, 어이쿠 무릎관절이...! 하며 허리나 톡톡 두
요즘 가드윙은 에이스바론 위에서 뒹굴거리는거에 맛들렸다. (...) "...가드윙." "음?" "...안 불편해?" "뭐가?" "...아니다;" "싱겁긴." 그러곤 이젠 로봇모드로 변신해 벌렁 누워버렸다. 에이스바론은 이걸 죽여살려? 머리속으로 몇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치다가 결국 한숨 한번과 함께 떨처내버렸다. 난 여기서 가장 나이가 많고, 저녀
가드윙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 에이스바론 곁이면 좋겠어. 얜 예전엔 찾을려고 해도 통신도 안받고해서 어디있나 궁금증을 자아내더니 요즘은 매일 연구소에 죽치고 앉아서 에이스바론이랑 놀고있으니(정확힌 에이스바론이 놀아주는, 상대해주고 있는거지만.^^;) 그거참...같은 가드팀도 신기해할 정도인데, 하물며 용기는 어떻겠어. "가드윙!" "뭐냐. 꼬맹이가
에이스바론이랑 가드윙 이야기 쓰고싶다. 가드팀은 다들 일하기 바쁘고, 불새는 뭐 사람들하고 어울리기 바쁘니, 가드윙 심심해하다가 연구소에 몰래 진입하는거지. 얘도 어쨌든(?) 가드팀이라 침입경보 그런건 안울리겠지.ㅋ 얌전히 대기타던 에이스바론은 인기척에 눈을 뜨곤 "가드윙인가." 경계를 풀겠지. "여, #$%..." "아, 잠깐. 난 여기서 에이스바론으로
다이노 가이스트 사마는 큽니다. 큽니다. 진짜진짜 큽니다...!!;; "이야...; 자네, 뭘 잘 먹고 이렇게 커진건가?;" "니놈이 작은거겠지, 엑스카이저여." "아니아니; 자네 부하들하고 나와 내 동료들은 비슷하거든. 평균적으로 따져보면 결론적으로 자네가 큰거야. 그것도 무식하게!!;;" "흥. 그게 중요한가?" "중요해!!;; 전엔 이정도까지
"흠...눈이...침침하군. 이런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이상해." "그거야, 하루종일 TV만 보기 때문이지, 다이노 가이스트.^^" "...." "^^?" "...엑스카이저어!!;; 네놈이 내 기지엔 무슨 볼일이냐!!;;" "아니, 자네들이 일만 벌리지 않는다면 나도 자네와 싸우지 않아. 오늘은 놀러왔네.^^*" "하?" "코우타네 차에 깃
엑스카이저와 다이노 가이스트 사마가 채팅으로 만났음 좋겠다.ㅋㅋㅋ 너무 차고에만 박혀서, 이 행성에서 고립된거 같다고 생각한 엑스카이저가 어찌어찌 인터넷에 연결해서 자기 정체도 안들키고 친구도 더 만들겸해서 SNS하는데 거기서 우연히 한명을 만났는데 정말 맘이 잘맞는거야.ㅋㅋㅋ 말이 진짜진짜 잘통해서 만나자는 약속까지 덜컥 잡아버린거지. 아...; 이래도
"다이노 가이스트, 그대는 언제까지 보물에 집착할 셈이지?" "값비싼 보물은 많은 재화를 안겨준다! 이 지구뿐만 아니라 온우주엔 보물이 천지지! 계속이다! 내가 존재하고 보물이 있는한!!" "...그대는 그대 부하들과 삶에 그다지 궁핍함이 없다. 돈을 원하지만 돈에 그리 연연할 필요가 없어보이지. 그대는 그저 끝없이 보물만을 외치며 평생을 살아갈 셈인가
엑스카이저가 드래곤 제트 타고 다니는거 보니 그쪽에 익숙한 모양새인데, 다이노 가이스트 사마 비행기 형태 위에 올라타는것도 보고싶네~?ㅎㅎㅎ;; 자기 위에 태워줄 분이 아니시긴 한데, 그래도 당신 보물이잖아~♡ (야;) 드래곤 제트 고장나서 곤란해하는 엑스카이저 앞에 나타나신 다이노 가이스트 사마. 전투자세를 갖출려는 엑스카이저에게 [오늘은 네놈과 싸우러
신칸센 운영시간이 끝나고 모두들 격납고로 옮겨진 시간.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형님!><♡" "너도 고생이 많았다, 아우야.^^" 레이커 브라더스는 그제서야 서로 다시만나 반갑게 정을 나눈다. "으응~ 이 행성에서 신간센으로 지내는건 나름 보람차고 재밌고 좋지만, 형님하고 떨어져 지내야 하는점은 슬픕니다...ㅠ 전 잠시도 형님과 떨어지고 싶
가이스터와 카이저스가 하루만 휴전 협정을 맺고, 안싸우고 같이 지내보기로 했다! 그래서 카이저스 대표인 엑스카이저가 다이노 가이스트와 함께하기로 했다! "설마, 내가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도 쓸데없는 짓을 할 생각은 아니겠지?" "흥! 너야말로 우리의 소굴에 혼자서, 거기다 맨몸으로 온 용기는 칭찬해주마. 허나, 쓸데없는 수작 부렸다간 저 용암속에
염:"여동생들 보고싶다..." 뇌:"응, 여동생여동생!!" 염:"이런 징그러운 놈들말고.ㅡㅡ" 뇌:"왜그래, 염룡오빠." 풍:"염룡 오라버니~" 염:"그 목소리로 그딴말 좀 그만 지껄여!!;; (메카인데 닭살이 돋았어!!;;)" 빙:"니가 그렇게 반응을 해주니까 더 저러잖아, 염룡." 염:"하! 냉정침착하셔서 좋으시겠다, 빙룡! 나도 할 수 있
용신로보 4형제(^^;)가 출동했다. 빙룡,풍룡이야 언제나처럼 착지를 깔끔하게 잘했지만은... 염:"으아아아!!;;" 뇌:"부딪친드아!!;;" ...염룡과 뇌룡이야, 보시다시피.^^; 뇌:"아파라...;" 풍:"뇌룡, 괜찮아?" 뇌:"아, 뭐...이젠 익숙하니까. 하하.^^;;" 풍:"정말...;" 빙:"염룡, 넌...염룡?" 염:"으흐흡!
볼:"윽?!;" 염:"아, 볼포그 거기 있었어? 못봤네, 미안...;" 빙:"응, 볼포그는 작으니까 말야..." 염:"평소엔 카모플라쥬로 몸을 숨기고 있으니, 없는 존재감이다 보니까 그리 신경쓰지않고 다니다 그만...;" 빙:"괜찮지~?" 볼:"...괜찮...습니다." 빙:"...전혀 괜찮지 않은 얼굴과 말투인데?" 염:"응? 우리 불만 있으면
"음...풍룡." "...? 무슨 일이시죠, 염룡선배." "등뒤에 매달고 있는 그거 말야." "쟈오단지 말씀하시는건지?" "응, 그거! 안무거워?ㅇㅅㅇ" "...글쎄요. 원래 제 몸의 일부인지라, 그렇게 깊이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만." "암룡도 등뒤에 매달고 다니지만, 그쪽은 좀더 날렵하고 가벼워보이거든. 뇌룡은 뭐, 타고 다니니까 말할것도 없는
뇌:"하아...!" 염:"...너희들, 아침부터 뭐하냐?" 풍:"심신의 안정을 위한 태극권입니다." 뇌:"우리나라에선 공원에서 다들 모여 아침체조 겸해서 한다고!" 빙:"....어, 그래;" 염:"...심신의 안정이라고?" 풍:"네, 그렇습니다. 무술이란건 몸의 단련도 있지만 정신수련을 위한것도 있지요." 염:"으흠..." 빙:"뭐야, 저런거
뇌:"암룡의 고글 벗은 모습이 보고 싶어!!!><" 염/빙/풍:"...." 염:"...뭐래는거냐, 이 노란색 번개쥐새끼는." 뇌:"피X츄 아니야아!!;ㅁ;" 풍:"평소엔 서로 귀여운 점이 닮았다더니, 인기좋은 점이 닮았다더니, 같은 점을 열심히도 언급하며 어필하더니 이렇게 같은 취급 해줄땐 또 싫데요." 빙:"하아...어느쪽 장단을 맞춰줘야하는지
파이널에 등장했던 복제용자들...원래라면 그최후처럼 빛이 되어...우주의 먼지가 되어 사라질 운명이었지만...다행히도, 신께서 갸륵히 여기셨는지(?) 로봇들의 천국에 전부다 가게되었습니다! ...따지면 지는거에요. (야;) 빙:"전부다 무사해?" 염:"그래, 모두다 왔어." 뇌:"우리 귀여운 여동생들도!" 광:"여기 있어요!><" 풍:"아...정말
광:"네네, 오빠들!" 암:"오라버니들!" 염:"우리들의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그야말로 좋은 말이란 말은 다 갖다붙여도 될!!!!! 여동생들 왔구나~?><" 빙:"아. 너무 좋아하는거 티낸다, 염룡." 염:"입이 아주 그냥 째질려는 너에비하면야.ㅡvㅡ" 빙:"흠;" 염:"차라리 나처럼 과감하게 표현을 하라고! 하하하!!" 뇌:"그래, 바로
도저히 이대로는 용신로보의 짝중 동생쪽이 계속 착륙이 엉망일듯 하여 (그 말에 다들 염룡을 쳐다봤고, "아니, 그래서 이게 다 나때문이란거야!!;" 염룡이 입에서 불 뿜을려는걸 빙룡이 얼려버렸다;) 착륙 연습을 하기로 했다!! 염:"이게 연습한다고 늘어날거였으면 진작에 늘었지..." 빙:"그만 투덜대고 집중해, 염룡." 뇌:"그래, 염룡선배땜에 나까지
염룡 뇌룡이 계속 착지를 실패해 주변일대를 엉망으로 만드는 바람에, GGG는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가득이나 예산 딸리는데 얘네 땜에 더 딸려...;) 빙룡과 풍룡이 먼저 내려가 각자의 파트너를 받아내기로 결정했다. 빙:"제가 견뎌낼 수 있을까요?" 풍:"그래요, 쟤 한무게하는데." 염:"뭐야!!" 뇌:"우쒸!" 빙/풍:"이번 기회에 다이어트라도
대원들 일하던중에 옆길로 새면 좋겠다. 보니까 저 세계엔 넓은 평원?같은데도 있나본데. 젤처음엔 건맥스! "날씨 좋다~" 순찰돌다가 슬 배가 고파 잠시 건바이크 멈추고 기름통을 꺼낼거야. 근데 비었네. "아, 채워넣는다는게..." 그러다 전에 데커드랑 도망다닐때가 떠오르겠지. 피식 웃으며 이번에도 그 허술한 아저씨네 털러갈까?ㅋ 생각하다 맘접고
애니메이티드 휠잭+퍼셉터도 좋아해. 퍼셉터가 감정을 삭제해버린게 대외적으론 지식을 더 받아들이기 위해서라지만, 실제로는 전쟁때의 참혹성과 비명, 고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서, 거의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지닌 자니까 그 기억은 전쟁의 역사니 그부분을 삭제하지는 못하고 대신 감정을 삭제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사고하기 힘들 정도였다라는 멋대로 설정을 덧붙여서.
울트라 매그너스는 오토봇을 아우르는 총사령관답게, 일이 많다. 아주 많다. 짱 많다!; "휴우...;" 차라리 그냥 무턱대고 전쟁할때가 좋았어...=_=; 잠깐 헛생각(...)을 하다, 떨쳐내기위해 고갤 설레설레 저었지. 아직도 전쟁중이었다면 그 아이가 그렇게 밝게 피었겠나. 안될 말이지. 오히려 뛰어난 솜씨덕에 이용당할대로 당하다 시달려 너덜거리는
"넵,프라임!! 어쩌고저쩌고지지고자지고뽂고뽁고아야아야오호오호....!!" <- "...=_=?!" 클리프점퍼는 이를 꾹 깨물어, 열심히도 설명중인 블러에게 "뭐라고 떠들어, 이 새꺄!!;;" 본성격(...) 튀어나올려는걸 꾹 참았다; "알겠다. 그렇게 해." "알겠습니다,프라임!그럼전이만먼저실례합니다이자릴먼저뜨지만이정도는무례도아니라생각하고이해하실
드:"라쳇!!" 라:"푸웃-!!;;" 모브:"음? 쟤는 또 누구야? 너랑 팀이라던 두 애송이는 아닌거 같은데. 혹시...ㅡvㅡ" 라:"뭘!!; 네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 모:"능력 좋은데? 저런 어린애랑 사귀고.ㅡvㅡ+" 라:"아니라니까!!;;" 드:"찾아다녔잖아요! 이 시간에 무슨 오일이에요! ...근데, 누구에요?" 라:"(눈빛 변
"저도 역시 배틀마스크가 필요할까요, 총사령관님?"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로디머스?" "옵티머스 선배님도 그렇고, 센티널 선배님도 그렇고, 다들 멋지잖아요!><" "멋으로 끼는게 아니란다, 로디머스.^^; 그리고 옵티머스라면 몰라도 센티널...흠...; 화려한척하는 곁모습(...)에 넘어가면 안된단다...혹하면 안돼.
사이버트론을 노리는 미지의 적이 나타났다!! '곤란해; 현 매그너스는 영 미덥지가 못하고,ㅡㅡ; 전매그너스는 결국... 로디머스는 그이후로 초연해져 어딘가 의욕없어 보이고 롱암은 첩자였지. 이렇듯 프라임쪽마저 거의 전멸이야; 하필 정리하고 안정을 되찾으러할때애..!;' 옵티머스는 고민했다. 지금 머리속에 떠오르는 누군가를 애써 지워내려 하지만... "
울트라 매그너스는 업무일을 하다 오늘은 로디머스가 정기적으로 사이버트론에 들리는 날인지라 설레는 맘(...)에 어제 잠을 설쳤더니, 나이도 있으시다보니(...) 체력이 딸려 꾸벅꾸벅 졸다 그만 책상에 엎드려서 잠들고 말았습니다...; "총사령관님?" "...." "...어쩐다.^^;" 재즈는 뺨을 살짝 긁적이곤 그렇게 고대하는 주인공이 올때까진 아무
"오토봇." "...메가트론. 몇번을 말해야하지? 내 이름은 옵티머스다!! 옵티머스 프라임!! 내가 널 그저 디셉티콘으로 퉁쳐도 너는 상관없나!!" "그러시던가." 메가트론은 쿨했다. <- "어...;" 할말이 없어진 옵티머스는 버벅댔다; "따지고 들면 나또한 할말이 있다. 내 이름은 새파란 애송이인 네가 그렇게 함부로 부를 수 있는게 아니다
메가트론은 진작에 오토봇 사이로 투입시켜놓은 첩자, 롱암 프라임을 통해 오토봇 속사정을 속속들이 잘알고 있었지. 그래서, "매그너스 유력후보라." 촉망받는 인재인 로디머스에 대한 정보 또한, 물론 알고 있었어. "...쓸만할지도." 그래서 롱암 프라임에게 지시해 그가 스페이스 브릿지를 수비하다 잠깐 사이버트론에 들리는 순간을 이용하여, 검진받아야 한
울트라 매그너스의 스파크는 이미 한계란 결론이 내려졌다. 로:"안돼요!!" 퍼:"로디머스." 로:"이대로 보낼 순 없어요!! 마지막 인사도 못했는데!!" 로디는 침대에 맥없이 누워 반응없는 몸을 붙들고 필사적으로, 지금 자신의 눈엔 죽음의 사자나 다름없는 퍼셉터와 휠잭을 가로막는다. 로:"제발요...깨어나실꺼에요. 조금만더, 제발..." 퍼:".
그날은 그냥 조금 재수가 없었던 날. 모브:"로디머스!!;; 괜찮아?!;;" 핫:“응; 너야말로 괜..." 울:"...핫로드." 핫:“어;" 훈련중이었으니 실수할 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돕다가 되려 내 다리가 조금 다친거 뿐인데...하필 그때 총사령관님이 와계셨단게...; 모브:"초,총사령관님!; 여긴 훈련장이라 위험..." 울:"이꼴이 되게한
"언제까지 날 총사령관님이라 부를꺼니." "ㅇㅅㅇ...ㅇㅅㅇ; 그게 그리 신경쓰이시나요?;" "당연하지. 아무래도 거리감이 느껴지잖니..." "끄응...; 하지만, 그렇다고 총사령관님의 이름을 제가 막 부르기엔 좀...헤헤~; 그...나이차이도....있고.^^;" "...." "아이참!; 사귀는덴 나이차는 상관없어요!;" "방금 네가 그래놓고..
로디머스는 급속히 녹이 쓸어가는 자신의 몸을 무기력히 지켜보다가 완전히 병에 넘어가기전, 간신히 목소릴 짜내어 "울트라...!" 평소엔 절대 부를 수 없는, 마음속 가득히 담아둔 그누구보다 사랑하는 이의 이름을 입밖으로 내뱉고선 그 자리에 무력하게 털썩! 쓰려져버려. '...!' 그시각, 울트라 매그너스는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혔어. 대전쟁때 사선을 넘나드
울트라 매그너스는 오토봇 총사령관으로서 언제나 많은 업무일을 처리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짊어지고 이끌어갈 아카데미 학생들을 지켜보는것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오늘도 한켠에 후보생들의 훈련장면을 틀어놓고 일을 하다, [다음, 핫로드.] [네!] "...." 언제 들어도 맑고 자신감 넘치는 그의 목소리가 들리자, 잠시 패드들을 밀어넣고 화면을 정가운데로
울트라 매그너스가 쇼크웨이브의 습격을 받고 깨어나지 못하는 현재, 간신히 코스믹 러스트에 당했던 몸을 완벽하지는 않지만 회복한 로디머스가 그의 곁에 섰다. "...잘 지내셨어요? ....걱정만 잔뜩 끼쳤는데...근데 정작 총사령관님은 제가 깨어났단 소식도 못들으시고...본인이 이렇게 누워있네요." 내가 깨어났듯, 당신도 깨어날꺼죠? 이 질문은 입안에 삼
메가트론은 고놈의 사고뭉치 스타스크림은 뻥! 차버리고, 대신 그의 클론들을 부하로 맞이하였다. "...." 그런데 다 성에 안차!^^;; (원판부터 그런걸 어째!!^^;) 한놈은 "뭘봐!ㅡㅡ" 이기적인 녀석(썬더크래커), "메가트론님은 천재만재십니다. 헤헤~" 아첨만 늘어놓는 녀석(선스톰), "내가 더 뛰어나!" 거짓말만 골라하는 녀석(람젯),
스타스크림의 클론 중 하나인 스카이워프는 심한 겁쟁이이다. 메:"원판부터가 비열한 겁쟁이니까.ㅡㅡ" 쓰:"메가트론...!!;;;" 스:"메가트론!!ㅠ 무서워요!!ㅠㅠ" 겁쟁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안전을 책임져줄 이를 찾는다. 쓰:"...어째서, 왜, 내가 아니라 메가트론인거지!!!;;;" 스:"....;;;" 쓰:"메가트론 뒤에 숨는다고
"...." "뭐가 이렇게 불만이 많아서 볼을 부풀리고 있는걸까, 로디머스.^^" "아무리 생각해도 전 너무 작은거 같아요...퍼셉터 장관님께 부탁해서 몸을 좀 키워달라고 할까요?!ㅡㅡ" "...갑자기 왜그러니." <- 순간 끌어안기에 딱 좋은데? 라고 말할뻔함...^^; "디셉티콘의 사령관인 메가트론은 저보다 훨 크고, 멀리 갈것도 없이 총사령관님
옵티랑 메가랑 싸우는데 둘만 어디 굴러떨어져서 부하들과 분리되었다고 하자. 메각하도 상처를 입긴 했지만 옵티보단 낫겠지. 옵티의 페이스 플레이트는 저멀리 날아갔는지 어딘가 유약해보이는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고 상처가 넘 심해서 출혈이 상당할거야. 의식이 흐려지는 와중에 더 큰 고통이 밀려와 옵티는 급히 이를 악물겠지. "누구맘대로 여기서 이대로 뒈질셈이지
"흥미롭군요. 한몸에 세 인격이라..." "이거 풀어주는게 어때, 자그마한 꼬마야. / 당장 안풀어주면 이놈!!한다아!!! / 후회할껄? 후회할꺼야! 킥킥킥!!" "...원래부터 그런건 아닌거 같고, 트리플 체인저로 만들기위한 무리한 개조의 부작용으로 인한 결과인거 같군요." "오~ 보는것만으로 알아챈거야?! 똑똑한데?!! / 그래봤자 멍청한 오토봇일
팀 아테니아는 오랜만에 다들 거하게 한잔했다. 특히 리더인 로디머스가. 로:"하하하! 다들 마셔!! 마시고 죽자아!!!" 핫:"쿨럭;" 브:"얘가 왜이래;" 아:"난 상관없지만...우리 이렇게 풀어져있어도 돼?; 어떻게 보면 우린 최전방이잖아;" 로:"디셉티콘놈들 마음껏 쳐들어오라지! 다 쓸어버려주겠어! 하하하!!" 레:"제대로 취했는데.^^;"
범:"총사령관님은 순찰? 혼자서 괜찮을까." 벌:"그분이야말로 제일 걱정안되는 분이잖아." "그러고보니까 말야, 메가트론 본래 모습에서 변했잖아." "그래, 처음 만났을때랑 열쇠로 몸을 회복후엔 완전 달라졌지." "그럼, 총사령관님이 만일 메가트론과 만난다면 자신의 숙적인지 말하지 않아도 바로 알아볼까?^^" "그거 궁금하네~!!" 한편, 지구 어
"잘지내셨는지요." "...." "저와 직접적으론 만난적이 별로 없지요. 언제나 매그너스를 통했으니까요. 안그런가요, 롱암프라임. 아니, 쇼크웨이브." "퍼셉터...날 찾아온 이유가 뭐지." "당신은 오토봇측에 침입 후 뛰어난 실력으로 초고속 진급을 통해 누구보다 빠른 시간내에 프라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정보담당으로 그누구보다 우리에 대해 많은걸
브레이브 폴리스 애들이 시간날때 자기장비 손질하는거 보니, 데커드도 자기장비 손질하는거 보고싶다. (동물백과책은 다봤다고 하자.^^) 바로 맥스캐논! (두둥!;) "내가 이래서 남의 무기가 되기 싫었다고!!;;" 건맥스가 맥스캐논상태로 승질내며 버둥대보지만 응~ 제이데커 손바닥안, 아니 허리춤에 꼽혀있어~ 응~ 본부에서 제이데커로 있긴 않겠지만 맥스캐논
건맥스 헬멧의 외더듬이(...) 부려뜨려보고싶다. 왠지 통신시스템 관련쪽 부품일거 같지만 실은 고양이수염마냥 균형센서라던가, 외안테나에 문제 생기면 눈앞이 순간 안보이게된다던가 하면 재밌을듯. 못말하게되면 입만 뻥긋대다가 분명 뻑유 말하고 씨익 웃겠지. 대원들 다 알아보고 분명 목소리를 낸건 아니지만 니가 뭔말을 했을지 뻔히 보인다라고 빡이쳐서 열을 내겠지
데커드는 주말에 쫑일이가 매번 세차 해준다고 한다. 그얘길 들으니 딴 멤버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아무래도 박사님이 점검해주면서 구석구석 닦아도 주겠지? 아님 걍 단체로 세차하러 가나? 건맥스는 비클모드 없는데 어떻게하지? 일단 건바이크는 건맥스가 세차해준다로 넘어가고. 사실 비클모드 세차론 로봇모드 모습까지 전부 깨끗히는 안되잖아. 걍 간단하게 물에
섀도우마루는 눈색이 로봇일때 녹색, 개일때는 주황색인데, 센서회로에 살짝 문제가 생겨서 로봇모드일때도 한쪽 눈이 주황색이 되는거 보고싶다. 오드아이가 되는거지.ㅋ 초AI에 큰 문제가 생긴건 아니고 그야말로 사소한 오류라 급한건부터 해결하고 나중에 고치자고 말나오겠지. 이정도쯤이야 눈색만 다를 뿐 기능엔 이상이 없어서 그냥 이대로도 괜찮습니다.라고 할려고 했
초AI가 서로 바꾸는 편 같은거도 있었음 재밌었을텐데.ㅇㅅㅇ 얘네 초AI만 교체가능하잖아. 설마 딴 몸에 넣으면 무,문제라도 생기나?;; 에잇, 넘어가고! 애들 점검한다고 초AI 다 뺐는데 실수인지 사고인지 뒤죽박죽으로 다시 장착되고만거지. 드릴보이는 섀도우마루 몸에. 분명 이녀석 개모습으로 한번 변신에서 공놀이 해본다에 한표.ㅋㅋ "와하하! 신난다!!^^
건맥스는 덴티큐쟁이인게 어울려.ㅋㅋㅋ 넘어가고, 건바이크에 BP 멤버들 다들 한번씩 타보는거 보고싶다! 쫑일이도 타보고 데커드돜ㅋㅋㅋ 의도치 않았지만 타보고 했으니 대원들이(특히 드릴보이.ㅋ) 나도 타보자!하고 나오는거지. 건맥스는 "징글러운 남정네를 뒤에 태우는건 그때 한번으로 충분해. 이쁜 아가씨도 아닌데 내가 너흴 왜 태워? 아님, 그만큼 내놓을건 있
전자기기만 감기 걸리는 에피소드 같은거 보고싶다. 젤 처음 걸린 사람은 듀크겠지. 처음엔 가벼운 재채기. 다들 방금 기침한거냐고 물어보는데, 듀크 존심상 “그럴리가 없잖아.” 하면서 아닌척하겠지. 로봇이 감기에 걸릴리가 없어, 거기다 나는 기사이자 구급차인걸. 하면서 숨어서 콜록대다 결국 증상 심해지겠지. 나중에 로봇도 감기가 걸리는 바이러스가 누군가에
BP 멤버들 보면 다들 엮이는 상대 비슷한게 있으니까, 다같이 모여서 수다떨때 한번 이 이야기 나오는거 보고싶다. 맥클레인은 세이아, 덤프슨은 아야코, 섀도우마루는 유우타 누나들...이렇게 이야기 나오다가 데커드는 당연히 쫑일이! 유우타가 나오는데 다들 데커드를 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은거지. 데커드만 머리위로 ?를 띄운채 "다들 왜그래?" 물어보겠지.
개모습의 섀도우마루를 돌봐주는건 왠지 드릴보이일거 같지만 실은 맞은편 책상을 쓰는 건맥스겠지. 섀도우마루는 닌자라 그런지 매일 자리에 없는 못난 파트너긴 하지만.ㅋㅋㅋ 자, 기름을 마시고싶으면 내 앞에 무릎을 꿇어라! 라든지, 몸을 숙이고 개같이 짖어라! 아, 진짜 개니까 개같이가 아니네~ㅋㅋㅋ 하면서 놀리면서 기름 챙겨줄거 같다. 섀도우마루는 빡쳐서
듀크는 영국로봇이니까 왠지 다들 오일 그냥 마실때 혼자 찻잔에 담아마실거같다.ㅋㅋㅋㅋ 취미는 메카용 찻잔모우기 이런거면 좋겠다.ㅋㅋㅋㅋ 다들 순찰 한바퀴 돌고와서 각자 자리에 앉아 숨돌릴겸(얘넨 메카면서 무려 숨도 차고 그런다!;) 기름 마시는데, 듀크 혼자 잠시 부스럭대더니 떡하니 딱봐도 레지나 취향(...)의 찻잔을 꺼내 우아하게 기름을 부워마시겠지.
"퍼셉터." "알파 트라이온이군요. 의회 모임은 아직이니 개인적인 일이신가본데, 제가 맞춰볼까요. 센티널 프라임...아니, 센티널 매그너스 문제겠죠." "아직 대행이야." "곧 자리에 오를겁니다. 미리 대우를 해줘서 나쁠건 없죠." "...꼭 그여야만하나. 프라임중에 그밖에는 인재가 없다고?" "당신이 그에게 불만이 많은건 압니다만, 이미 결정된
오늘은 발렌타인, 연인들을 위한 날이다. 이런날엔.... 로:"하아아...;" 아:"로디머스 왜저래?" 브:"뭐긴뭐야, 총사령관님 보고싶어서 저러지.ㅡㅡ=3" 레:"우리한테 맡겨놓고 잠시 다녀와도 되는데.^^" 핫:"본인 성격상 그게 절대 안되지~" 로:"다 들린다아!!ㅡㅡ" 핫:"들으라고 말한건데!^^" 레:"맞아!^^" 로:"쳇.ㅡ3ㅡ
감정 같은건 그런건...모두 없앴을터인데... "웃끼는군. 그래서 네 주변에 모든게 사라져도 넌 아무런 느낌도 받지 못할거다 이건가. 그럼 먼저 네 옆에 항시 붙어다니는 이 휠잭인가 하는 녀석부터 정중히 쪼갠담에 네 반응을 볼까." "아아...!" "난 말이다. 네녀석 같이, 잘난척대며 앉아있는 샌님이 제일 싫다. 차라리 애송이에 풋내기지만 지 주제도
자기버릇 남 못준다고, 메:"멍청한 오토봇." 옵:"메가트론...!!" 스타스크림은 옵티머스 일행과 신경전을 벌이는 메가트론 뒤에 서서, 저번에 쳐맞고도(...) 정신을 못차려서 토끼토끼!>< 놀이를 했지. 옵:"푸웃-!;" 메:"...." 그리고 눈치 빠른 메가트론은 보지도 않고 바로 퓨전캐논만 뒤를 향해서, 쓰:"아악!;" 발싸. 메:"네
메:"울트라 매그너스." 울:"음?" 메:"...네 상판떼기처럼 뻔뻔한 녀석들을 잘도 키웠군.ㅡㅡ (니 옆에 거머리마냥 붙은 이 새빨간 쪼꼬미는 또 뭐야.)" 울:"하하, 메가트론. 그러니 옛날 생각이 나는군. 자네랑 심심하면 욕설배틀(...)을 벌였는데말야. 지금 자네한테 내가 돌려줄 말은...오일이나 까잡숴.^^*凸" <- 메:"이 노망난 늙은이
흥. 이럴 줄 알았지. 대전쟁을 이끌었던 디셉티콘의 총사령관인 날 그냥 붙잡아두기만 할리가. 그 풋내기 오토봇...아니, 옵티머스는 아직 순수함이 남아있던 모양이지만. 내가 이꼴로 굴려지는걸 보면...무슨 생각을 할까... 모브1:"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히 하는거지, 메가트론." 메:"...퉷-!" 모1:"...." 메:"죽이고 싶잖아? 뭘 참고
"지금 내가 상대하고 있는게 너같은 가짜가 아니라 진짜 울트라 매그너스였다면 더 좋았을것을...!!!" "메가트론, 넌 분명 진작에 총사령관님과 붙을 수 있었다!! 총사령관님께서 지구에 친히 방문 했을때 말이지...!! 허나 너는 어찌했지? 그와 단한번도 마주치지 않기위해 피해서 돌아다녔지!!" "하! 내가 울트라를 무서워하기라도 했다는듯 말하는군!!!
애니메이티드에서 로디머스가 옵티머스를 선배님! 이라고 불렀음 좋겠다 ㅋㅋㅋ 같은 아카데미생이잖아.ㅋ 옵티머스는 중도 추방이지만. 큽!ㅠ 본편 내용 다 끝나고 이젠 사이버트론에 머물게된 옵티머스가 걸어가다가 "선배님! 옵티머스 선배님!!" 하면서 달려오는 로디머스 보고 "잘지냈어?" 반갑게 인사하겠지. "선배님은요?" "나야뭐...근데, 그 호칭 좀
애니메이티드 옵티머스랑 메가트론이 사람 되는거 보고싶다. G1 시즌3때 나왔던거처럼 정신이 인조바디로 옮겨진거지. 둘이 싸운다고 티격태격하다가 충격에 둘만 어딘가로 튕겨져나가 기절했는데 허미, 몸을 뺏겨버렸어요!><; 옵티머스는 깨어나 뭔가 이상한 기분에 거울보곤 "또 이 모습이야...!!^^;" 내 정신을 인간으로 만드면 이런건가?!; 하며, 그래도 전에
팀 차르가 (메가트론의 명령 때문이었지만) 다 점령해놓고선 물러나고, 이후 도착한 엘리트가드 우주선은 아무런 결전없이 무사히 스페이스 브릿지에 착륙했지. "우릴 보자마자 꽁무늬 빠지게 도망간거 봤지!" 알아서 모시라 이말씀이야! 센티널은 으스됐고, 재즈는 그런 그를 한심하게 쳐다봤으며(...), 울트라 매그너스는.... "...이거 받게." "네?
현실감 쩌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있다면, 거기서 응! X도 좀 치고! (야;) 그래야하는거 아닌가!! 자기 좋아하는 상대 데이터 입력해서 말야! 핫로드, 이젠 로디머스인 얜 자기 무기도 디자인하는 애니까 기계정돈 능숙하게 시스템 손볼 수 있겠지! 어두운 밤,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혼자 안경까지 낀채로 탁탁탁- 타자를 치겠지. "휴우...완료. 이걸로 계산
핫로드는 모의 전투 시뮬레이션을 훈련차 실행하지. '난 직접 뛰는 쪽이 더 좋지만...' 어쨌든 아무리 잘꾸며도 어쨌든 인공적인 느낌이 물씬나는 훈련장과 달리, 자연스러운 횡량한 공간에서 눈을 떴어. 에너지 활을 손에 들고 사방을 겨눈채로 긴장을 늦추지 않은채 천천히 걸어갔지. 그리고. "으앗?!;" 하늘에서 내려치는 번개에 급히 몸을 숨겨야했어.
※ 코믹스 비주얼 생각하며 쓰긴했는데 설정이 같지는 않습니다. 쮜원과 코믹스 그언저리쯤이라 생각해주세요. (뭐임;) 게임 레X지 인 피스 설정 조금 따와서 메가옵티 보고싶다... [자넨 내일 단두대에서 목이 잘려 처형될거야.] 제 앞에 찾아온, 이미 고귀한 희생으로 영웅으로서 죽었다고 전해들었던 옵티머스를 보며 메가트론은 놀라지는 않았지만 눈만 깜
애니메이티드 로디머스는 뭐 이유도 없이 핫로드에서 개명을 했는데(나오질 않으니...; 핫로드 프라임은 좀 아니었나...^^;) 이 세계관에선 교관?한테 이름을 받으니까, 울트라 매그너스가 새로 이름 부여해준거면 좋겠다...ㅠ ㅈㄴ 쩌는 애가 아카데미에 또래들보다 실력이 뛰어나 일찍 들어왔대. 수류탄이 훈련생의 실수로 터질뻔했는데 자기가 직접 몸으로 막으러했
"난 니놈이 생각하는것보다 나이가 많다." "...???? (어쩌라는...?ㅡㅡ)" "오토봇...적이니 존중까진 아니더라도, 마치 네 또래를 상대하는듯한 그 태도는 치워라.ㅡㅡ" "...나보다 더 쎄면서.ㅡㅡ (힘이 남아도시잖아.)" "니가 약한거지.ㅋ 네놈들의 총사령관과 비슷한 연배다. 이럼 금방 이해가..." "할아버지?ㅇㅅㅇ (노인공경?)"
"경험치의 차이다." "....총사령관님과 비슷한 연배라고, 자신이 나이 많다고 째는것인가.ㅡㅡ (라쳇과 프라울도 안그러는데.)" "이 애송이 오토봇이 뭐라는거냐...ㄱ- 휴우...; 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디셉티콘은 물론이고 같은 오토봇을 몇이나 죽여봤나." "몇이라고 셀것도 없는걸...;" "그렇겠지. 네녀석이 존재하기 시작할땐 이미 전쟁은 끝났
믿던 옵티머스를 좌천 비슷하게 보내고 상실감에 지치고 노쇠한 총사령관 곁엔 아직 어설프지만 듬직한(G1의 풋내기(...)가 아니다...!!>< (야;)) 로디머스가 자세한 사정까진 몰라도 맘을 헤아려주고 위로해줬으면… 그러다 이쪽은 자진해서 사이버트론에서 떨어진 스페이스 브릿지 수비하러 가겠다고 웃으며 말하는거지. "안돼." "왜죠?" "...아무튼
감정은 선택을 하는데 방해만 될 뿐. 자신의 선택 하나하나에 여럿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되는 자리에 있다면 더더욱 감정에 흔들려선 안된다... 드디어. 드디어. 디셉티콘의 총사령관이 잡혔다. 이걸로 이제 모든게 끝인가. 스스로에게 자문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아니다다. 그가 이끄는건 맞지만, 그가 사라진다고 디셉티콘이 한꺼면에 박멸하는건 아닐테니. 구속
드리프트가 만날 일 잘하고 있는 라쳇 뒤에 들러붙어서 라쳇 배 쪼물딱ㅋ거리는게 하루의 루틴이면 어쩌지? (야;) 원래는 유리창 슴가 쪼물이었는데 "이건 진짜 공연음란죄(...)다, 이 키드 짜식아!!///" 라쳇이 줘패서ㅋ 이걸로 합의본거면 어쩌지?ㅇㅅㅇ (야!;) 뒤에 끔딱지ㅋ 붙이고도 라쳇은 별생각없이 일 그대로 잘하는데(너무 쎄게 껴안지는 말라고 한소
애니메 메가는 막판에 케이온에 수감됐잖아-? 그걸로 끝이 아니라 퍼장관님이 메가를 개조하려 들면 어쩌지-?? 리더는 잡아들였지만 아직 디셉이란 위협이 남았으니까...슈프림시리즈도 아예 첨부터 만드신 분인데 메크 하나 제입맛에 맞게 뜯어고치는거쯤 일도 아닐듯.ㅇㅇ 오메가 슈프림을 첨부터 단순한 구조로 만들었다고 했잖아. 그것처럼 메가의 머리통을 따서(으힉-
"..." ...화났네, 저녀석. 라쳇은 대놓고 한숨을 쉬었어. 평소라면 '라체엣-!><;' 왜 한숨 쉬냐며 걱정한다는 핑계로 들러붙어 귀찮게할 녀석이, 라쳇이 그렇게 나와도 흉흉한 기색을 누그러뜨리지 않고서 입을 꾹 다물고 있었지. 라쳇은 꽤나 오랜세월 살아오며 그닥 제 몸을 아낀 기억이 없었는데(전쟁통에서 굴렀음굴렀지), 앞으로 더 살아봤자 지금
스타스크림 클론들이 메가트론 휘하에 들어갔다! (스타스크림 없는 스타스크림팀.ㅋㅋㅋ;;) "저 멍청이와 달리 이녀석들은 사리판단이 빠르군.ㅡvㅡ" "제길!!!;; 두고보자, 메가트론! 난 아직 포기하지 않았어!!;;" "저녀석 입부터 막아.ㅡㅡ" "읍읍!!;;" 새로이 부하가 들어왔으니 한명씩한명씩 어떤 놈인지 확인하는데(물론, 스타스크림 클론이기
메가트론과 옵티머스가 잘못 휩쓸려 둘만 엉뚱한데로 날아가버렸다. "...네놈 때문이렸다, 오토봇...!!!" "난 없어져도 거기서 알아서 할테지만, 당신이 사라진건 꽤나 뼈아픈 손실일테니...우리쪽은 손해본거 없어." "큿...!!!" 메가트론은 옵티머스의 목을 움켜잡아 들어올렸다가 "...여기를 빠져나가는게 우선이다. 네놈은 그뒤에 처리해도 충
디셉티콘이 만든 오일이 엄청 맛있다고 컨스트럭티콘이 자랑자랑을 해대서, 옵티머스 일행이 우리도 좀 먹어보고 싶다 잘 꼬드겨 디셉티콘 비밀기지에 다같이 쳐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필 이때 부하들 다 내보내서 있는건 메가트론만이.ㅋ "...이 바보들이.ㄱ- 하긴, 네놈들정돈 나혼자서 얼마든지...!!" "오일 주세요-!!*><*" <- "...진짜
어쩌다보니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이 일시적으로 편을 먹어 같이 싸우고 되었습니다. "...오토봇." "옵티머스다, 메가트론!!" "니가 옵티머스든 뭐든 상관없다. 그런걸로 내 머리속을 낭비할 생각따윈 추호도 없으니까." "...ㅡ3ㅡ" “어찌되었든. ...왜 계속," "큿! 미사일이닷!" "...이렇게 내 뒤로 피하는거지!!ㅡ"ㅡ" "생각해봐.
'...어리군. 저런것도 프라임에 앉히는건가. 좀더 경험이 풍부한 놈들은 없는건가. 아, 내가 다 죽여버렸지. 워낙 싱거웠던지라 이렇게 자주 까먹는다니까. 죽인 프라임중에 기억할만한 이름이...오토봇으로 충분하지.' "옵티머스!!" "..."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메가트론!!!" "아아. 이름인가." "난 널 네 이름으로 꼬박꼬박 부르고 있다!!
메가트론은 재판대로 불려가 그앞에 섰다. 물론, 그전에 여기까지 데려가기전 사진 찍겠다고 까부는 두 꼬맹이들이 한껏 방심한 사이에 한방에 제압하고 엎을려는걸 또다시... 옵:"거기까지다, 메가트론." 메:"네놈...!!!" 저 애송이놈이 문제였다. 끝까지 방해하는군. 쯧. 가볍게 혀를 찼다. 퍼:"피고는..." 메:"오랜만이군, 의원나으리들." 퍼
옵티머스는 자신보다 큰 로봇을 많이 봐왔다. 자신 휘하의 벌크헤드도 있고 총사령관님도 있고 그외에도 많다. 하지만. "..." 그저 마주보고 있는거 뿐인데, "오토봇, 그래서 답은?" 이렇게까지 중압감을 느끼게 한 자가 있었던가. 총사령관님은 도대체 어떻게 이 자와 마주보고 상대했던거지? 역시 난 영웅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
메:"울트라 매그너스...." 옵:"!" "...상태는 어떻지?" "...네가 더 잘알텐데." "아아~ 쇼크웨이브한테 전해듣긴 했지. 승리에 취해 그렇게나 나약해졌을 줄이야...그도 결국엔 세월에 무뎌진건가. 올스파크를 찾아헤매던 시간이 아까워. 진작에 다시..." "그만해." "...그의 모습을 직접 내 눈으로 보고싶다." "그 원을 내가 들
프라울은 사이버 닌자가 되기전에 꽤나 날나리(...)였다. 물론 이 사실을 다른 동료들에게 말해줄 필요성을 못느껴서ㅋ; 비밀 아닌 비밀임.ㅎ '마음의 안정...마음의 안정...' "푸하하하!!!" "크크크크!!" '마음의 안...' "재즈가 주고간 이거, 진짜야?!!" "프라울이 정말 저랬어?!!ㅋㅋㅋ" "....?!!" 거슬리는 대화가 청각
메:"난 승산없는 싸움은 하지않는다." 쓰:"예이예이~ 올스파크 핑계로 도망친 분 말씀 잘들었구요~" 메:"...." (빡!!!) 쓰:"아우썅!!;;" 아:'매를 벌어요...' 블:'바보군. / 바보다. / 바보야!ㅋㅋㅋ' 러:"주군한테 무슨 그런 말을!!!" 메:"생각을 해봐라. 그상태로 전멸이 정답이었을까, 아님...오토봇놈들이 평생 우릴
메가트론은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않기 위해서 매일 앉아서 자는거 보고싶다. 딴애들은 메가트론 발밑에 널부러져 자겠지. 특히 블리츠윙.ㅋㅋㅋ;; 얜 잠꼬대도 인격 셋이 돌아가며 할꺼야...ㅋ; 아, 각자 방 당연히 있겠지! 난 그냥 그런 장면이 보고싶을뿐이야.ㅋ 블랙 아라크니아만 예외로 천장에 거미줄 치고 잘듯? 어쨌든. 메가트론이 깊이 잠든듯 하니까 섹시
반쯤 체념해버린 메가트론 보고싶다. 그렇게 오랫동안 기회를 기다려왔었으면서, 이렇게 기체는 엉망이 되고 잡혀서 오토봇 놈들이 다 모인 앞에 세워진채 조롱거리이자 휼륭한 전리품꺼리가 되었다는거만으로, 눈동자엔 빛을 잃고 그저 감옥에서 시간을 죽이고 또 죽일뿐인거지... 저게 메가트론이라고? 정말? 당연히 워낙 당한게 많아서 그런 그에게도 경계를 늦추지 않
스카이워프랑 썬더크래커 에너존 큐브 냠냠하는데 스카이워프는 급하게 벌컥벌컥 들이킨다고 얼굴에 에너존 투성이겠지. "배고팠어?" "아까전 럼블 쫓아다니면서 텔레포트 좀 했더니..ㅡ3ㅡ (그 악동녀석 때문이야!)" "무의미한 텔레포트로 에너지 쓸데없이 낭비하지마.^^;" 썬더크래커가 아무 생각없이 스카이워프 뺨 훔쳐서 쪽하고 빨아먹었는데 스카이워프가
넌 그렇게 무력한 모습을 보여줘선 안돼... "스타..." 내가 무엇때문에 이딴 연기를 해가며 네 곁에 있었는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탐사를 줄곧 따라다닌건데! "...스크림..." 폭풍우에 좀 휩쓸렸다고 추락하는, 이런 허술해빠진 너따위를 따라다니다니...!! 너에게서 도대체 뭘 기대하고 뭘 봤던거지...! "...스카이파이어, 어딨어?! 아
"인페르노. 넌 한쪽 손이 손이 아니고 분사구잖아. 안불편해?" "문제없어! 오히려 난 이쪽이 더 좋아!! 쏘고 싶을때 금방 자세잡고 쏴버릴 수 있잖아! 하하하!!" "여기로 바로 소화제를 쏠 수도 있고...네 불같은 성격과 어울리긴 하는데..." 레드얼럿은 아무생각없이, 정말 아무생각없이 오른쪽 분사구를 양손으로 붙잡고 좀더 자세히 관찰을 위해 얼
스타스크림이 곧 미사일에 맞을 위기에 빠졌다. "제길...!! 신경을 끄고 싶지만, 오늘 한번 인심썼다!" 스카이워프가 감싸 텔레포트를 강행했다! "...아우씨...;" "너, 내덕에 산 줄 알아.ㅡㅡ" "텔레포트를 할꺼면 제대로 해야할거 아냐!!ㅡ"ㅡ 제대로 엉덩방아 찧어서 엉덩이 아파 죽겠네!!" "이게 진짜-!!" "여기 어디야? 어딘가
"....." "짜자잔~☆" "....ㅡ"ㅡ" "내가 누구게~?ㅋ" "...당장 내 눈 가린 네 망할 손 치워라.ㅡ“ㅡ” "재미없어~ㅇ3ㅇ" "...디셉티콘한테 쫓겨다니는 도망자 신분인 주제에, 디셉티콘인 내 앞에 잘도 나타나는군, 블리츠윙." "그래서, 날 갈바트론 앞에 끌고갈꺼야, 아스트로트레인~?" "...글쎄." "...." "알다
레드얼럿은 인페르노에게 작은 주머니 두개를 선물받았다! "...이게 뭐야? 장갑? 그러기엔 크기가 좀 작고 불편해보이는데. (주먹 쥐고 끼는건가?;)" "장갑 아니야~ 이렇게," "...?" 다시 돌려받은 인페르노가 하나씩 레드의 양쪽으로 삐죽 나온 머리센서에 끼워주었다. "...." "하하하! 역시 잘어울려!" "이게 뭐야아!!;;"
섀도우마루가 애정표현으로 얼굴 핥는걸 좋아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다른 멤버보다 상대적으로 자주 붙어있을ㅎ; 건맥스한테 제일 애교 많이 부릴거 같지 않음?ㅎ 다른 동료들은 핥은 뒤에 침(...)닦는게 조금 곤란한데 건맥스는 고글상시장착!이니까 상대적으로 처리도 좀더 편할거란 계산도 들테고. (효율 따지냐고.^^;) 건맥스는 섀도우마루가 동물모드일때 자기한
BP에서 리더랑 부리더는 서로를 챙길테고, 빌드팀은 빌드팀끼리 챙길테니, 역시 결론은 남은 그외(야;)인 건맥스랑 섀도우마루끼리 서로가 서로를 챙겨야할 포지션이겠지-? 근데 이 섀도댕이 자리에 잘없어요!^^; 건맥스가 다시 안삐뚤어진게 신기한...^^; (왜 여기서도 혼자냐고!ㅋㅋ;) 일단은(?) 건맥스가 리더랑 부리더쪽에 찰싹-!(?) 잘붙기는 하는거 같
메가의 퓨전캐논이 망가진거 보고싶다. 신경회로가 연결되어있어서, 팔이 망가진건 아니지만 극심한 고통을 느낀 메가가 반파된 퓨전캐논 붙잡고 무릎 꿇는거 보고싶다. 그리고 그런 그의 앞에 드리워지는 옵티의 에너지도끼 그림자... 거두절미하고 "끝내자." 단한마디만 남긴채, 메가의 머릴 붙잡아 고정하곤 정확히 그의 목을 향해 도끼를 내리칠려는 옵티가 보고싶다..
생각해보니까 애니메 드리프트는 머리장식이 뽀족하기만 한게 아니고 뽀인트!부분이 있잖아.ㅇㅅㅇ 라쳇이 저부분만 집요하게 만지작대는거 보고싶다 ㅋㅋㅋ "이왕 만져줄거라면 전체적(?)으로 쓸어줘욧!!><;" 드리프트가 찡찡대도 안들어줄듯.ㅋ 그래서 드리프트가 그럼 나도!!><; 라쳇 머리장식에 손도 아닌 입술 묻을려다가 찐으로 쳐맞을듯. 빡.ㅇㅅㅇ (야!!;)
스:"인간들은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기위해 벽난로에 양말을 걸어둔데." 로:"오...우리도 같이 행사를 즐기는데, 그럼 우리도 걸어두면 산타영감이 같이 챙겨주지 않을까?!+ㅁ+" 울:"아니, 로디머스. 아이한테만...헙;" 로:"나 아직 어리거든~!>< 매트릭스 분리!!" 울:"읍읍!!;; (이 손 치워!;)" 로:"핫로드로 변-신
"울트라 매그너스." "응? 왜, 로디머스?" "...죽었을 때의 기분은, 어땠어?" "...." "인상펴~ 그냥 호기심 차원에서 묻는거였는데...ㅇ3ㅇ;;" "...기억 안나." "응? ...그거참, 손쉬운 대답이네?ㅇㅅㅇ;;;" "사실을 그대로 보고하는 것일뿐입니다, 사령관님." "기분이 퐉! 상했구만; 화풀어.^^; ...있잖아. 전엔
"난 이렇게 빛나는 머리 말고 너처럼 천사날개 같은 머리장식이 가지고 싶었어..." "응? 그럼 가지면 되잖아?^^" "응?;" 그러며 인페르노는 헤드 옆 장식을 똑 떼서(...) 레드얼럿 옆에 하나씩 붙여주었다. "...이거, 떨어지는거였어?!!;;" "나랑 동형기인 그래플은 없잖아. 보고도 몰랐어?ㅇ3ㅇ" "몰랐어, 전혀!!^^;;;"
레드얼럿의 주능력은 노이즈 분석, 쉽게 말하면 본능적인 위험감지능력인거 같은데. 인페르노를 어느새부턴가 위험대상(...)으로 인식하는거지. 인페르노만 곁에 있다하면 머리가 반짝반짝대니까 접근금지 판정 땅땅!! 인:"말도 안돼!!;; 우린 파트너란 말야!!;;" 퍼:"하지만, 레드얼럿이 널 위험인자(...)로 인지하니까..." 라:"정비시엔 문제가 없
레드의 빛나는 머리센서 인페르노 탐지기(...)도 되서, 인페르노가 곁에 없으면 머리 반짝반짝 거렸음 좋겠다.ㅋㅋㅋ; 그래서 계속 인페르노 보고 옆에 있으라고 하는거지.ㅋㅋㅋ 허나 우리의 불같은 열혈인 인페르노는 막나가고(...) 싶은데 계속 레드가 그러니까 “보내줘어-!!;;” 찡찡대고 마는거지. 그럼 레드가 상처받은 얼굴로 “가...” 하고 보내주는데
날선 곳을 위태롭게 걸어가는 널 보면서도 이젠 프라임이니까, 네가 스스로 이겨내지 않으면 안되니까... 하며 애써 시선을 돌린게 몇번. 그저 나는 네 부관으로서...묵묵히 우직하게 네 곁을 지키기만 하면 된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다른 프라임을 모시면서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로디머스!!!;;" 옵티머스는 옵티머스의 방식이 있듯이, 로디머스 프라임
가끔 힘들땐, 날 가사상태로 빠뜨려. '....' 그럼 내 가슴안, 수납공간에 있는 매트릭스에 들어갈 수 있거든. 거기서 선대 프라임들을 만날 수 있어. 옵티머스도. 나도 죽으면 이들처럼 매트릭스와 하나가 될 수 있을까...나에게 그럴 자격이 있을까. 그전에, 프라임으로 죽음을 맞이해야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올라갈텐데...매트릭스 없인, 프라임이 아닌
오토봇한테 그럭저럭 도움은 받고 있지만, "...." 그렇다고 거기 낑겨서 살기엔 성격상 안맞고, "....퉷." 디셉티콘놈들은 생각보다 왜이리 곳곳에 넘쳐나는지. "...나만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지. 누구덕에 그렇게 활동하고 있는건데." 두다리 쭉 뻗고 맘편히 못사는 몸이 되어버렸다 이 말씀이야. "...블리츠윙." "...." 그리고 그
유니크론이 다시 부활했다! 갈:"으아아아!!!;;" 사:"갈바트론!" "안돼...나는...저놈의 손아귀에서...벗어날 수가...!!! 머리가아...!!!" "....!!" 사이클로너스가 유니크론에게 반기를 들었다! [네녀석 또한 나로인해 다시 태어났을터.] 사:"상관없다! 내가 모시는건 갈바트론이다!! 너같은, 괴물이 아니야...!!" 갈
인터넷에서 우연히 수면 내시경 허세영상 ㅋㅋㅋㅋㅋㅋㅋ 봐서 생각난 소재.ㅋ 경시청 전체 정기건강검진할때 BP 애들도 하잖아.ㅋ 검사하기 전에 하기 여러모로 편하게 애들 초AI는 꺼두고 할텐데, 감정이 있는 애들이니까 생각보다 이거에 거부감을 보이더란 말이지?ㅇㅅㅇ 그래서 토도상이 로봇용 수면제 같은거 개발했음 좋겠다.ㅎ 젤 첫빠다로 젤 만만돌이(?) 건맥
썬더크래커와 스카이워프는 메가트론의 지시를 받기 위해 기지내 회의실로 걸어갔어. 먼저 썬더크래커가 앞장서서 문 입구에 가, 열리자마자 발을 앞으로 내밀며, "메가트...아야!;" [....] ..앞으로 나설려고 했는데...마침 반대편에서 나가던 사운드웨이브와 부딪쳐버렸다; 썬:"미,미안...; 앞을 제대로 안봤네; 내가 맘이 급했나봐;" 사:[.
그녀석과 내가 탐사를 했던 마지막 행성이 지구였던거지, 거기가 처음은 아니었다. 덩치도 큰게, 그냥 사이버트론에 짱 박혀 있을것이지 호기심이 많고 그만큼 추진력 또한 높았다. 그런 녀석과 어느새 절친 비슷한 위치(라고 녀석이 착각)에 있었던 나였기에, 녀석이 탐사를 떠나면 자연스레 옆엔 내가 딸려가고 있었다... '젠장, 또야. 아, 가기싫어...'
스카이워프는 자신의 이름대로 텔레포트가 장기입니다. 이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적의 뒤에서 나타나 농락하거나, 같은 디셉티콘(주로 럼블)을 골려주거나(...), 그리고... "...스카이워프!!!;; (안내려와!!;)" "아잉~ 당신은 언제나 정자세로 딱 누워서 주무시니까요~ 좌표계산할 필요도 없어요~♡ 이미 내 머리 속에 당신 바로 위인 이 위치는 아
하고싶다라고 연락을 하면 얼마나 빨리 반응이 오는지 장난겸 내기를 하게 되었다. 썬크:"너흰 몰라도 난 보낼 상대가 없는데.^^;" 쓰:"나도 없거든. 이거 순 스카이워프만 재미보는..." 스웦:"넌 사운드웨이브, 넌 스카이파이어. 딱 됐지! 내가 골라줬으니 이대로 고우!!" 쓰:"야, 그녀석은 적이야!; 이제 친구도 뭐도...!!;" 스:"어차
가장 먼저 다가간건 나였다. "....?" "통성명이나 하자고, 이 덩치...아니아니~^^; 만나서 반가워, 오호호호!; 난 스타스크림. 사이버트론을 넘어 전우주의 최고 과학자가 되실 몸...!!! ...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지망생이야. 하.하.하...;" "...재밌는 친구구나.^^*" '재미?ㅡ"ㅡ' "반가워, 난..." - 스웦:"야,
머리가 이렇게 눈에 띄게 지지직거리는 날엔, "...." 갈바트론은 무언가 생각이 많아보이신다. '지금 딱히 일이 있는것도 아니니 그냥 둘까싶지만...' 건들면 날아오는건 주먹뿐일테지만. "...위대하신 갈바트론." 결국엔 그에게 먼저 말을 걸고만다. 홀로 좌석에 앉은 그가 쓸쓸해보여서. 언제나 당당한 그가 이때만큼은 어딘가 처연해보이기 때문이리라.
가끔 꿈을 꿔. 그럼 그 꿈의 끝엔 언제나 네녀석이 밝게 미소지으며 말하지. '분명 넌 좋은 과학자가 될거야, 스타스크림.' 그리고 뻗어오는 커다란 손. 과학자. 풋. 자기 미래조차 보지못하고 빙하속에 쳐박힌 주제에 남의 장래는 무슨. 불쾌감에 쏴버리지만 몸을 통과해버려. 당연하지, 이건 꿈이니까. 기억의 일부를 반영하여 얼핏 보여주는거니, 꿈속의
울트라 매그너스가 몸을 날려 동료를 구한건 좋지만, 로:"....ㅡㅡ+" 울:"....;;;" 대신하여 등을 다쳤어요~ 로:"매그너스~!" 울:"어쨌든 다 잘됐잖아, 로디머스.^^; 나니까 이정도지...;" "난 너무 앞으로 나서지마라 해놓곤 자신은....ㅡㅡ" "넌 무턱대고 나가잖아.^^;;" "정비 얌전히 받아.ㅡㅡ" "알았어알았어;"
몸을 뺏기고 인간모습이 되었던 사건에서, 스프링어와 울트라 매그너스의 활약으로 다행히 큰일로 번지지않고 잘 마무리되었지만... 로:"우리 몸이 다 박살이 났어...;" 울:"어쩔 수 없었어." 스:"내가 안쐈어. 울트라 매그너스가 쐈어.ㅡvㅡ" 울:"아니...^^;; (계획도 내가 냈고 사실이긴 하지만...;)" 로:"언제나처럼 과감한 결단력이었
디1:"사이클로너스마저 돌아선다면 갈바트론 곁엔 정말 남는 이가 없을텐데 무슨 X배짱으로 저렇게 막대하는지 모르겠어." 디2:"거의 학대수준이잖아. 안맞는 날이 없던데." 디3:"퓨전캐논으로 맞는건 또 어떻고." 디4:"스커지는 수틀린다 싶으면 뒤돌아설거 같은데...사이클로너스는 정말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 갈:"...뭐가 나에 대해 불만이 많은가
"어머, 어딜 만져!!!;;" <- "받아라, 오토봇놈들!!" "으아아아?!!; 이런 젠장!!;;" "으쌰. 괜찮나, 친구?^^" "휴우...; 스카이파이어, 고마워. 근데, 안는 솜씨가 굉장히 능숙한데?;" 스카파:"응. 사이버트론에 있을때 많이 안아봤거든." 사스:"네가 사이버트론 있을 때라면..." 쓰:"스카이파이어!!ㅡ"ㅡ" 사스:"역시나,
알:"안녕, 스프링어!" 스:"안녕, 알씨~ㅎ 오늘도 좋은 하루야!ㅋ" 알:"로디머스는 아직이야?ㅇㅅㅇ" 스:"우리의 사령관님은 또 매그너스 손잡고 하기 시져~!ㅠ 찡찡대며 들어오겠지.ㅋ" 알:"아이참, 농담두...^^" 울:"다들 안녕." 알:"..." 스:"...울트라 매그너스." 울:"응?" 스:"네 가슴에 달고 오는거 뭐야? (방향이
메가트론한테 잔뜩잔뜩 혼난 스카이워프. 입술 잔뜩 불만스럽게 앞으로 내밀고 있다가 더 혼남.ㅋ; 스웦:"...." 썬크:"괜찮아?^^;" 쓰:"저녀석, 은근 속좁아 터져서 혼나는거 못견뎌할껄~ㅡvㅡ" 스:"...그래, 맨날맨날 깨지는 넌 익숙하기 짝이 없어서 메가트론한테 한마디 들어도 헹~!하며 넘겨버릴테지만...!" 쓰:"뭐야?ㅡ"ㅡ; 한판 뜨
스웦:"처음부터 그렇게 다른 이들과 거리를 두는건 거절당할까봐 무서워서 그런거지? 그래서 그렇게 밀어내는거지?ㅋ" 사웨:[...난 상대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럼 지금 내 생각도 들리겠네?ㅋ" [단순할수록 더 알기 쉽다.] "...내가 단순하단 뜻으로 들리는데.ㄱ-" [....] "무언은 긍정이지?^"^ 어쨌든, 너도 거기서 만족한
그자식의 손은 컸다. 당연하지, 덩치가 크니까...손도 그만큼 클 수밖에. 가끔 그녀석은 아무생각없이 나한테 뻗는거일테지만, 난 엄청 큼지막한게 새까만 그림자를 만들어가며 내 머리위를 덮어오니까 깜짝깜짝 놀랬었다고. 그렇게 날 매번 놀래켜놓고, "스타스크림.^^*" "...." 거의 위협적인 그 무시무시한 손크기에 반해 그 손은 나에게 그누구보다 호의를
젠장, 알트모드가 셔틀이라는 이유하나로 또 나만 불려가는군...셔틀인생 지겨워죽겠어. 빌어먹을! 블:"아스트로트레인!!^^" 아:"...." "뭐야? 어디가?" "...나없음 쳐이동도 못하는 새끼들 실어다주러." "딴 행성 가나보네. 음...나도 가고 싶다." "뭐할려고. 너까지 태우면 가득이나 무거워 짜증나죽겠는데 더 짜증나.ㅡ"ㅡ" "그래
뜬금없이 네임버스 보고싶다. 울트라 매그너스 빈 가슴에 로디머스 이름 새겨졌음 좋겠다. 로디머스 우울해할때마다 울매가 제 가슴이 따끔따끔해서 뭔가해서 열어봤더니 로디머스 이름 있어서 심하게 당황하면 좋겠다. 물론 딴애들한텐 말못함...이름의 주인인 로디머스 본인한테도. 그러다 로디머스가 진짜 못해먹겠다고 매그너스 상판떼기(...)에 매트릭스 집어던지
로:"울트라 매그너스. 넌 바이저 상시 왜끼는거야?" 울:"....나만 끼는게 아니잖아, 로디머스.^^;;" "오, 그렇지. 허나 지금 당장 내 주변을 둘러보니, 오호라~ 너밖에 없는데.ㅇㅅㅇ" "...사령관인 네 옆에 부관으로서 곁에 서있는게 나밖에 없으니까 나밖에 없지;" "응.^^ 그래서 바로 옆의 너한테 묻는거야." "하아...; 나만 가진거
사령관이 어리다는건 부관으로서 꽤나 신경쓰이고 피곤한 일입니다... 아침부터 찾아가서, "좋은 아침이야, 로디머스." "우웅...더 잘래..." "안돼, 일어나!^^" "웅...;;" 아침잠이 많은 사령관을 깨워 욕실로 데려가, "코 흥." "흥!" 씻기고, "아~" "아..." "제대로 씹지 않으면 안돼!" "우웅...에너존
매그너스의 바이저가 부서졌다!! "크읍!!;" 그래서 옆에 굴러다니던(...) 디셉티콘 블리츠윙 뺨싸다구를 후려쳐서(...), "아니, 왜 날!!;;" "바이저 내놔!!" "드,드리겠습니다!; (바이저 없으니까 순했던 얼굴 어디가고 인상 더러워!!;;)" 바이저 겟츄. 블리츠윙은 눈가를 가린채 "아스트로트레인!!ㅠㅠ" 억울함을 호소하러 울면서 뛰어갔
로:"그만둘꺼야!!" 울:"오늘은 어떤게 네 심기를 건들인거야?^^;" "장난으로 받아들이지마!! 진심이야!!" "로디머스...;" "매트릭스는 너에게 반납하면 되겠지? 그전에..." "그러지...응?;" "내 직위와 내 힘을 이용해 널 한번은 깔고(...)가겠어!!+3+" "푸웃?!;; 이러지마, 로디머스!!^^;;" "로디머스는 이제 없어
로디머스가 스킨쉽을 시도한다! 울트라 매그너스 위기! 그는 프라임이 되어서 크기도 엇비슷해지고 자신을 덥썩 들정도로 쎄졌다! 한번 안기면 키스해줄때까지(...) 벗어나기란 불가능! 이럴때 선택은... "매트릭스를 빼내어 핫로드로 되돌린다! 허이짜!!;;" "아?!^^;" 핫로드가 되어서 작아졌다!! 키뿐만 아니라 덩치도 힘도! "이제 안심이야;
뭔가 내 안에선 오토봇이 옵티머스 프라임한텐 다들 존대를 쓰는데 로디머스 프라임한텐 다들 반말을 쓰는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고 익숙해...^^; 로:"나도 프라임이야!!;ㅁ;" 울:"...." 스:"그래서 뭐? 네안에 매트릭스 있는거 알아. 쉬이이...착하다..." 로:"애취급 하지마!!;; 이제부터 오토봇 총사령관으로서! 리더로서 존중 좀 받아야겠어
업무일 할때는 열심히, 쉴때는 쉬어야 하는 법. 쉴때마저 긴장을 놓지 않으면 센서가 견뎌내지 못할꺼야. 하하. 디셉티콘쪽도 조용하고 잠깐의 여유를 맞아, 휴식을 가질려고 하는데... "매그너스~!!><" "...." 상관이 쉬는 시간까지 쫓아와서 귀찮게 구는데,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ㅡ"ㅡ;; 쉬는 시간이라고 인상 편거봐...하아...; 프라임으
핫로드때는 매그너스 가슴높이. "끌어안고 부비기 좋지요~♡" "로디!; 아니 핫로드!!;; (매트릭스 어쩌고!!;;)" 다시 주섬주섬 매트릭스 수납하고(...) 로디머스로 짜자잔!! "매트릭스는 네 변신용 도구(...)가 아니야...ㅡ"ㅡ;;" "그럼 강제 노화용(...) 도구로 하자!>3<" "....;" "왜 반박안해?ㅡvㅡ 아니, 반
아예 사이버트론을 관리중인 쇼크웨이브와 마찬가지로, 지구에선 잡다한일은 사운드웨이브가 담당중인데... 스웦:"요 메인컴퓨터도 그렇단 말이지...ㅋㅋㅋ" 썬크:"스카이워프; 왜이렇게 몰래 들어온거야?^^;" "그녀석이 컴퓨터 안만질때 좀 훑어볼려고.ㅋ" "별거 있겠어?ㅇㅅㅇ 우린 기밀자료 그런거 따로 안두잖아. 사운드웨이브가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ㅇ
신년을 맞이해 딱 하루만 휴전을 하기로한 두 진영. 다같이 모여 술을...아니; 에너존 큐브를 깝니다.^^; 숯의 행성에 지내며 에너존이 심히 부족한 상태인 디셉티콘인지라...뭐, 거의 오토봇한테 얻어먹고 있다고 봐야겠죠.^^;;; 이때가 아니면 언제 이렇게 실컷 먹겠냐며, 평소 호전적인 성격 어디다 팔아먹고 부워라마셔라~ 열심히도 퍼마시고 있네요.ㅋㅋㅋ;
럼:"에잇에잇!!><" 프:"맞아라맞아!!ㅋㅋ" 아:"아우씨, 요 꼬맹이녀석들!!;;" 퍼:"블래스터, 좋은 방법 없어?;;" 블:"나도 카세트봇...ㅠ" 재:"너 나중에 생겨, 걱정마.^^" <- 더무비부터...ㅋㅋㅋ; 블:"앙?; 어쨌든 지금은...그렇지!!" 럼:"어?;" 프:"이거 내려놔!!;;" 블:"시끄럽다, 요 꼬맹이들!" 옵
"스카이워프." "네, 메가트론." "...넌 언제나 딴생각뿐인 스타스크림이나, 아부하는척 하지만 실은 내가 하는 일에 그리 큰 관심도, 의욕도 없는 썬더크래커와 달리 내 명령에 잘따르지." "그렇습니다, 메가트론! 저야말로 당신에게 어울리는 당신의 심복이죠!" "...만일 내가 너에게 그둘을 다 처지하라고 한다면, 미련없이 너의 능력을 이용해서 둘
디셉티콘 다들 모여 이번 년도 저물어가는데 소소하게 망년회...아니아니; 어쨌든 작은 파티나 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별거없이 에너존 큐브 까는(...)거지만!^^;; 원래 이런 단체모임엔 끼리끼리 놀게 되어있는데, 각자 훑어보자면... 먼저 메가트론과 스카이워프! "메가트론~♡ 천천히, 쭉쭉 들이켜요~♡" "..." 메가트론이 든 큐브가 바닥
'...음악 듣고 싶다. 고향의 음악으로. 이럴땐 역시...!' 그래서 썬더크래커가 총총총 사운드웨이브한테 갔는데, 메:"이쪽 준비 확실히 해라, 사운드웨이브." 사:[명령대로 하겠습니다, 메가트론.] 썬:"...." 바빠보여서 문뒤에 숨어서 발로 바닥만 톡톡 치다 돌아왔겠지. '사운드웨이브는 매일 논다자빠진(...) 스타스크림과 달리 성
흔한 개그. 평소처럼 업무실에서 다리 꼬고ㅋ 앉아 본인 총 손질하는 건맥스야. 건맥스 책상위에 우쌰- 천장에서 서식(?)하는 닌자개님이 내려오시겠지. "...Wow.ㅡㅡ 핫도그 상태인건 별 상관없지만, 멀쩡한 유 자리 두고 내 자리 위에 왜 내려오냐." "개 아니...!^"^ 휴우..." "허.ㅡvㅡ" 오늘은 웬일로 방방 안뛰고 참냐고 건맥스가
스카이파이어와 썬더크래커+스카이워프가 만났다!! 스카파:"...스타스크림은?" 스웦:"넌 우리보자마자 그녀석부터 찾냐?" 썬크:"다른 디셉티콘 만나도 그럴껄?^^;;" "스타스크림은?" "그말밖에 못하냐?ㅡㅡ" "그만~^^; 스타스크림은 우리랑 잘 안놀아. 걘 언제나 메가트론 곁에 있거든." "...메가트론은?" "어이...;" "그럴게
쓰:"너 임마, 스카이파이어!" 스카파:"응?^^" "...왜 나만 졸졸 쫓아와!!ㅡ"ㅡ;" "아니...너도 알다시피 오토봇엔 하늘 나는 동료가 별로 없고, 그러다보니 내가 너희 시커즈를..." "그래, 말잘했다. 시커'즈'잖아! 근데, 썬더크래커랑 스카이워프는 내버려두고 왜 나만 계속 따라오냐고!!" 스웦:[응?] 썬크:[아니, 가만히 잘있던
쓰:"크리스마스엔 산타영감인가 하는 인간이 선물을 준다는데?ㅡㅡ" 썬크:"정말?" 스웦:"오!" 쓰:"어린아이 한정이고 착한 일을 해야..." 스웦:"메가트론하고 하드코어하게 X치게(...) 해주세요..." 썬크:"메가트론한테 잘보여서 이리저리 치이던 인생 좀 펴게...!!" 쓰:"선물!!;; 이것들아, 선물!!;; 니놈들 소원 들어준다는게 아니
메가트론께서 아프다고 한다. 스웦:"역시 이럴땐 몸(...)으로 위로를...!!!" 쓰:"스카이워프, 하지마!!;;" "뭐야, 스타스크림. 니가 방해해도 나는 씨풋 나만의 길을 간다...!!!ㅡㅡ" "가긴 뭘 가!!;;" 썬크:"이때가 기회 아냐?" 쓰:"뭐가, 썬더크래커.ㅡㅡ" "아니...넌 언제나 메가트론 타도!! 외치고 있잖아.ㅇㅅㅇ"
사실 매트릭스 없어지면 가슴이 뻥!! 하고 시원해질 줄 알았거든. 그거 솔직히 안에 넣고다니기 무거웠단말야. 실제 무게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말야...친구들이야, 내가 돌아온거에 그리 신경쓰지않았어. 정확힌 되살아나신 "전설적" 프라임인 옵티머스한테 정신이 팔렸었으니까 당연하지. 옵:"그동안 고생 많았네, 울트라 매그너스." 울:"아닙니다. 저는...저보
"...역시 무리겠는데." "나도 그럴거라 판단했어, 라쳇." "이봐, 똑똑하신 양반 둘이서 고개만 끄덕대면 다야?! 그래서, 이 과학자 양반 옵틱 되살릴 방법 정말 없어, 응?!!" "..." 라쳇과 퍼셉터는 잠시 입을 다물고서 자신들 옆에 선 메크를 쳐다봤어. 정확히는 여기 있어선 안되는 디셉티콘을 ㅋㅋㅋ "...휴전을 하기는 했지만 진영에
분명 본편에선 몸이 거의 반파가 됐었는데, 시행착오를 보면 몸뚱이가 또 멀쩡하시단 말이지 ㅋㅋㅋ 수리를 받았단 소린데, 아마도 라쳇이 해주지 않았을까...?ㅇ3ㅇ 그과정을 살짝 쓰고 싶다.ㅋ 거의 반죽음 상태인데 응급조치수준만 한채로 사이버트론에 데려온거니, 메가트론을 케이온에 수감시킨 후 인도적 차원에서 수리를 해줄려고 했겠지. 붙잡힌 다른 디셉들은 자
"괜찮아요, 라쳇~; 수련하다가 살짝 실수로...헤헷-!;" "...지인 중에 의사 둔 보람을 이때 느껴보시던가. (이걸 젊은 놈들은 지인찬스라고 한다며?ㅡㅡ) 너랑 내가 처음 만났던 계기도...!" 라쳇은 말하다가 말고 입을 꾹 다물거야. 가득이나 험악한ㅋ 인상이 한껏 더 구겨진채로 드리프트 입가의 수리에만 집중하겠지. "그냥 지인이 아니잖아요,
섀도우마루는 개취급 받는걸 무진장, 무진자앙-!!!! 싫어하지만!^^; (BP 못해먹겠단 소릴 꼬마대장 앞에서 대놓고 했다!!^^;;;) 자기 아쉬울때는 개흉내(얘 개 맞잖...!; / 섀도우마루 삐진다!^^;)를 낸다는게 내 멋대로 설정이닷!!ㅡㅡ (어이;) 특히 그러는 상대는 바로!! "...헤이." "멍-" "Ha." 맞은편 책상을 쓰시는 책
곧 연도의 맨끝자리 숫자가 바뀌겠지만, 라쳇한테는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문제일거야 엌ㅋㅋㅋㅋ 모두가 광장에 바글바글 모여있을 시간에 라쳇은 걍 본인 집에 콕 쳐박혀 침대ING였지.ㅋ 원래 낮잠도 자주 주무시는 분이시니까ㅋ 이대로 내년ㅋ까지 자버릴 생각이었지만... "라쳇." "...." 그래, 네녀석이 안끼어들리가 읍찌.ㅡㅡ 오히려 라쳇은 이제야
아니 누가봐도 애니메 드리프트 다리 얇잖아... 그래서말인데, 드리프트가 라쳇한테 성적인ㅋ 의미로 은근슬쩍 유리창 슴가를 손가락으로 훑으면서 스킨쉽을 하는거지.ㅋ "...." 어쭈, 요놈보소?ㅡㅡ 이 키드쉑, 어디까지 하나 보자란 얼굴로 아주 띠겁게ㅋ 라쳇이 드리프트 얼굴을 뚫어져라 보는거지. 평소엔 이정도까지만 하는데, (더 나가면 라쳇 부러진 머리장식
"...." "...." "...키드." "넵, 라쳇.ㅇㅅㅇ+" "...나와!!!^"^ (이 웬쑤야!;)" "나오라니요. 왜요?ㅇㅅㅇ 저는 라쳇 위에 올라타지도 않았고 라쳇 뒤에 자리잡지도 않았고 라쳇 머리 위에...!" "아아-! 고만!!^"^ 줄줄이 읊고 있지만 정작 네 정확한 위치는 말하지 않을 셈이지?! 좋아! 확실하게 짚어주지, 내 다리 '사이'에
[짤은 모두다 마엘님(@gunyangjopduc) 커미션!><] 전쟁 상황이 아니더라도 상시 응급상황은 일어나기에 의사양반은 언제나 바쁜 몸이시지.ㅋ 그래서 라쳇은 제 연인인 드리프트한테 평소에 그다지 시간을 내주지 못할거야. 그러다 어느날 꿈만 같던 휴일이 오랜만에 찾아왔어. "...." 원래라면 이때 못잤던 잠을 실컷 자자!!ㅡㅡ 파지만, 울망대는 눈
사건이 없는 한가난 날엔 섀도우마루는 언제나와 같은 명상, 건맥스는 삐딱하게ㅋ 책상 위에 앉아 마찬가지로 언제나와 같은 총손질을 해. 허나 오늘은 같으면서도 조금 달랐을거야. "...." 섀도우마루는 평소와 같이 팔짱을 끼고 있었지만 명상을 위해 고갤 숙이지 않았어. 오히려 빳빳히 고갤 들어 제 앞의 상대를 가늘게 눈을 뜬채 또렷히 쳐다봤지. 노려봤다가